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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 경남아너스빌 시그니처, 고품격 설계 '눈길' 2025-02-13 10:45:23
다수의 산업단지가 위치해 직주근접 여건도 좋다. 이 외에도 괴정생활권에 속해 뉴코아아울렛 괴정점, 괴정시장 등 편의시설은 물론 괴정상권과 함께 사하구 양대 상권인 하단상권도 이용하기쉬우며, 삼육부산병원, 동아대병원, 부산대병원, 중앙U병원 등 대표 의료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옥천초가 단지와 바로 맞닿아 있어...
코오롱글로벌, 지난해 건설 수주 4조 돌파…"역대 최대" 2025-02-13 10:32:40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코오롱글로벌은 비주택 부문을 중심으로 채용을 확대하고 있다. 올해도 하이테크공사팀, 하이테크 기술관리팀 등에서 채용을 늘릴 계획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힘든 여건 속에서도 도시정비, 비주택 등 다양한 부문에서 양질의 수주를 이뤄냈다”며 “역대 최대 수주 잔고를 바탕으로 안정적으로...
문형배, 동창 카페 음란물 논란에 "해킹 등 적극 수사해달라" 2025-02-13 10:23:21
기관인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무려 2000여건의 불법 음란물이 게시, 유통되는 현장을 방관했다는 이른바 행번방 논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박성훈 의원도 페이스북에서 "문 대행이 다수 게시된 인터넷 카페에서 활동한 사실이 드러났다"면서 "해당 카페에는 여성 나체 사진과 성행위로 추정되는 이미지가 다수...
"서울 모든 중학교 폭파하겠다" 협박 팩스…경찰 수사 2025-02-13 10:02:19
폭파하겠다"는 내용이 적힌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2023년부터 이어져 온 국내 주요 기관에 대한 테러 협박 메일, 팩스 사건과 유사하다고 보고 있다. 경찰은 이번 사건 외에도 지난달까지 일본 변호사를 위장한 협박 메일, 팩스 등 유사 사건 30여건을 수사 중이다. 신용현 한경닷컴 기자 yonghyun@hankyung.com...
대전 첫 '롯데캐슬' 내일 모델하우스 오픈 2025-02-13 09:40:15
다양한 편의시설도 마련된다. 단지 인근 교통 여건도 좋다. 대전로와 대정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편리하다. 통영 대전 고속도로 판암IC와 남대전IC를 통한 시외 도로교통 접근성도 양호하다. 대전역과 가까워 KTX와 SRT는 물론 대전도시철도 1호선 이용도 용이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대전 롯데캐슬 더퍼스트는 대전 첫...
금값 폭등에 웃지 못하는 한은…"중장기적 고려" 입장 유지 2025-02-13 07:01:00
미국 달러화 의존도를 낮추려 하거나 전쟁 등으로 안전자산 수요가 높은 국가 위주로 금 매입이 늘었다"고 짚었다. 다만, 금 추가 매입 여지를 아예 닫아놓지는 않았다. 한은 관계자는 "시장 여건을 주시하면서 중장기적 관점에서 금 추가 매입을 고려하고 있다는 기존 입장에는 변화가 없다"고 전했다. hanjh@yna.co.kr...
트럼프, 우크라戰 종전외교 본격 개시…우크라·유럽 동조할까 2025-02-13 05:46:22
휴전을 성사시킬 경우 대북 접근 시도의 여력과 여건이 일부 마련됐다고 여길 수 있는 것이다. 문제는 트럼프 대통령이 앞으로 내놓을 협상안의 내용과, 양 당사자가 협상안에 동의할 수 있느냐다. 특히 전임 바이든 행정부 때와 비교할 때 '완전히 달라진 미국'에 직면한 우크라이나와 유럽의 반응 쪽에 관심이...
"마트 왕복 2시간이었는데"...제주도도 신선식품 쿠세권 2025-02-13 05:00:01
제주 지역 신선식품 무료 새벽 배송 서비스로 제주 지역 생활 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제주 지역 주민들은 고물가 부담을 덜어 삶의 질을 높이고, 지방 농축산어가와 중소 식품제조업체는 성장의 기반을 마련하게 되는 '윈윈'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
배현진 "문형배, 음란물 게시 방관…'행번방' 논란 경악" 2025-02-12 22:20:15
헌재 재판관이 무려 2000여건 불법 음란물이 게시, 유통되는 현장을 방관했다는 이른바 행번방 논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고 했다. 배 의원은 "해당 SNS 관리자가 문제의 게시물들을 황급히 삭제했지만, 미성년 음란물에 음담패설성 댓글까지 오고갔고, 이를 문 재판관이 묵과했다는 보도도 있다"며 "만약 사실이라면 문...
배현진, 문형배 직격…"불법 여부 판단 못하는 이중인격자" 2025-02-12 22:18:05
수호하는 헌법재판소의 재판관이 무려 2000여건의 불법 음란물이 게시, 유통되는 현장을 방관했다는 이른바 행번방 논란에 경악을 금할 수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미성년 음란물에 음담패설성 댓글까지 오고 갔고 이를 문 재판관이 묵과했다는 보도들도 있다"면서 "사실이라면 도의적 책임을 지고 당장 사의를 표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