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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에세이] 혁신 과학의 파트너 2024-10-17 18:31:51
세계 최대 규모 연구소 수장 역시 이탈리아 출신 여성 과학자 파비올라 지안노티다. 흥미로운 점은 한국과 이탈리아가 과학 연구에서 상호보완적이라는 사실이다. 이탈리아는 전통적으로 기초과학 부문에 공을 들였다. 이에 비해 한국은 국내총생산(GDP)의 5%에 달하는 예산을 연구개발(R&D) 부문에 투자해 첨단 기술, 반도...
칼리 피오리나 "세번째 'AI 겨울'은 없다…의료 분야서 세상에 없던 큰 변화 올 것" 2024-10-14 17:36:24
AI 시대 리더의 덕목으로 꼽았다. 그는 “리더십은 현상 유지에 도전하고 잠재력을 발휘하는 것”이라며 “AI는 엄청난 가능성을 제공하지만 핵심은 윤리와 장기적 사고에 기반한 신중하고 숙고한 의사 결정”이라고 조언했다. 칼리 피오리나 이사장은칼리 피오리나 콜로니얼 윌리엄스버그재단 이사장은 1954년 미국 텍사스...
정장 입은 해리스…'파워 포즈'로 보그 표지 장식 2024-10-12 18:29:50
카메라를 똑바로 응시하는 모습이었다. 카리스마 넘치는 리더이자 강력한 대통령 후보로서의 이미지를 유권자들에게 각인시키려는 의도로 풀이된다. 미 CNN 방송은 해리스 부통령이 화보에서 "편안하면서도 미리 생각된 '파워 포즈'(power pose·자신감 넘치는 자세)"를 취하고 있다면서 화보를 본 이들에게 해...
'캐주얼' 벗어 던진 해리스…'파워 포즈'로 보그 표지 장식 2024-10-12 16:16:38
보그 표지 장식 정장 입고 다리 꼰 채 '카리스마 리더' 이미지 부각 캔버스화 신고 찍었던 3년 전 표지서 '180도' 이미지 변신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인 카멀라 해리스 부통령이 대선을 약 한 달여 앞두고 11일(현지시간) 미 패션잡지 보그의 표지를 장식했다. 이날 보그...
포춘 '아시아 여성 리더'에 한국 기업인 7명 선정 2024-10-10 17:56:34
기업인 7명을 아시아 여성 리더로 선정했다. 포춘은 8일 ‘2024년 아시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리더(MPW Asia 2024)’를 발표했다. 한국 기업인으로는 최수연 네이버 대표(18위), 정신아 카카오 대표(45위), 최연혜 한국가스공사 사장(46위), 이선정 CJ올리브영 대표(51위) 이정애 LG생활건강 대표(61위), 서성석...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부문에 남수영·송은하·이안나 2024-10-09 12:00:06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여성부문에 남수영·송은하·이안나 영 엔지니어에 박지혜…10월 수상자에 남중현·김범주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올해 하반기 여성 부문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수상자로 한국전력기술 남수연 부장, HD한국조선해양[009540] 송은하 책임연구원,...
한경ESG 10월호... 전환금융 새판짜기 제언 2024-10-09 06:00:08
현대차의 밸류업 리포트를 분석했다. 리더 섹션에서는 탄소 직접 포집(DAC) 업체인 캡처6 대표를 인터뷰했다. 에단코헨콜 캡처6 대표는 기후테크 기업을 키우려면 정부의 넷제로 프로젝트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여성 리더로 하나금융 1호 여성 대표인 노유정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를 만나 이야기를 나눴다. C레벨...
하나금융 1호 여성 대표, 수탁고 700조 원 1위 달성 비결은 2024-10-05 07:03:07
노대표는 하나금융그룹 1호 여성 대표이기도 하다. 노 대표는 “당시 하나은행은 업무에서 남성과 여성을 차별하지 않고 균형과 다양성을 토대로 여성 리더를 키우는 분위기였다”며 “지점 근무 당시에 수시로 자격증을 취득하고 수신과 여신 등 다양한 경험을 쌓은 것이 업무적 역량을 쌓는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그...
伊총리, "신나치라고 모욕" 교수 상대 명예훼손 소송 취하 2024-10-05 03:23:41
여성 총리가 된 이후에도 소송을 취하하지 않다가 재판을 불과 사흘 앞두고 돌연 태도를 바꿨다. 멜로니 총리가 제기한 명예훼손 소송은 이외에도 2건이 더 있다. 총리가 되기 전부터 강경 난민 정책을 주장해온 멜로니는 2020년 12월 지중해 이주민 이슈를 다룬 TV 토크쇼에 당시 이탈리아형제들(Fdl) 정당 대표 자격으로...
"그런 자와 한무대 설 일 없다"…여든 넘어도 앙숙인 '록의 전설' 2024-10-04 13:00:44
“여성과 성소수자에 대한 차별적 대우를 옳다고 생각하는 사람과는 절대 무대에 서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길모어는 지금은 고인이 된 키보디스트 리차드 라이트에 관해선 “그와 다시 무대에 서고 싶다”며 “그는 내가 만난 사람 중 가장 온화하고 음악적으로 재능이 뛰어난 사람"이라고 했다. 독선적이기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