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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금융사 미얀마 주재원·가족들 속속 귀국 예정 2021-04-13 17:38:05
신한은행은 2013년 4월 미얀마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2016년 9월 신한은행 양곤지점으로 전환했다. 신한은행 양곤지점에는 주재원 3명과 현지 직원 32명이 근무 중이다. 우리은행은 미얀마에 사무소 1명, MFI 법인 3명 등 총 4명이 파견 근무 중인데, 이 가운데 MFI 법인 주재원 1명과 모든 파견자의 가족들을 철수하도록...
미얀마 군경, 사제무기 든 시민 무자비 진압…'싹 자르기' 전략 2021-04-08 10:31:21
발사해 총격전이 벌어졌다. 전날 최대 도시 양곤에서는 산차웅 지역 지자체 사무소, 항만청 사무실, 미얀마 플라자 쇼핑몰 등 최소 7곳에서 연쇄 폭발이 발생했다. 특히 군부 가족이 모여 사는 주택가 주변에서 3개의 폭발물이 터졌다. 폭발 규모가 작아 차량 등만 파손되고,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군경은 발칵 뒤집혔다....
신한銀 미얀마 직원 피격…"주재원 단계 철수" 2021-04-01 17:26:56
도울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한은행 양곤지점은 쿠데타 발발 이후 미얀마 중앙은행의 ‘정상근무’ 지시에 따라 최소 인력으로만 영업해왔다. 현재 신한은행은 양곤지점을 임시 폐쇄하고 전 직원을 재택근무로 즉각 전환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미얀마에 근무하는 주재원의 단계적 철수도 검토 중”이라고 했다. 금융위...
피격 소식에 미얀마 진출 금융사들 '초비상'…철수 검토도 2021-04-01 17:18:56
이른다. 농협은행의 양곤사무소(현지 직원 1명)와 소액대출회사(한국인 3명·현지인 369명)도 현재 미얀마에서 영업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액대출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은 오늘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아직까지 폐쇄나 철수를 검토하지는 않고 있지만, 상황이 엄중한 만큼 세부적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피격 소식에 미얀마 진출 금융사들 '비상'…철수 검토도(종합) 2021-04-01 17:04:13
말했다. 농협은행의 양곤사무소(현지 직원 1명)와 소액대출회사(한국인 3명·현지인 369명)도 현재 미얀마에서 영업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액대출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은 오늘 재택근무로 전환했다"며 "아직까지 폐쇄나 철수를 검토하지는 않고 있지만, 상황이 엄중한 만큼 세부적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신한銀 미얀마 직원 피격에 은행권 '비상'…당국 "긴급조치" [종합] 2021-04-01 15:25:05
나서고 있다. 다른 은행들도 미얀마에 지점이나 사무소 등을 운영하고 있어서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9월말 기준 국내 은행 11곳이 미얀마에서 현지법인 사무소 지점 등을 두고 있다. KB국민·신한·우리·NH농협 등 시중은행들도 미얀마 양곤에 법인 사무소 지점 등을 운영하고 있다. KDB산업·한국수출입·IBK...
피격 소식에 미얀마 진출 금융사들 '긴장' 2021-04-01 11:00:43
이른다. 농협은행의 양곤사무소(현지 직원 1명)와 소액대출회사(한국인 3명·현지인 369명)도 현재 미얀마에서 영업 중이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소액대출회사에서 일하는 한국인 직원은 오늘 재택 근무로 전환했다"며 "아직까지 폐쇄나 철수를 검토하지는 않고 있지만, 상황이 엄중한만큼 세부적 대응계획을 마련하고...
'미얀마군의 날' 하루 사망자 100명 육박…5세 유아도 희생(종합2보) 2021-03-28 01:04:02
양곤 미국 문화원에 총격도 유엔 인권사무소 "충격적인 폭력…쿠데타의 불법성 심화" (방콕·자카르타·제네바=연합뉴스) 김남권 성혜미 임은진 특파원 = '미얀마군의 날'인 27일 미얀마 전역에서 또다시 무고한 시민들의 피가 뿌려졌다. '군부독재 타도'를 외치며 거리로 몰려나온 비무장 시민들을 향해...
군정 학살에 맞선다…목소리 키우는 미얀마 민주진영 '임시정부' 2021-03-17 11:38:05
미국 메릴랜드주(州)에 국제관계 사무소를 개설했다. CRPH는 이를 계기로 쿠데타를 일으킨 군사정부를 거부하고 CRPH와 공식적으로 소통해달라고 국제사회에 요청했다. 쿠데타로 선거를 통해 탄생한 문민정부 2기를 전복하고 권력을 빼앗은 군사정권에 합법성과 정통성이 없다고 공식 선언한 셈이다. CRPH는 이달 초에는...
미얀마 수치측 특사 "유혈사태 지속시 전면적 내전 발발할 수도" 2021-03-16 11:04:21
사무소는 여성과 아이를 포함해 최소 138명의 평화 시위자가 지난달 1일 쿠데타 이후 군경의 폭력에 의해 살해된 것으로 보고 있다. 사사 특사는 양곤과 만달레이 등 도시의 시민들이 너무 절박해져 소수민족 무장 반군과 함께 군부에 맞서 싸울 수밖에 없다고 결정하게 되면 전면적인 내전이 발발할 수도 있다고 믿는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