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정상’ 융프라우요흐…만년 설산으로 가는 철도 타봤나요 2018-10-11 10:51:41

엔츠와 툰 호수 유람선 1회 무료 승선이 가능하고, 그린델발트의 스포츠센터 아이스 링크 무료입장 등이 포함된다. 겨울 vip 패스는 그린델발트-벵엔 스포츠 패스가 무료다. 리프트권과 열차, 곤돌라, 케이블카 탑승이 무제한 제공되는 패스로, 알프스 설원 위에서 26개의 리프트를 타고 206㎞에 달하는 슬로프를 마음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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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함과 평화로움이 교차한다…스위스 융프라우 지역 여행 2018-10-11 10:08:39

엔츠(brienz) 호수 사이에 있어서 ‘호수 사이’라는 뜻의 인터라켄으로 불리게 됐다. 단순히 지나가는 곳으로 여기기엔 즐길 것이 상당히 많다. 각종 레스토랑, 호텔, 상점, 펍, 카페는 물론 카지노까지 있어서 둘러만 봐도 신바람이 난다. 하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는 한가롭다는 표현이 어울린다. 에메랄드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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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의 향기] '하늘 아래 첫 마을' 거쳐 융프라우 녹아든 호수 다다르면… 가슴 벅차오르고 2018-02-04 14:39:39

융프라우뿐만 아니라 툰과 브리엔츠 호수까지 보인다.융프라우요흐 여행은 인터라켄 오스트역에서 열차를 타면서 시작된다. 100여 년 전 ‘철도의 왕’이라 불린 아돌프 구에르첼러는 해발 4158m나 되는 융프라우 꼭대기까지 올라가는 철도를 건설하기로 했다. 스위스 산업의 거물로 불리는 그는 거대한 바위 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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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노네, 스키 월드컵 여자 대회전 우승…시프린 3위 2017-12-30 08:47:33

리엔츠에서 열린 2017-2018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대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2분 05초 52로 가장 빠른 기록을 냈다. 2위 빅토리아 레벤스베르크(독일)보다 불과 0.04초 앞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올해 3월 미국에서 열린 월드컵 대회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브리노네는 약 9개월 만에 자신의 월드컵 통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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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 요정' 시프린, 월드컵 여자 회전 우승…통산 36승 2017-12-29 07:20:52

리엔츠에서 열린 2017-2018 FIS 월드컵 알파인 여자 회전 경기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43초 87을 기록해 정상에 올랐다. 이로써 시프린은 이번 시즌 월드컵 5승, 개인 통산으로는 36번째 월드컵 우승의 기쁨을 누렸다. 2위 웬디 홀드네르(스위스)보다 0.89초 빨랐다. 올해 22살인 시프린은 '스키 여제' 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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