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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전기차·드론용 '모터 파운드리' 키운다 2024-11-19 17:23:08
특화단지로 지정되면서 대구에 모터 관련 앵커 기업의 투자와 인력 채용이 본격화하고 있다. 대구시와 대구기계부품연구원(DMI)은 모터 분야 소부장 기술 자립화와 공급망 내재화를 위해 관련 연구개발(R&D) 및 인프라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를 통해 대구를 자동차뿐만 아니라 도심항공교통(UAM),...
카다시안 인스타에 '옵티머스'…로봇주 들썩 [장 안의 화제] 2024-11-19 15:52:12
<앵커> 그렇군요. 혹시 그 밖에 이번 엔비디아 컨콜에서 우리가 주목해서 봐야 될 점들이 있을까요? <김양팽 산업연구원 전문연구원> 아무래도 지금 현재 AI 시장을 주도하는 것이 엔비디아가 사실이고 그리고 블랙웰이 미치는 영향이 상당히 큽니다. 거대 IT 기업들이 지금 블랙웰을 받기 위해서 기다리고 있는...
현대모비스, 인베스터 데이 개최...'자사주 소각 기대감' 2024-11-19 14:57:02
<앵커> 현대모비스가 잠시 뒤 창사 이래 첫 CEO 인베스터 데이를 개최합니다. 자사주 소각을 비롯한 주주친화적인 환원책들이 공개될지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현장에 나가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배창학 기자,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저는 지금 여의도 페어몬트 호텔에 나와 있습니다....
10조 부양책 약발…삼성전자 '빚투' 1조원 향방은 [마켓인사이트] 2024-11-19 14:13:21
<앵커> 인사이트 브리핑입니다. 삼성전자 대규모 부양책 덕에 반등에 나섰지만, 오늘 주가흐름처럼 안심하긴 일러 보입니다. 특히 신용융자 잔액에 따른 반대매매가 자칫 발목을 잡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데 증권부 김원규 기자와 짚어보겠습니다. 김 기자, 먼저 빚투 규모 어느정도 입니까? <기자> 우선 코스피...
19일 경주서 2024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 개막 2024-11-19 08:27:57
앵커기업 유치에도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정우 경북도 메타AI과학국장은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경북 글로벌 미래 모빌리티 포럼은 모빌리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혁신적인 성장을 위한 첫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이런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도내 기업들이 혁신적인 기술개발과 전략적 협력을...
금투세 '폐지' 비트코인 '과세'?…커지는 형평성 논란 2024-11-18 17:54:12
<앵커> 내년부터 시행되는 가상화폐 과세를 두고, 형평성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민주당은 금투세 폐지엔 동의하지만, 가상화폐 과세 유예는 없다고 밝혀 600만 가상자산 투자자들의 불안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전민정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테마'를 타고 연일 역대 최고가를 경신하고 있는...
'삼성전자 나비효과'로 날아오른 삼성생명 2024-11-18 17:53:11
<앵커> 이 가운데, 삼성전자 지분을 무려 9% 가량 보유하고 있는 삼성생명의 주가도 급등했습니다. 이번 지분 매각 차익이 주주 환원 재원으로 활용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높아집니다. 이어서 장슬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삼성전자의 '통 큰' 주주환원책에 따라 삼성생명도 이날 52주 신고가를...
삼전 10조 결단에 '환호'...외국인은 아직 2024-11-18 17:51:53
<앵커> 삼성전자가 10조 원 규모 주주환원 정책을 발표한 가운데 코스피가 2% 넘게 올랐습니다. 시장은 삼성전자의 주가 부양 의지를 높게 평가하면서도 반도체 기술 경쟁력 없이는 주가 상승폭이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내용 신재근 기자와 스튜디오에서 짚어보겠습니다. 신 기자, 삼성전자가...
'반짝 특수'에 가려진 실적 불안…"HMM, 매각이 살길" 2024-11-18 17:38:31
<앵커> 국내 최대 해운사 HMM이 올해 3분기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깜짝 실적을 거뒀습니다. 고환율에 홍해 사태 등 예상하지 못한 특수가 이어졌기 때문인데, 매각 작업이 빠르게 이뤄지지 않으면 실적 호조 흐름이 이어지기 어려울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이지효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22년만에 바뀌는 자이…GS건설, 4세 경영 '본격화' 2024-11-18 17:38:02
<앵커> 아파트 이름 '자이'로 잘 알려진 GS건설이 22년 만에 브랜드를 개편하고 새로운 도약에 나섭니다. 부실시공 여파로 얼룩진 이미지를 회복하고 본업인 주택사업에 집중하려는 행보로 풀이됩니다. 방서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GS건설이 '자이'를 새로 단장하고 이번달 분양 단지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