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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숙한 김성령? 성인용품부터 '조국 여배우'까지 솔직한 답변 [인터뷰+] 2024-11-18 08:00:01
그동안 금기시된 부분에 대해 드러냈다. 어제 친척 동생을 만났는데 '사우나에서 난리야' 하더라. 이런 얘기는 사우나에서 많이 하지 않나. 다들 '정숙한 세일즈' 얘기를 하면서 '나도 그런 성인용품 판매점에 가볼까' 했다고 하더라. 그래서 '다행이다' 싶었다. 저희가 바라던 바였다. 또...
레드벨벳 웬디 "'해피' 참여 영광"…BTS 진 "언제든 '헬프 콜' 달라" 2024-11-17 17:51:20
뒤 진은 "어제는 일이 있고, 오늘은 쉰다고 하더라. 쉬는 날인데 와주셔서 감사하다. 웬디 씨가 없으면 사실 이 무대를 할 수 없다"면서 "오늘 두 번째 뵙는 거다. 며칠 전 밴드 합주할 때 처음 뵙고, 오늘이 두 번째다. 듀엣 하면 말도 하고 그럴 줄 알았는데 곡 만들어지고도 안 보더라"고 전했다. 김수영 한경닷컴 기자...
어제는 초여름 날씨더니 내일은 '영하 추위'…날씨가 왜 이래 2024-11-17 10:28:53
전날(16일) 오후 서울 기준 23도까지 오르며 초여름 느낌을 줬던 날씨가 오는 18일 아침엔 출근길 기온이 영하권까지 뚝 떨어지는 등 겨울철 추위가 들이닥칠 전망이다. 17일 기상청에 따르면 서울 지역은 지난 16일 오후 비가 내린 뒤 이날 바람이 강하게 불어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서울의 경우 이날 아침 최저기온...
與, 민주당 장외집회에 "반성은 커녕 '판사 겁박' 이어가" 2024-11-16 19:29:10
어제 법원이 이 대표의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에 대해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변인은 전날 판결에 대해 "거대 야당의 전방위 압박에도 흔들림 없이 오직 법리와 증거, 법관으로서의 양심에 의해 내린 판결이며, 마땅히 존중되어야 한다"며 "하지만, 이 대표의 호위무사를 자처한 민주당...
박찬대 "이재명, 민심의 법정에서는 무죄" 2024-11-16 16:59:20
어제를 법치가 질식하고 사법 정의가 무너진 날로 기억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어제 판결을 한마디로 정리하면 기억을 처벌하고 감정을 처벌하겠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날 연석회의에 참석한 195명의 참석자는 규탄문에서 "윤석열 정권의 추악한 의도는 이 대표와 민주·진보세력을 말살하려는 것"이라며...
[지스타] "어제 저녁부터 기다렸어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문전성시' 2024-11-16 11:09:17
"어제 저녁부터 기다렸어요" 국내 최대 게임 축제 '문전성시' 펄어비스 '붉은사막'·크래프톤 '인조이' 부스에 '오픈런' 17일 폐막…사상 최대 관람객 기록 경신할까 (부산=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G-STAR) 2024 개막 3일차이자 첫 주말인 16일, 행사장인 부산...
옆가게 사장이 흉기 '휙'...앞치마 덕분에 살았다 2024-11-16 10:46:46
"어제 우리 아내에게 왜 그랬느냐"며 따졌다. 이에 C씨는 "당신 아내가 먼저 나를 찾아와 '왜 문을 못 열게 하느냐'면서 소리를 질렀다"고 맞섰다. C씨가 A씨를 가게 밖으로 밀쳐내자 화가 난 A씨는 바지 뒷주머니에서 흉기를 꺼내 C씨의 복부를 4차례 찔렀다. 다행히 C씨는 방수가 되는 질긴 앞치마를 입고 있어...
"짐 풀 시간도 없다"…수천명 몰려간 지스타 '최고인기' 부스는 [지스타 2024] 2024-11-15 19:30:03
직장인 천선철(31)씨는 "서울에서 어제 낮에 출발했는데 대기열이 막혀서 기다리다가 겨우 넥슨 카잔 시연 줄에 설 수 있었다"며 "전부터 기대하고 있던 작품이라 다른 건 못해도 이건 꼭 하고 가겠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지스타2024 넥슨 관은 ‘넥슨의 도약’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부스는 초대형 LED 스크린과 유저...
[사설] 국적·연줄·출신 모두 배제한 현대차의 글로벌 인사 혁신 2024-11-15 17:49:06
현대자동차그룹이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인사를 어제 단행했다. 하이라이트는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인 호세 무뇨스 사장을 현대차 대표이사(CEO)로 발탁한 대목이다. 1967년 창사 이후 첫 외국인 CEO다. 그간 피터 슈라이어, 알버트 비어만, 루크 동커볼케, 브라이언 라토프 등 외국인...
[사설] 예상외 중형 받은 李대표, 사법부 판단 앞에서 겸허해야 2024-11-15 17:48:27
서울중앙지방법원은 어제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공직선거법상 100만원 이상 벌금형을 받으면 5년간 선거권·피선거권을 박탈당한다. 이 형량이 대법원에서 확정된다면 이 대표는 의원직을 잃고, 차기 대선에 출마할 수 없다. 그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