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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정부 출범 후 국제동맹군 공습에 민간인 일평균 12명 사망 2017-07-17 22:59:15
영국 독립매체 에어워즈 분석가들의 말을 인용해 트럼프 정부 출범 이후 지난 13일 현재까지 국제동맹군의 IS 공습 과정에서 2천200여 명의 민간인 희생자가 추가로 발생했다고 전했다. 월평균 360명, 일평균 12명 이상의 민간인이 사망한 셈이다. 이는 직전 버락 오바마 정부 때와 비교해 월등히 많은 것이다. 오바마 정부...
"IS포로 절벽서 떠밀기" 이라크 정부 전범조사 착수 2017-07-14 11:56:03
추정되는 최소 170여명의 가족들을 모술 동부 바르텔라의 수용소에 가두고 "정신적·사상적 재활"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런 가운데 국제동맹군의 공습에 따른 민간인 인명피해를 집계·분석하는 영국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지난달 이라크·시리아 공급 과정에서 민간인이 최대 744명 사망했다고 최근 밝혔다....
"6월 이라크·시리아 IS 격퇴전에 민간인 최대 744명 사망" 2017-07-13 16:48:39
따르면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분석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6월 한달간 전투에 참여하지 않은 민간인 사망자가 529명에서 744명에 이른다며 현재 이라크 모술과 시리아 락까에 대한 공격이 "매우 파괴적"이라고 지적했다. 에어워즈가 주장하는 민간인 사망자 수는 전달보다 50% 이상 늘었다. 에어워즈의 추정치는 미군이...
"反IS 국제동맹군 공습 1천일…민간인 3천294명 사망" 2017-05-05 13:40:30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분석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공습 1천일에 즈음해 4일(현지시간) 낸 보고서에서 이렇게 밝히고, 이런 수치는 국제동맹군 자체 집계(최소 352명)의 10배에 달한다고 지적했다. 민간인 사망자 중 신원이 밝혀진 이는 1천400여 명으로 절반에 못 미친다. 미군은 이라크 북부 소수 민족 야지디족이...
美국방부 "IS 소탕작전 이래 민간인 최소 352명 사망" 2017-05-01 13:10:56
감행했다. 미 국방부가 밝힌 민간인 희생자 수의 신뢰성에 의문을 제기하는 목소리도 있다. 전투 상황 속에서 정보 접근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분석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연합군의 공습 결과 모두 3천164명이 사망했다고 추정했다. 에어워즈는 이라크와 시리아는 물론 리비아까지 대상...
"3월 反IS 국제동맹군 공습·민간인 사망자 사상 최다" 2017-04-15 20:24:46
15일 이라크·시리아 공습을 분석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에 따르면 지난달 국제동맹군이 폭격에 사용한 폭탄은 3천878발로 나타났다. 하루 평균 125발을 떨어뜨린 셈이다. 이는 국제동맹군이 결성돼 IS 공습이 시작된 2014년 8월 이후 월간 집계로는 최다다. 올해 들어 국제동맹군의 월간 폭탄 사용량은 매달 새 기록을...
"지난달 시리아서 IS보다 국제동맹군 폭격에 민간인 더 죽어" 2017-04-04 16:36:18
영국 독립매체 에어워즈는 지난달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국제동맹군의 폭격과 관련된 민간인 사망자가 1천472명이라고 2일 집계했다. 이는 국제동맹군의 IS 공습작전이 시작된 2014년 8월 이후 월간집계로는 최대다. 공교롭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취임한 직후 민간인 사망자가 가장 많은 수를 기록했다. 에어워즈는...
美 주도 '反IS' 국제동맹군, 588일만에 "이라크 민가 오폭 인정" 2017-04-02 19:46:02
대령은 민간인 피해를 탐사보도하는 독립매체 에어워즈에 "당시 민간인 사망에 관한 보고서를 완성했지만 공개하지는 않았다"며 "그 이유는 모르겠다"고 해명했다. 2일 에어워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 폭격으로 이 집에 살던 대학교수 모하마드 레조 씨를 비롯해 아들, 처제, 조카 등 4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에어워즈는...
이라크 최악의 오폭에도 미군 교전수칙 당장 안 바꾼다 2017-03-28 11:05:17
민간인 피해를 집계하는 영국 독립 매체 에어워즈에 따르면, 이라크와 시리아에서 미군의 공습에 따른 민간인 사망 빈도가 러시아의 공습으로 인한 민간인 희생자 발생 빈도를 앞서기 시작했다. 짐 매티스 미 국방장관은 이라크 오폭 사태와 관련, 오인 공격으로부터 민간인을 보호하기 위해 미국이 어떤 국가보다 더 신...
"'동맹군 오폭' 모술 사망자 511명…어린이 187명"(종합) 2017-03-27 14:00:55
민간인 피해를 집계·분석하는 독립 매체 에어워즈의 자료에 따르면 이달 17일 모술 서부를 폭격한 곳은 영국 공군이다. 이라크군은 국제동맹군의 공습이 아닌 IS의 '인간방패 전술'로 인해 참사가 일어났다고 주장했다. IS가 폭발이 있었던 건물들에 부비트랩(건드리면 폭발하도록 만든 간단한 장치)을 설치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