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200억원어치 코인 보유"…투자 유도해 55억 가로챈 일당 2024-03-25 10:30:15
원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부산 해운대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20대 A씨를 구속하고 사기 방조 혐의 등으로 30대 B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씨 등은 2022년 9월께 수백억원대 암호화폐를 보유한 것처럼 속여 투자를 유도해 피해자 1명에게 6차례에 걸쳐 55억원을 받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이...
경기 여주 부동산시장, GTX-D발 훈풍으로 역세권 개발 호재 잇따라 2024-03-05 09:00:00
3㎞ 이내에 이마트, 여주버스터미널, 하이마트, 여주경찰서, 제일시장 등과 같은 편의시설도 밀집해 있다. 전가구가 판상형에 4-Bay(전면 발코니 쪽에 방3-거실 배치한 형태) 이상으로 설계돼 통풍에 유리하고 채광성도 좋다. 또 절반 이상 세대에 3면 발코니가 설치돼 실내 쾌적성이 뛰어나다. 주차 시설을 모두 지하로...
"연예인이라더니…" 명품 아동복 업체 대표, 사기 혐의 피소 2024-02-28 09:34:04
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 지난 27일 화성동탄경찰서에 따르면 외국 명품 아동복을 병행수입 해 판매해온 업체 대표 A 씨 등 4명이 경찰 조사를 받고 있다. 투자자 6명은 지난해 11월 A 씨가 백화점 매장의 물품 보증금에 투자하면 일정 수익금을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받지 못했다는 내용의 고소장을 경찰에 제출했다. ...
"목포 가주세요" 택시비 35만원 '먹튀'…범인 찾았다 2024-02-02 11:54:50
여주겠다"면서 "이 사람이 아버지한테 홍어배를 타러 간다고 했다더라. 뱃사람이라고 직접 이야기했다고 한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차량 블랙박스에 찍힌 승객의 모습을 모자이크로 가려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2일 A씨는 추가로 글을 올려 "먹튀범 찾았다"고 밝혔다. 그는 "오늘 아침 파출소에서 연락이 왔다. 방송에 하도...
'중고차 사기' 걱정된다면…직거래보다 전문업체가 믿음직 2024-01-30 16:00:20
있었다. 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최근 한 중고차 판매 업체 대표를 입건했다. 20대 청년 수십 명에게 중고차 대출 명의를 빌려주면 아르바이트 비용을 주고 대출 할부금을 대신 상환해 주겠다고 속인 뒤 잠적한 사례다. 이런 문제들로 중고차 시장에 대한 신뢰는 매우 낮은 편이다. 한국소비자연맹이 2022년 1000명을 대상으로...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에게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한...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 소개로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경찰청 경비국, 전담팀 꾸려 '정당 대표 신변보호' 맡는다 2024-01-15 18:21:41
지방 행사가 있을 때마다 관할 경찰서에서 뽑는 인력과는 다르다. 이들은 사복을 입고 대표의 모든 공식 일정을 상시 따라다닐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10명 안팎 소수정예팀을 각 정당에 붙여주고 팀원들이 탈 차량도 지원할 계획”이라고 했다. 보호 대상자는 이 대표,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과 신당 창당을...
"이재명 습격범, 단독 범행...정치적 신념에 경도" 2024-01-10 16:28:32
보여주며 김씨가 휘두른 흉기가 와이셔츠 옷깃과 내부 옷감을 관통한 뒤 목을 찔렀는데 바로 피부에 닿았다면 심각한 피해가 있었을 것이라고 추정했다. 경찰은 9일 신상정보공개위원회를 열어 김씨 얼굴, 이름 등을 비공개 결정한 것에 대해 "참석 위원 다수가 범행의 중대성과 공공의 이익이라는 신상정보 공개 요건에...
음료 2잔 가격이 230만원…관광지 '바가지'에 난리난 곳 2024-01-01 10:30:29
해당 금액이 결제된 것. 결국 이 관광객은 경찰서에 사기로 일당을 신고했다. 아르헨티나에서 온 2명의 관광객은 레모네이드 두 잔을 주문했다가 700만페소(약 230만원)를 지불해야 했다. 독일에서 온 관광객들도 인근 바루 지역의 플라야 블랑카를 찾았다가 채소를 곁들인 쌀 요리와 주스 2잔 값으로 200만 페소(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