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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디아 고, 최연소 뉴질랜드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8:09:08
파리 올림픽 여자 골프에서 금메달을 획득한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에 금·은·동메달을 모두 안긴 선수가 됐다. 이 금메달로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한 그는 메이저 대회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이번 훈장으로 리디아 고는...
리디아 고, 뉴질랜드서 '역대 최연소' 최고 시민 훈장 2024-12-31 11:10:05
전당에 가입한 그는 15일만에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했다. 리디아 고는 뉴질랜드 현지 매체들과 인터뷰에서 "이런 큰 영광은 아무에게나 오지 않는 기회라 더 의미가 크다"고 기뻐했다. 그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은 바 있다. 5년 만에 더 높은 등급의 훈장을 받은 셈이다. 이번 훈장으로...
'현대가 며느리' 리디아 고, 뉴질랜드 최고 훈장…"역대 최연소" 2024-12-31 08:03:03
LPGA 투어 캐나다오픈에서 우승해 최연소 기록을 세웠고, 17세에 세계 랭킹 1위에 오르며 '골프 천재' 수식어를 얻었다. 올해엔 파리올림픽 골프 여자부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메이저 대회인 AIG 여자오픈도 제패해 골프 명예의 전당에 가입했다. 리디아 고는 2019년에도 뉴질랜드 정부로부터 훈장을 받았다....
박현경 vs 윤이나, 4차 연장 명승부…'최고령 우승' 역사 쓴 최경주 2024-12-30 18:52:37
파리올림픽에서 여자골프 금메달을 따내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명예의 전당’에 가장 어린 나이로 입회했다. 올림픽에서 금·은·동메달을 모두 건 기록도 함께 세웠다. 리디아 고의 질주는 계속됐다. 명예의 전당 입성을 확정지은 지 15일 뒤 ‘골프의 고향’인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한강 노벨문학상, 트럼프의 귀환…A to Z로 돌아본 2024 2024-12-26 18:36:46
AI오픈AI가 챗GPT를 선보인 지 3년 차인 올해 기업들이 인력 감축을 본격화했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MS) 등 소프트웨어 업체가 관리직과 개발 인력을 구조조정했다. 제조업, 물류, 미디어 등 산업계 전반에도 인력 감축 바람이 불기 시작했다.H (Han Kang) - 한국인 첫 노벨문학상 소설가 한강이 한국인 최초이자 아시아...
카톡으로 '메리 크리스마스' 보냈다가…"이게 무슨 일" 깜짝 2024-12-25 07:02:42
모습이 번갈아 등장한다. 카카오톡 오픈채팅에서는 크리스마스 기간 '크리스마스탭'을 열었다. 메리크리스마스 수다방, 소원 말하기 베스트 말풍선, 오픈채팅방 큐레이션 등을 통해 이용자들은 크리스마스 주제로 소통하고 있다. 카카오톡 송금하기에는 'X-mas'카드가 신설됐다. 해당 카드를 사용해 돈을...
'우승 사냥' 굶주린 톱랭커…"200주 세계 1위 욕심난다" 2024-12-23 17:54:52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뒤 고진영은 한 번도 주춤한 적이 없었다. 2017년까지 통산 9승을 거두고 이듬해 미국으로 건너가 공식 데뷔 무대(ISPS한다호주여자오픈) 우승을 시작으로 신인왕까지 거머쥐었다. 고진영은 “미국 진출 첫해인 2018년 겨울이 터닝포인트였다”고 꼽았다. “미국에 가니 저는 아시아에서...
'황제' 우즈, 아들 찰리 손잡고 PNC챔피언십 첫날 공동1위 합작 2024-12-22 12:28:44
고생했다"며 "(정규 대회에서) 경쟁력을 갖추기에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밝혔다. 아들 윌 맥기와 함께 출전한 골프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스웨덴)은 10언더파 62타로 공동 7위를 기록했다. 여자골프 세계 랭킹 1위 넬리 코르다(미국)는 테니스 메이저대회 호주오픈 우승자인 아버지 페트르 코르다와 함께 출전해 9언더파...
황유민 "내년에도 돌격…다승왕·상금왕 두 토끼 잡을래요" 2024-12-19 17:45:00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2년 차 만에 인기 순위 1위로 끌어올린 가장 큰 비결은 ‘반전의 힘’이다. 163㎝에 가녀린 체구, 앳된 얼굴의 선수지만 필드에서는 그 누구보다 과감하다. 탄탄한 하체와 힘찬 스윙으로 뿜어내는 평균 253.7야드의 장타, 여기에 어디서든 곧바로 핀을 노리는 공격적인 플레이가 골프 팬들을...
7년 무명·부상 끝에 다승왕…"내년 세계랭킹 50위권 도전" 2024-12-16 19:58:39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에 출전한 선수 1140명(회원 기준) 가운데 우승해본 선수는 221명이었다. 1978년 창설 이후 46년간 단 한 번이라도 우승컵을 들어 올린 선수는 20%(16일 현재)도 안 된다. 900명 넘는 선수가 우승 경험이 없으며 배소현(31)도 마찬가지였다. 올해 초까지는 그랬다. 2017년 KLPGA투어에 데뷔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