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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 매치퀸 향해 순항…조별리그 2연승 2017-05-18 17:31:05
"양채린이 전반에는 많은 버디를 잡아내 힘든 경기를 해야 했지만, 후반에 집중력을 발휘해 이길 수 있었다"면서 "조별리그 제도가 있지만 매 경기가 지면 떨어진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말했다. 양채린은 "눈 호강을 했다. 하지만 다음에 다시 한 번 대결해보고 싶다"고 아쉬움을 삼켰다. 이번 시즌 혼자 2승 고지를...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종합) 2017-05-17 18:32:34
거둔 양채린과 대결하고 19일에는 안송이와 맞붙는다. 한편 올시즌 KLPGA 투어 상금랭킹 1위이자 유일한 2승 선수 김해림은 최은우를 2홀 차로 꺾었고, NH 투자증권 레이디스 챔피언십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2년 차 김지영은 김보령을 2홀 차로 물리쳤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통한의 준우승에...
첫 경기 완승한 박인비 "당연히 우승에 욕심 있죠" 2017-05-17 17:42:54
단 한 번도 함께 경기를 해보지 않았던 양채린과 맞대결을 하게 된 박인비는 "선수에 대한 정보가 없고, 플레이 스타일을 모르기 때문에 조금 부담이 된다"면서도 "오늘보다는 조금 덜 긴장하고 집중한다면 좋은 결과 따라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박인비는 "5월의 한국은 날씨도 좋고, 정말 좋다. 항상 한국에 오면 집에 온...
'한국 무대 첫 승 가자'…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쾌조의 출발 2017-05-17 16:37:19
밝혔다. 박인비는 "오늘 전반적으로 샷과 퍼팅 감각이 좋다. 조별리그 경기에서 모두 이겨야 (16강에) 올라갈 수 있는 만큼 매일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박인비는 18일 열리는 조별리그 두 번째 경기에선 지난해 생애 첫 승을 거둔 양채린과 대결하고 19일에는 안송이와 맞붙는다. 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박인비,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상대 확정 2017-05-16 13:30:34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조별리그 상대 확정 이선화, 양채린, 안송이와 같은 조 (서울=연합뉴스) 고일환 기자= 두산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첫 우승 트로피에 도전하는 박인비의 조별리그 상대가 확정됐다. KLPGA는 16일 추첨을 통해 박인비가 미국 무대를 경험한 베테랑 이선화, 지난해...
[KLPGA 최종순위]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 2017-05-07 16:30:09
│ 6 │ 양채린 │ +1 │217(70-71-76) │ ││ 오지현 │ │ (72-74-71) │ ││ 이정은 │ │ (71-76-70) │ ││ 안나린 │ │ (69-76-72) │ ││ 김혜윤 │ │ (74-72-71) │ └──┴────┴───┴───────┘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김해림·지한솔, KLPGA 교촌허니오픈 2R 공동 선두(종합) 2017-05-06 19:07:29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양채린은 174야드 3번 홀에서 23도 유틸리티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최은송, 이소영이 홀인원 손맛을 봤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양채린과 장유미가 나란히 홀인원에 성공했다. KLPGA 투어 사상 한 대회 최다 홀인원 기록은 2009년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나온 5개다. 또...
김해림·지한솔, KLPGA 교촌허니오픈 2라운드 공동 선두 2017-05-06 17:59:51
공동 3위에 올라 있다. 양채린은 174야드 3번 홀에서 23도 유틸리티로 홀인원을 기록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1라운드에서 최은송, 이소영이 홀인원 손맛을 봤고 이날 2라운드에서는 양채린과 장유미가 나란히 홀인원에 성공했다. KLPGA 투어 사상 한 대회 최다 홀인원 기록은 2009년 넵스 마스터피스에서 나온 5개다. 또...
강풍에 우승후보들 우수수~ '관록샷' 빛난 안시현 공동선두 2017-04-14 18:11:50
진출에 실패했다. 지난해 1승씩을 수확한 조윤지(26·nh투자증권)와 양채린(22·교촌f&b)도 이날만 각각 2타, 3타를 잃고 중간합계 7오버파로 나란히 짐을 쌌다.반면 ‘주부 골퍼’ 안시현(33·골든블루·사진)은 이날 가장 많은 타수를 덜어낸 3언더파를 쳐 2라운드 합계 4언더파로...
"샷감 돌아왔어요"…모처럼 웃은 박성현 2016-09-30 17:48:56
시즌 최악 성적인 78타를 치며 무명의 양채린(21·교촌 f&b)에게 막판 역전패를 당했다. 부진의 원인은 체력 저하다. 치통까지 심해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박성현은 “체력이 달려 샷이 망가진 것은 처음 겪어보는 일”이라고 털어놨다. 그는 올 시즌 국내 투어 17개 대회에 출전해 7승을 올렸고, 틈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