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건설산업 '탈 현장화' 선도하는 삼표피앤씨의 더블월 기술 2022-07-29 17:02:19
더블월은 공장에서 제작된 두 개의 PC 패널 사이에 콘크리트를 현장 타설해 시공하는 건설 공법이다. 현장 생산에서 공장 생산 방식으로 전환하는 OSC 일환으로, PC와 기존 RC(철근 콘크리트) 공법이 융합된 만큼, 두 기술의 장점을 극대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공장에서 맞춤 제작한 후 현장에서 시공하는 만큼, 품질...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재로 건설골재 만든다 2022-07-14 10:40:52
SK에코플랜트는 소각시설에서 나오는 소각재를 제공하고, 씨엠디기술단은 이를 콘크리트와 혼합해 대형 옹벽 블록, 보도블록 등을 제조한다. 생산된 제품은 기술 및 안전성 검토 후 SK에코플랜트 건설 현장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그간 소각재는 오염 성분이나 악취, 이물질 문제 등으로 재활용이 어려웠다. 또 골재 제작...
SK에코플랜트, 폐기물 소각재 재활용 기술개발 착수 2022-07-14 10:19:49
SK에코플랜트는 전날 충남 보령시 ㈜씨엠디기술단 제1공장에서 ㈜씨엠디기술단과 소각재를 재활용한 저탄소 건설재료 공동연구개발 협약을 체결했다. 씨엠디기술단은 국내 최다 녹색기술 인증 취득 실적을 보유한 친환경 건설재료 제조 전문기업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회사는 소각재 재활용 블록 골재를 생산하기 위한...
"공사비 올려달라"…내일도 수도권 10개 현장 `셧다운` 2022-07-11 18:15:02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체들이 11일 일부 골조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내일도 10개 현장에서 공사 중단이 이어질 예정이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는 이날 하도급대금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14개 시공사의 15개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해당 시공사에는...
수도권 10개 현장 내일도 골조공사 중단…래미안원베일리는 재개(종합) 2022-07-11 18:01:37
콘크리트 업체들이 11일 일부 골조 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전면 중단했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는 이날 하도급대금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14개 시공사의 15개 현장에서 공사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셧다운' 대상 시공사에는 GS건설[006360](2곳)·삼성물산[028260](1곳)·SK에코플랜트(1곳)...
반포 래미안원베일리 포함 수도권 15개 현장 골조공사 중단 2022-07-11 15:25:39
GS건설[006360](2곳)·삼성물산[028260](1곳)·SK에코플랜트(1곳) 등의 대형 건설사도 포함됐다. 삼성물산에서 시공 중인 서울 서초구 반포동 '래미안원베일리'(신반포3차 주택재건축정비사업 3공구)의 현장 공사도 중단됐다. 애초 전날까지만 해도 18개 시공사의 26개 현장에서 공사가 셧다운 될 예정이었지만,...
철근·콘크리트 11일 파업…수도권 26개 현장 `셧다운` 2022-07-10 17:42:11
수도권 철근콘크리트 업체들이 파업에 돌입한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는 11일부터 하도급대금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18개 시공사의 현장 26곳에서 공사를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셧다운` 대상 시공사에는 GS건설(2곳)·삼성물산(1곳)·SK에코플랜트(1곳) 등의 대형 건설사도 포함됐다....
철콘업계, 수도권 26개 현장 공사 중단…래미안원베일리 포함 2022-07-10 17:24:30
일부 골조공사 현장에서 작업을 전면 중단한다. 철근콘크리트연합회 서울·경기·인천지부는 11일부터 하도급대금 증액 요청에 비협조적인 18개 시공사의 현장 26곳에서 공사를 중단한다고 10일 밝혔다. '셧다운' 대상 시공사에는 GS건설(2곳)·삼성물산(1곳)·SK에코플랜트(1곳) 등의 대형 건설사도 포함됐다....
[게시판] 한화건설·에코프렌즈,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협약 2022-07-06 10:39:53
한화건설은 섬유재활용전문업체인 에코프렌즈㈜와 '친환경 건설자재 재활용 기술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건설 현장에서 사용 후 폐기되는 PVC(Poly-Vinyl Chloride) 안전망을 친환경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안전망으로 변경하고, 이를 다시 건설 자재로 재활용하기 위한...
한화건설, 폐기되는 건설 자재 '친환경·재활용' 소재로 바꾼다 2022-07-06 09:23:59
칩 형태의 콘크리트 섬유 보강재로 재활용된다. 안전망을 재활용해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면서 건물의 안전성까지 끌어올리는 것이다 윤용상 한화건설 건축사업본부장은 "건설 현장에서의 환경오염 문제가 대두되면서 많은 건설사가 친환경 건축 기술 개발을 통해 성장 모델을 구축하고 있다"며 "한화건설 또한 이번 업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