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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재집권] "트럼프 백악관 비서실장에 승리 공신 와일스 선대위원장 유력" 2024-11-08 07:04:26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이 된다. 와일스는 대선 캠프를 이끌면서 능력을 충분히 입증했고, 트럼프 당선인의 신임을 받고 있다. 이미 실질적인 비서실장 역할을 하고 있으며, 캠프 직원들도 그녀가 비서실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한 소식통은 NBC뉴스에 전했다. 다른 소식통은 "그녀가 (그) 자리를 원한다면 그녀가 갖게 될...
장덕현 삼성전기 사장 "사이버 폭력 예방 힘쓸 것" 2024-11-07 18:09:28
열리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신영숙 여성가족부 차관, 조주은 경찰청 여성안전학교폭력대책관, 김형철 사랑의열매 부회장, 장 사장과 학생, 교사, 전문가 등 250여 명이 참석했다. 포럼엔 삼성전기를 비롯해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삼성 관계사와 푸른나무재단, 교육부, 여성가족부, 경찰청, 사랑의 열매 등 민간...
중국 전 법무차관, 뇌물 혐의로 구속…'호랑이 사냥' 지속 2024-11-07 14:27:34
중국공산당 중앙기율위원회·국가감찰위원회(기율·감찰위)의 조사가 종결됐으며 최근 법에 따라 체포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최고인민검찰원은 이 사건에 대한 추가 조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중화권 언론들은 지난 4월 30일 류 전 차관이 엄중한 기율·법률 위반 혐의로 기율·감찰위 조사를 받고 있다고...
"1조원대 다단계 사기"…휴스템코리아 회장 검찰 송치 2024-11-07 13:26:23
선고받고 법정 구속된 상태다. 앞서 서울중앙지검은 휴스템코리아가 농·축·수산물 등 거래를 하는 것처럼 가장했으나 사실상 금전거래만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한편 이 회장은 20년 전부터 사실혼 관계였던 여성의 딸을 약 4년에 걸쳐 성추행한 혐의도 받고 있다. 이 회장은 이 사건으로 지난 6월 징역 4년을 선고받은 바...
'강남역 7중 추돌' 무면허 운전자 "죄송합니다" 2024-11-07 09:42:23
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이날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씨는 취재진들이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피해자들에게 할 말 없느냐'고 질문하자 연신 "죄송합니다"라고 답하며 호송차에 올랐다. 김씨는...
"아악, 시동 어떻게 꺼"…강남 무면허 사고 20대 검찰 송치 2024-11-07 08:50:16
김 모 씨를 서울중앙지검에 송치했다. 오전 7시 55분께 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온 김 씨는 '면허가 없는데 왜 운전대를 잡았느냐', '의사한테 제대로 처방받고 신경안정제를 복용한 것이 맞느냐' 등 취재진 질문에 "죄송합니다"라는 답을 반복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2일 오후 1시께 운전면허 없이...
'성폭행 혐의' 강지환 상대 42억 소송 건 소속사…항소심 결과는 2024-11-06 10:02:55
7월 경기 광주시 오포읍에 위치한 자택에서 외주 스태프 여성 2명과 술을 마신 후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한 명을 성폭행, 다른 한 명을 성추행한 혐의로 긴급 체포돼 구속 송치됐다. 당시 드라마 '조선생존기'를 촬영 중이던 강지환은 작품에서 하차했고 제작사는 당초 20회였던 드라마를 16회로 축소, 남...
대변인·인사팀장에 35세…예상 뒤엎은 '파격' 인사에 탄성 [관가 포커스] 2024-11-05 14:55:00
부처를 비롯한 중앙행정기관과 지방자치단체 대변인 중에서도 가장 젊다. 최근 20년래 기준으로도 35세 여성 대변인이 탄생한 건 유례를 찾아보기 어렵다. 통상 정부 부처 대변인은 고위공무단단인 1~2급 실·국장급 고참 간부가 맡는다. 대변인 격인 지자체 공보관은 통상 3~4급의 나이 지긋한 고참 간부가 맡는다. 해당...
"차 박았어, 어떡해 엄마? 시동 못 꺼" 무면허 20대 급박한 통화 2024-11-04 23:32:54
'무면허 7중 교통사고'를 일으킨 20대 여성이 사고 당시 어머니와 통화하며 "사람 쳤어! 엄마 어떡해"라고 당황해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4일 JTBC에 따르면 사고를 낸 운전자 김 씨는 사고 직후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당시 녹취에는 사고가 났다는 말에 어머니가 "건드리지 말고 시동 꺼"라고 말하자 당황한...
강남 한복판 '광란의 질주'…'8중 추돌사고' 20대女 결국 2024-11-04 20:54:15
20대 여성이 구속됐다. 4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신영희 영정전담 부장판사는 이날 오후 3시30분부터 약 30분간 20대 운전자 김모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진행했다. 신 부장판사는 심문을 마친 뒤 "도망할 염려가 있다"고 보고 김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김씨는 지난 2일 오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