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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기기 1호 명장'의 끝없는 도전…자율주행 카메라로 美 특허 2022-04-09 07:00:01
없이 조립하면서도 수첩과 펜을 항상 가까이 뒀다. 그는 “불량 제품의 증상과 대처법, 부품 특성이 궁금해서 참지를 못했다”고 말했다. 작은 부품 하나까지 꼼꼼하게 정리하며 박 대표는 학업을 이어갔다. 금오공대 전자공학과 야간과정에 등록해 석사까지 마쳤다. 회사 내·외부에서 인정을 받던 1990년 5월. 박 대표는...
강성범 미래에셋 IB2총괄 부사장 "수소·배터리·IT…신사업 성장 파트너될 것" 2022-01-03 15:05:12
이어지고 있다.” ▷기업금융 업무의 초점은 어디에 두고 있는가. “수소, 배터리 등 신사업에 진출하는 기업의 니즈(수요)를 채워주는 업무에 집중하려 한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많은 자기자본을 활용해 파트너로서 공동 투자 등 다른 증권사가 따라오기 힘든 사업을 그동안 추진해왔고, 새해에도 이어갈 방침이다. 성장...
통일부 달력에 '김정일 생일' 기재 논란…野 "장관 사퇴하라" 2021-12-31 13:45:52
통일부가 제작한 2022년 탁상달력과 업무수첩에 '김일성·김정일·김정은 생일', '조선인민군 창건일' 등이 기재된 것과 관련해 이인영 통일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임 본부장은 이날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업무수첩은 굉장히 중요한 의미가 담겨 있다. 2021년 업무수첩에는 이런 내용이...
평범한 직장인 같지만…혹시 나도 헨리가 앓았다는 '그 병'? [건강!톡] 2021-12-25 07:25:27
성인 ADHD의 특징으로는 업무를 체계적으로 처리하지 못하거나 지속적인 집중을 못 하고 쉽게 산만해지고 실수가 잦으며 오래 앉아있지 못하고 건망증도 심하고 사람들과 잘 어울리지 못한다. 아동같이 공격적인 행동은 덜 보이지만 잦은 실수와 무능함으로 사회생활에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성인 ADHD 증상은 크게 두...
"히로히토 일왕, 진주만 공습 직전에 전쟁 개시 각오 드러내" 2021-12-05 11:14:29
파악할 사료가 될지 주목된다. 보도에 따르면 왕실 업무를 담당하는 궁내청(宮內廳) 고위직인 시종장(侍從長)을 지낸 햐쿠타케 사부로(百武三郞·1872∼1963)의 일기에 이런 내용이 담겼다. 1941년 10월 13일 일기에는 "바짝 다가온 시기에 대해 이미 각오하신 것 같은 모습"이라는 얘기를 히로히토를 면담한 마쓰다이라...
'환경부 블랙리스트' 피해자 승진 막혀 극단 선택…법원 "업무상 재해" 2021-08-22 10:59:38
스트레스에 시달린 A는 수첩에 ‘자괴감을 느낀다, 지난 12년간 일할 만큼 했는데 이해할 수 없다’는 심경을 적기도 했다. 이후 기술원은 A씨를 다른 단장으로 전보하려 했지만 이는 사실상 좌천이었고, A씨는 “사람을 완전히 무시하는 것”, “벌거벗겨진 심정”이라며 전보를 강하게 거부했다. 진급에 어려움을 겪게 된...
18∼49세, 8월26일부터 접종…9∼18일 10부제 예약 2021-07-30 14:15:18
업무 종사자, 학원 교사를 포함한 아동·청소년 밀접 접촉자 등으로 각 지자체에서 자율적으로 선정한다. 사전 예약 시기는 다음 달 3∼6일이다. 신청자가 한 번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추진단은 3일에는 수도권 접종 대상자, 4일에는 비수도권 접종 대상자, 5∼6일에는 전체 접종 대상자에게 예약을 하도록 일정을...
日스가, 원폭소송서 아베와 다른 결정…원거리피폭자 승소 인정 2021-07-26 18:05:18
중앙정부에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폭자 건강수첩을 받지 못한 피폭자들은 결국 2015~2018년 잇따라 이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갔고, 작년 7월 29일 소송에 나섰던 84명 전원이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1심 재판부는 국가가 지정한 원호 구역 바깥에도 검은 비가 내렸을 가능성이 있어 피해 사실을 인정해...
日법원, 아베 거부 '히로시마 원폭피해자 범위 확대' 인정 판결 2021-07-14 16:48:45
건의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피폭자 건강수첩을 받지 못한 피폭자들은 2015~2018년 잇따라 이 문제를 법정으로 가져갔고, 작년 7월 29일 소송에 나섰던 84명 전원이 1심에서 승소 판결을 받아냈다. 1심 재판부는 국가가 지정한 원호 구역 바깥에도 검은비가 내렸을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피해 사실을 인정해야 한다고...
與, 서울대 청소노동자 사망에 "지성의 전당서 비인성적 행태" 2021-07-08 13:29:48
발견됐는데 업무 과중과 팀장 갑질이 원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면서 "서울대 안전팀장은 매주 청소노동자 회의를 신설하고, 업무와 무관한 복장을 요구했다고 한다"고 비판했다. 이어 "남성 직원들에게는 ‘정장 또는 남방에 멋진 구두’, 여성 직원들에게는 ‘회의 자리에 맞게 최대한 멋진 모습으로 참석’하라고 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