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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총 형량 32년 2019-07-25 15:41:40
없다”며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해 형량을 일부 내렸다.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이 기소된 사건들의 사실심(2심)이 모두 마무리됐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 2심에서 징역 25년·벌금 200억원을 선고받고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 2016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의 공천 과정에 불법 개입한 혐의로도...
[종합]박근혜, 항소심서 징역 5년 감형…총 형량 32년 2019-07-25 15:10:23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했고, 이에 따라 형량을 일부 내렸다.이날 선고로 박 전 대통령이 재임 당시 불법행위로 기소된 사건들의 2심이 모두 마무리됐다. 박 전 대통령은 국정농단 사건으로는 2심에서 징역 25년과 벌금 200억원을 선고받았다. 이 사건은 대법원 판결을 앞두고 있다.이후 2016년 4·13 총선을 앞두고...
박근혜, '특활비 2심' 징역 5년으로 감형…총 형량 32년(종합) 2019-07-25 14:44:12
않는 통상의 업무상 횡령죄를 적용했고, 이에 따라 형량을 일부 내렸다. 앞서 박 전 대통령에게 특활비를 건넨 혐의로 기소된 세 국정원장의 2심 재판부가 내놓은 판단과 동일하다. 재판부는 "대법원 양형위원회가 설정한 양형기준 범위에서 피고인의 책임에 상응하는 형을 정했다"며 "특히 3명의 국정원장에게 33억원의...
기부금 횡령한 파키스탄 국적 이슬람 지도자 징역 10개월 2019-07-24 15:29:00
선고받았다. 울산지법 형사1단독 박무영 부장판사는 업무상 횡령과 출입국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38)씨에게 징역 10개월을 선고했다고 24일 밝혔다. A씨는 2017년 12월부터 약 1년 동안 이슬람 예배소에서 이맘(이슬람교 교단 조직의 지도자)으로 활동하며 신도들의 기부금을 관리하면서 1천800만원 상당을...
대법 "급식비 부풀려 리베이트 받으면 학부모 속인 사기죄" 2019-07-22 14:01:54
리베이트 사건은 주로 업무상 횡령 혐의로 기소됐지만 빼돌린 돈의 성격과 사용처에 따라 유·무죄가 엇갈렸다. 지원 목적과 용도가 정해진 국가보조금의 경우 다른 목적으로 사용하면 횡령죄가 성립되지만, 학부모가 낼 돈을 국가가 대신 납부한 지원금은 유치원장 사적 재산에 포함돼 이를 사적으로 사용하더라도 무죄가...
대법, '동업회사 제품 횡령' 건설회사 대표 벌금형 확정 2019-06-11 06:00:05
곳으로 옮기지도 않아 횡령죄의 구성요건인 불법영득의사(불법으로 다른 사람의 물건을 영득하려는 의사)를 인정할 수 없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다만 검찰이 2심에서 추가로 기소한 혐의인 '보관하던 제품 569만원어치를 무단으로 판매한 혐의'(업무상 횡령)를 유죄로 판단해 벌금 300만원을 선고했다. 대법원도...
'회삿돈으로 변호사비 지급' 효성 총수일가 검찰 고발(종합) 2019-04-30 14:02:19
"대법원 판례는 업무상 횡령죄에 대해 '법인 대표 개인이 당사자인 민·형사사건의 변호사 비용은 법인 비용으로 지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2013년 조 명예회장과 조 회장의 1천300억원대 조세포탈 및 2017년 조 회장의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관련 소송 당시...
'회삿돈 400억으로 변호사비 지급' 효성 총수일가 검찰 고발 2019-04-30 11:34:51
"대법원 판례는 업무상 횡령죄에 대해 '법인 대표 개인이 당사자인 민·형사사건의 변호사 비용은 법인 비용으로 지출할 수 없는 것이 원칙'이라고 밝히고 있다"고 설명했다. 참여연대는 2013년 조 명예회장과 조 회장의 1천300억원대 조세포탈 및 2017년 조 회장의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 관련 소송 당시...
수원형사변호사, `횡령, 성범죄, 교통사고까지…` 억울해도 증거에 효력 없으면 처벌 대상 2019-04-25 15:09:32
경우 성립하며 신분범이라는 특징이 있다. 각각 횡령죄와 배임죄가 성립되면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천5백만 원 이하 벌금형에 처해질 수 있다. 더불어 업무상 횡령죄, 업무상 배임죄로 구분되면 가중처벌 대상이 될 수 있다. 수사부터 재판까지, 초기 대응이 형량에 영향… 변호사 동행 필수 석원재 형사전문변호사는 "...
[유가증권 기업공시] (24일) 대교 등 2019-04-25 02:32:33
▲대교=우수 구성원 영업 성과에 따른 자사주 지급을 위해 자기주식 17만 주를 8억원에 처분.▲일성건설=서울남부지방검찰청이 전직 직원 천현우를 44억원 규모의 업무상 횡령죄로 기소.▲한미반도체=sk하이닉스와 56억원 규모 반도체 제조용 장비 수주계약 체결.▲e1=롯데케미칼과 1901억원 규모 액화석유가스 매매계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