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로스쿨' 김명민의 빅픽처가 전파한 큰 울림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 2021-05-23 12:35:00
회는 “법은 과연 정의로운가”라는 양종훈(김명민) 교수의 내레이션으로 시작됐다. 그리고 전대미문의 캠퍼스 살인사건을 시작으로 드러난 학생들의 서사를 통해 이 질문은 끊임없이 던져졌다. 법을 교묘히 이용해 막강한 권력을 행사하는 ‘법비’들로 인해 예비 법조인들이 처한 안타까운 위기는 앞으로 이들이 지켜야할...
‘로스쿨’ 김범, 캠퍼스 살인 사건의 수상한 허점 발견 ‘진범과 가까워지나’ 2021-05-21 11:20:10
주장이 거짓임을 명확히 짚어냈다. 이후 양종훈(김명민 분)을 찾아간 준휘는 “근데 삼촌 유품 중에서요. 없어진 게 하나 있는데”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사건 당일 모의재판 CCTV 영상 속 병주 앞주머니에 있던 볼펜이 유품에선 없었다며 종훈과 함께 진범이 가져간 거라고 추리했다. 이는 이어진 종훈...
'로스쿨' 국참 첫 변호 김명민, 자체 최고 시청률 경신…파죽지세 기록행진 2021-05-21 08:16:00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 11회에서 양종훈(김명민) 교수는 전예슬(고윤정) 국민참여재판(이하 국참)의 첫 변호에 나섰다. 승소를 위해서라면 판사까지 매수하고도 남을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의 막강 파워를 고려했을 때, 국참은 가장 안전한 선택이었다. 양종훈은 재판에 앞서 고형수가 배심원을 오염시킬 수 있다는...
‘로스쿨’ 김명민-김범, '공조 제 2라운드' 수사 현장 스틸 공개 2021-05-20 17:11:00
양종훈(김명민)과 그의 에이스 제자 한준휘(김범). 특히 지난 방송에서는 우발적 살인이 아닌 누군가 치말하게 준비한 계획 범죄라 가정할 경우, 좀처럼 풀리지 않던 사건의 의문스러운 정황이 딱딱 맞아 떨어진다는 사실을 바탕으로 공조에 박차를 가했다. 이처럼 한국대 로스쿨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법적 활약을 펼쳤던...
‘로스쿨’ 김명민, 슈트 패션도 완벽 소화…지적 매력 발산 2021-05-20 11:00:05
엘리트 법조인 출신의 한국대 로스쿨 교수인 양종훈 역할을 맡아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이면을 꿰뚫어보고, 진실을 파헤치는 예리한 교수 캐릭터인 만큼, 슈트차림으로 등장한다. 매 회마다 날렵한 느낌을 살리면서 지적인 중년의 멋진 매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품...
'로스쿨' 김명민, 팩트로 무장한 카운터 펀치…안방극장 제대로 찢었다 2021-05-20 08:21:00
‘로스쿨’ 10회에서 드디어 양종훈(김명민) 교수의 마지막 공판이 열렸다. 단체문자로 제자들을 법정으로 불러모은 그는 아직 의문이 남아있는 여러 단서들을 가리키며, 이 모든 가능성을 배제한 진형우(박혁권) 검사와 경찰의 편파수사를 조목조목 짚어냈다. 먼저, 지난 공판의 주요 쟁점이 된 서병주(안내상)의 혈당...
'로스쿨' 김범X류혜영→이다윗X고윤정, 극적으로 치닫는 개인 서사 핵심 짚어보기 2021-05-18 12:08:00
교수 살인사건을 예의주시하고 있다. 양종훈(김명민) 교수가 지목한 유력 용의자 이만호(조재룡)를 향한 의심의 끈을 놓지 않는가 하면, 현장에 족적을 남긴 학생들의 행보를 지켜보며 직접 단서를 찾고 있는 것. 양종훈 공판을 통해 드러난 또 다른 연결 고리, 사라진 쌍둥이 언니 강단과 국회의원 고형수(정원중) 사이의...
'로스쿨' 이천희, '능청스러운 변호사' 깨알 웃음 유발 매력 포인트 2021-05-18 08:43:00
않는 양종훈(김명민)에게 눈을 흘기며 구시렁대는 모습을 통해 소소한 웃음까지 자아내고 있다. 흥미진진한 전개가 이어지고 있는 ‘로스쿨’에서 이천희의 생동감 넘치는 연기가 또 어떤 재미를 선사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법정 드라마 ‘로스쿨’은 매주 수, 목 JTBC에서 오후 9시에 방영된다. 신지원 한경닷컴...
'로스쿨' 중반부 넘을수록 인기 상승하는 이유 3가지 2021-05-17 18:41:00
이기적인 편법과 특권의식은 양종훈(김명민) 교수를 비롯해 로스쿨생들의 과거와 현재를 위협하는 위기를 유발한 배경이었다. 그리고 이제 로스쿨 교수들과 학생들이 정의로운 법의 잣대로 이들을 심판하기 위한 날을 다지기 시작했다. 이에 양종훈을 살인범으로 몰기 위해 누군가 짜맞춘 듯 함정을 판 진범은 물론이고,...
'로스쿨' 고윤정 구원투수로 등장한 '명민좌' 2021-05-13 11:12:36
탄 커피를 먹였다는 양종훈의 주장을 반박한 것. 이에 사건 발생 시각, 양종훈 교수실에 숨어 그와 서병주 사이에 오갔던 대화를 들은 유승재(현우)만이 결백을 입증할 ‘스모킹 건’이 됐다. 하지만 그가 증언하려면, 그동안 시험 문제지를 해킹한 죄까지 모두 드러내야 하는 아이러니한 상황. 유승재에게 고장 난 노트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