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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갚아라"…업주 흉기로 찌르고 아내 납치한 50대 男 최후 2025-01-16 13:50:43
돌려받지 못하자 사설야구장 업주를 흉기로 찌르고 그의 아내까지 납치한 50대 남성이 징역 7년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제11형사부(부장판사 오창섭)는 16일 살인미수·특수감금 등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에게 징역 7년을 선고하고, 보호관찰 3년을 명령했다. 앞서 A씨는 지난해 8월23일 오전 11시15분께 경기 의정부시...
"50명 단체 예약 회 떠놨는데 '노쇼'…처벌 가능할까요?" [더 머니이스트-백광현의 페어플레이] 2025-01-16 06:30:08
사기죄에도 해당할까요? 형법상 사기죄는 업주 측을 기망해 재물 또는 재산상 이익을 얻어야 하는데 노쇼의 경우 업주 측을 기망한 것은 맞지만 예약자가 아무런 이익을 얻은 것이 없기 때문에 노쇼를 했다고 해서 바로 사기죄로 처벌받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김밥 40줄 주문 후 노쇼한 사건이 있었는데요. 주문을...
'서민 반찬'의 배신...1년새 1.5배 '한숨' 2025-01-13 06:38:09
분식 프랜차이즈 업주는 "다른 재료비도 올랐지만 김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된다"고 말했다. 순별 가격이나 월간 가격을 봐도 김값 상승세가 뚜렷하다. 순별 소매가격은 이달 초순 평균 1천475원으로 1년 전(1천47원)보다 41% 비싸다. 월평균 소매가격은 지난해 1월(1천36원) 이후 11개월 연속 올랐다. 월평균 가격은...
마른김 한장 100→150원…수산물값, 농산물보다 더 뛰어 2025-01-13 06:15:01
프랜차이즈 업주는 "다른 재료비도 올랐지만 김 가격이 많이 올라 부담이 된다"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일간 가격 외에 순별 가격이나 월간 가격을 봐도 김값 상승세는 확연하다. 순별 소매가격은 이달 초순 평균 1천475원으로 1년 전(1천47원)보다 41% 비싸다. 월평균 소매가격은 지난해 1월(1천36원) 이후 11개월 연속...
"여성 업주에게 성폭행 당했다" 50대 남성, 고소장 접수 2025-01-08 17:47:36
업주로부터 건네받은 수면제 탄 음료를 마신 후 성폭행당했다고 소장을 접수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8일 경기 부천 원미경찰서에 따르면 50대 남성 사업가 A씨는 지난해 12일 5일 강간치상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50대 여성 B씨를 고소했다. 그는 지난해 11월 27일 오후...
배민, 다음달 상생안 시행…사용자 인터페이스 개선 2025-01-08 12:00:43
입지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지난해 배달플랫폼 상생협의체를 통해 타결된 상생안은 중개이용료 구간 산정 기준 등을 이달 중 공개하고 다음 달 중 시행할 계획이다. 김 CEO는 "사장님(외식업주), 라이더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진지하게 고민하고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ykim@yna.co.kr (끝)...
"손님 바글바글" 편의점 '매출 폭발' 했는데…한숨 터진 동네 [현장+] 2025-01-06 19:29:01
늘었지만 매출이 증가하지는 않았다는 업주도 있었다. 점심 장사는 잘되는 반면 저녁 단체 손님이 끊겨 객단가가 줄었다는 설명이다. 순천향대학병원 인근에서 고깃집을 운영하는 임모 씨는 "점심때 밥이 부족해 즉석밥을 급히 살 정도로 찾아오는 사람은 늘었다"면서도 "우리는 저녁에 고기를 판매해야 하는 가겐데 주변이...
배민 운영사 우아한형제들, 김범석 신임 대표 선임 2025-01-02 10:57:50
초 실행할 계획이다. 또 전통시장 배달 중개이용료 무료 혜택을 전국으로 확대해 영세 소상공인과 상생을 강화한다. 배민의 광고상품도 고객의 주문을 효과적으로 유입해 외식업주들에게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개선할 계획이다. 아울러 라이더의 효율적이고 안전한 배달 수행을 위한 혁신도 강화한다. ykim@yna.co.kr (끝)...
교육청 속이고 폐교서 공짜로 커피 팔았다…5년간 34억 매출 2025-01-01 18:49:07
마을 이장과 업주 등이 검거됐다. 1일 제주경찰청은 지난달 31일 최근 사기 혐의로 제주도 내 전 마을 이장 A씨와 카페 운영자 B씨 등 2명을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다. A씨는 2017년 주민 소득증대사업을 한다는 명목으로 제주 자치도교육청으로부터 폐교를 무상 임대한 뒤 B씨 등 2명에게 재임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
물품대금 현금결제 유도 금지…공정위, 가맹표준계약서 개정 2024-12-30 10:00:00
특정장소에 업주가 직접 와서 결제하는 방식만을 허용하고 있었는데, 이 역시 금지하는 조항을 담았다. 공정위 관계자는 "필수품목 제도개선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시장 안착이 촉진되고 물품 대금결제 방식과 관련된 불합리한 거래 관행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2vs2@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