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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생긴 게 매력…'할아버지 털신' 화려한 부활 2021-12-23 17:40:41
털신과 양털부츠 등 겨울 방한화가 젊은 층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며 화려하게 부활하고 있다. 2000년대 인기를 끈 양털부츠 브랜드 ‘어그’의 매출이 올해 전년 대비 65%나 뛰고 방한화 ‘털크록스’는 대부분 상품이 매진될 정도로 인기다. 지난달 6만7000원에 판매한 털크록스는 최근 물량 부족으로 트렌비 등 온라인...
"언제적 어그부츠인데…" 1020세대들이 열광하는 이유 2021-11-24 22:00:01
배우 임수정이 신었던 어그부츠는 당시 패션업계를 강타했던 히트상품이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잊혀졌지만 최근 다시 선호도가 높아졌다. 어그는 호주의 신발 브랜드명으로 양털 부츠를 총칭한다. 어그부츠 유행이 이전과 다른 포인트는 발목 기장으로 짧아진 디자인이 유행한다는 점이다. 최근 유행인 숏패딩, 숏재킷 등과...
어그부츠의 뿌리는 호주…상표권은 미국에? 2021-05-12 09:06:52
인기를 되찾은 양털부츠 '어그부츠'의 상표권 등록을 무효로 하려는 호주 기업의 시도가 또다시 무산됐다. 1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 보도에 따르면 미국 연방항소법원은 어그부츠 상표권을 보유한 미국 데커스 아웃도어와 호주의 오스트레일리언 레더사의 5년간의 법적 다툼에서 데커스 아웃도어에 승소...
"어그부츠 상표권은 미국에"…호주 업체, 미국서 패소 2021-05-12 02:17:45
1930년대부터 호주에서 양가죽과 양털 소재로 만든 물건을 가리키는 데 사용됐다. 일반적인 단어였던 어그가 상표로 등록된 것은 1980년대였다. 호주의 한 사업가가 미국에서 상표권을 획득한 뒤 미국 업체인 데커스 아웃도어에 상표권을 팔았다. 1995년 '어그 오스트레일리아'라는 상표를 미국에 등록한 데커스...
미국서 90세 할머니 10㎞ 눈길 뚫고 백신 접종 2021-02-17 11:21:21
위에 양털 상의, 다운점퍼, 레인코트를 입고 양털 바지, 스노부츠, 두 손에 쥘 지팡이 2개로 무장을 마쳤다. 14일 오전 8시에 출발한 골드먼은 길이 얼어붙은 데다가 눈까지 쌓여 예약 시간에 6분 늦었으나 접종을 무사히 마쳤다. 사실 골드먼에게는 백신 접종보다 예약이 더 큰 전쟁이었다. 아침부터 저녁까지 워싱턴주...
슬리퍼인가? 원마일슈즈도 있어요 2020-12-17 17:21:03
양털부츠로 유명한 어그도 최근 잘 팔리는 제품이다. 발목 길이의 어그 판매량이 늘었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길이가 짧은 쇼트패딩, 쇼트재킷 등과도 잘 어울리기 때문이다. 쇼트 양털부츠, 양털 슬리퍼 등은 안쪽이 전부 양모로 덮여 있어 푹신하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어그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어그' 불티…역대 최고 매출 달성 2020-11-29 18:01:44
신었던 ‘어그’ 부츠는 당시 패션업계를 강타했던 히트상품이었다. 이후 세월이 흐르며 점점 잊혀졌던 어그가 최근 인기 상품으로 돌아왔다. 어그(사진)를 수입·판매하는 신세계인터내셔날에 따르면 지난 10월부터 이달 27일까지 어그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67%가량 늘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관계자는 “이...
체형 커버·보온성까지…올겨울 부츠의 세계 2020-11-19 17:36:42
‘포디움 플랫폼 하이부츠’, 아떼 바네사브루노의 ‘브힐’, 오소이의 ‘바우 메텔리오’ 등은 독특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올겨울 보온성을 극대화한 양털 부츠 ‘어그’도 다시 유행하고 있다. 호주 브랜드 어그는 양털부츠를 일컫는 고유명사로 자리잡았다. 최근 유행하고 있는 길이가 짧은 패딩이나 플리스, 코트 등과...
‘봉테일 능가하는 노테일’ 노라조, ‘전참시’에서 연기나는 인간 밥솥으로 소름 돋는 디테일로 기대감 ‘업’ 2020-08-21 13:00:00
어그부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튀밥으로 표현한 양털 디테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냄비를 삼단으로 이어 붙여 투박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심지어 푹신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실용성까지 높였다고. 노라조 무대 의상 디테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간 밥솥 로봇을 표현한 조빈의...
'전참시' 노라조 쌀의상, 연기 나는 인간 밥솥 완벽재현…디테일까지 '소름' 2020-08-20 11:07:00
공개된 사진에는 양은냄비로 만들어진 어그부츠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튀밥으로 표현한 양털 디테일이 감탄을 자아낸다. 여기에, 냄비를 삼단으로 이어 붙여 투박한 매력까지 배가했다. 심지어 푹신한 착용감까지 더해져 실용성까지 높였다고. 노라조 무대 의상 디테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인간 밥솥 로봇을 표현한 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