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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노인, 7살 여아 가슴을…CCTV 돌려본 엄마 '경악' 2024-05-10 11:15:01
"엄마, 아까 할아버지가 엉덩이랑 가슴을 만졌는데 기분이 되게 나빴어"라고 말한 것. "그냥 이쁘다고 엉덩이 좀 토닥였는가 보다"라고 생각하고 CCTV를 돌려본 A 씨는 경악하며 경찰에 신고했다. 그는 "가슴, 엉덩이, 등짝, 허벅지 할 거 없이 다 만지고 주무르고 비비고 하더라"라며 분노했다. A 씨는 "방학 기간이라...
[한경에세이] 노키즈존 500곳? 2024-05-08 18:05:56
나라다. 아동의 행복을 차단한 노키즈존 가게들이 세금을 더 납부하거나 벌금을 낸다는 소리도 들어보지 못했다. MZ세대와 이야기해보면 1990년대 중반생까지는 엄마가 외출하셨을 때 이웃 아줌마가 돌봐준 기억을 많이들 갖고 있다. 지금 20대는 그런 경험이 별로 없다. 아이 하나 키우는 데 온 동네가 필요하다는 말은...
[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여러분의 보물 1호는 무엇인지 알려 주세요! 2024-04-28 16:54:39
태어나자마자 엄마 아빠가 사 주셨다. 담요 끝에 달린 상표 부분의 재질이 보들보들하고, 덮으면 발가락이 간질간질해서 간질 이라는 이름을 붙였다. 이제 세월이 흘러 낡긴 했지만, 나는 간질이가 너무 좋다. 난 간질이가 없으면 잠이 오지 않는다. 여행 갈 때도 꼭 챙겨간다. 어쩌다 간질이를 두고 가게 되면 잠이 오지...
"왜 남자가 그런 일을"…'19세 사장' 예약 손님만 月 100명 2024-04-20 15:32:31
네일숍을 운영하는 사장이 됐다. 신군의 가게 단골이라는 한 여성 고객은 방송에서 "여성분(네일아티스트)들처럼 꼼꼼한 면도 있고 디자인도 너무 잘해줘서 4년째 다니고 있다"고 귀띔했다. 예나 지금이나 신군이 발휘한 '센스'가 손님들을 사로잡았다고 한다. 학원도 다니지 않고 네일아트를 독학으로 공부했던 게...
공룡 만나기 vs 달마고도 걷기. 당신의 선택은? 2024-04-12 08:54:26
지역의 백년가게*를 검색하시라. 해남읍의 소망식당은 1994년에 문을 열어 지금까지 한결같은 정성과 맛으로 사랑받는 백년가게다. 메뉴는 ‘뚝배기 주물럭 정식’ 단일 메뉴로 통깨 가득 뿌린 주물럭은 부드럽고 달달한 맛이 일품이고, 요일에 따라 바뀌는 찌개와 함께 달걀말이, 콩나물무침, 멸치조림, 잡채, 고등어조림...
"11년 다니던 직장 그만뒀어요"…워킹맘의 '파격 행보' [이일내일] 2024-04-10 06:53:01
'IT바라기'라, 기자를 하다가 IT회사로 가게 된 김연지입니다. 만 11년 동안 기자로 일하다 현재는 IT회사 홍보팀에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회사 내에서는 보도자료를 쓰거나 기획자료, 사내 콘텐츠 등을 제작하고요. 회사 밖에서는 유튜버도 하고, 책도 쓰고, 강연도 합니다. 책 내용은 대부분 AI 관련된 것들입...
흑인용 화장품으로 얼굴 검게 칠하며 장난친 美 10대들 2024-02-15 21:49:49
그냥 가게를 나가라"고 호통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찍은 목격자는 "10대 소녀 무리가 샘플용 화장품으로 얼굴을 검게 칠한 뒤 낄낄거리고 동물 소리를 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이들의 엄마로 보이는 여성도 있었는데 함께 킥킥거린 데 이어 이러한 행동을 지적하자 무시했다"고 밝혔다. 원본 영상은 삭제됐지만,...
[한경에세이] 엄마를 철들게 하는 딸내미의 집밥 2024-02-15 18:52:16
친정엄마인 내가 음식 준비를 해야 하지 않을까 싶어 귀찮다는 생각도 약간 들었다. 그래서 식당으로 가자고 우겼지만 결국 딸네 집으로 가게 됐다. 정작 이날의 주인공이라 더 힘들었을 딸은 식탁에 하나둘 음식을 차렸다. 그 밥상은 꽤 익숙해 보였다. 내가 늘 딸에게 차려주던 그대로였다. 어묵볶음과 뚝배기에 끓인...
'조민 vs 정유라' 엇갈린 운명…"후원금 NO"·"영치금 도와달라" 2024-02-02 11:24:59
자금 생기면 아이 옷 사주고 아이 고기 먹이고 엄마 영치금 만원이라도 더 넣고 빚 갚고 싶다"며 "구걸한다고 맨날 욕먹는 것도 진짜 힘들다. 저도 진짜 싫은데 구걸할 수 있는 인간도 5인 가족 중에 저밖에 없다"고 했다. 정씨는 끝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적으면서 "욕을 먹어도 엄마 병원은 보내야 한다. 미쳤다고...
"병원 가게 영치금 좀" 최서원 편지에…정유라, 계좌 공개 2024-02-02 10:35:12
자금 생기면 아이 옷 사주고 아이 고기 먹이고 엄마 영치금 만원이라도 더 넣고 빚 갚고 싶다"며 "구걸한다고 맨날 욕먹는 것도 진짜 힘들다. 저도 진짜 싫은데 구걸할 수 있는 인간도 5인 가족 중에 저밖에 없다"고 했다. 정씨는 끝으로 자신의 은행 계좌번호를 적으면서 "욕을 먹어도 엄마 병원은 보내야 한다. 미쳤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