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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신소율 “차근차근 내공 쌓아가며 ‘믿보배’로 성장하고파” 2018-04-03 15:04:00
우정이다(웃음). 막말로 친구와 남자친구가 물에 빠진다면 친구를 구할 것 같다. 남자친구는 수영하라고 하면 되니까(웃음) q '키스 먼저 할까요?’ 촬영 분위기는 어떤지 촬영장 분위기가 정말 좋다. 김선아 선배님은 나를 진짜 동생처럼 대해주신다. 정말 진짜 가족같다. 김기방 오빠는 아무래도 새신랑이다...
[ 사진 송고 LIST ] 2018-02-09 10:00:00
심석희, 메달사냥 떠나자! 02/08 18:39 서울 임헌정 [올림픽] 훈련하는 한국 쇼트트랙 02/08 18:39 서울 임병식 [올림픽] '평창겨울철올림픽경기대회' 02/08 18:40 서울 모니터 김정은·리설주, 북한군 명예위병대 사열 02/08 18:40 서울 배재만 인사하는 문 대통령과 마이크 펜스 미국 부통령 02/08...
‘컴백’ 레인즈, 파워풀한 ‘Turn it up’ 군무에 깜짝 복근 공개까지 2018-01-25 11:10:28
자랑했다. 특히 멤버 은기는 멤버들이 양 쪽으로 퍼진 대형에서 걸어 나오며 숨겨둔 ‘초콜릿 복근’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레인즈의 퍼포먼스가 더 돋보일 수 있게 터프한 콘셉트의 무대 세트도 한 몫 했다. 삭막한 느낌이 나는 철창과 그물, 네온사인 등의 소품들로 분위기를...
[인터뷰] 어반자카파 조현아 “듣는 이의 마음에 와닿는 노래라면 성공이죠” 2018-01-19 15:15:00
남자 둘이서는 사우나도 다니고 그러는데 저는 혼자서만 놀아야 하니까 외로워요(웃음). q. 반대로 좋은 점은요? 여자니까 대우해 주는 부분도 많아요. 제 편의를 조금 더 봐주기도 하고요. 그래서 보호받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아요. q. 팀 내에서 러브라인은 없나요? 절대 없고 우리는 가족 같은 사이에요....
스타들의 외모 몰아주기 랭킹을 매겨보자 2017-11-10 10:09:01
`양남자쇼`에서 `외모 몰아주기`를 했습니다. 트와이스의 멤버들의 역조공을 위해 재창조 댄스코너가 펼쳐졌죠. 이날 트와이스 멤버들은 보컬라인과 댄스라인으로 나눠 `TT` 재창조댄스에 도전했다. 멤버들은 원래 상큼함에 이어 큐트, 섹시, 공포, 아픔, 슬픔 등 다양한 감정을 총망라해 선보였습니다. 이날 트와이스...
[전문가 포럼] 음식이 문화가 되고 예술이 되려면 2017-11-08 18:17:34
자랑하는 한 남자가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그는 어느 날 ‘기인을 찾아서’라는 tv프로그램에 출연해 삶은 달걀 여덟 개, 파전 두 장과 팬케이크 다섯 장, 부대찌개 2인분, 오므라이스, 떡만둣국, 냉면 두 그릇, 초밥 스무 개, 고기 완자 등등 끝도 없이 나오는 엄청난 양의 음식을 먹었고 그걸로 유명해지게...
'타이거즈 에이스' 대관식…양현종, 한국시리즈 10번째 '완봉쇼' 2017-10-26 22:00:34
상대는 양의지였다. 양의지는 날카로운 파울을 때리며 양현종을 몰아붙였다. 양현종은 피하지 않았다. 계속해서 직구 승부를 펼쳤고, 11구 만에 강력한 몸쪽 직구로 헛스윙 삼진을 엮었다. 두산 유니폼을 입은 뒤 '가을 남자'로 거듭났던 장원준(32)도 호투를 펼쳐 명승부의 '조연' 역할을 했다. 장원준은...
여심저격 '사랑해' 바비 2017-09-15 19:02:20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의 양현석 대표가 타이틀곡으로 추천해줬다고 한다. 바비는 yg가 빅뱅 외에는 보이그룹 멤버 중 처음 선보인 남자 솔로다.“이번 앨범을 작업하면서 양 대표님 조언을 많이 들었습니다. 타이틀곡으로 ‘사랑해’와 ‘런어웨이(runaway)’를 내세운...
태양이 이어 낼 ‘슈퍼로드’의 밤 (종합) 2017-08-28 09:00:00
쇼미더머니’ 시즌4에서 송민호가 결승에 진출하게끔 도움을 준 트랙이다. 송민호가 등장한 것은 물론이다. 잔디 같은 초록 머리에 선글라스를 끼고 등장한 송민호는 ‘겁’의 시작을 이끌었고, 암전 이후 태양이 등장했다. 태양은 ‘아무것도 보기 싫었을 때’라는 가사만으로도 당시의 깜짝 등장을 기억케 했다. ‘겁’은...
[헬로! 싱글] 고(高)반발 드라이버로 '장타왕' 욕심내 볼까 2017-05-16 16:39:43
최진석 기자 ] ‘드라이버는 쇼, 퍼팅은 돈’이라는 말은 이제 수정돼야 할 것 같다. 남자 골프 세계랭킹 1위 더스틴 존슨(미국)은 미국프로골프(pga)투어에서 손꼽히는 장타자다. pga투어에선 드라이버 비거리가 평균 300야드는 돼야 상위권에서 경쟁할 수 있다. 여자 골프도 다르지 않다. 국내 대회를 장악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