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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일본여행업협회와 '한국 절경 30선' 선정 2025-03-06 09:11:58
한국관광공사는 일본여행업협회(JATA)와 함께 '한국 절경 30선'을 선정하고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한국 절경 30선'은 지역 곳곳의 특색 있는 콘텐츠로 일본인의 관심을 끌고 국내 지역여행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한민국 관광공모전(사진 부문) 수상작 중 후보군을 구성한...
여기어때컴퍼니, 플로깅 캠페인 통해 환경보호 앞장 2025-03-05 15:39:33
지속 가능한 여행 문화를 만드는 여기어때컴퍼니(대표 정명훈·사진)가 ‘2025 행복더함 사회공헌 우수기업’에서 동반성장 사회공헌 부문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상을 수상했다. 여기어때컴퍼니는 단순한 여행 플랫폼을 넘어, 환경 보호와 지속가능한 관광 문화 정착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다....
경복궁 대신 약현성당 가볼까…'로컬 관광' 키우는 중구 2025-03-04 17:34:37
서양식 성당 약현성당(사진). 한 신도가 기도하며 양팔을 올리자 성당을 찾은 관람객들도 경건한 표정으로 고개를 숙였다. 성당 옆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주상복합아파트로 알려진 ‘성요셉아파트’가 있다. 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에서 추천한 길을 따라가자 좁은 골목마다 오감으로 즐길 수 있는 갤러리, 한옥체험업장...
이젠 '무인 전도사'까지 등장…'서울역 가면 귀에 피날 지경' [현장+] 2025-03-04 15:26:47
사진을 찍던 일본에서 온 관광객 레이나(28)는 "귀가 아프다. 무슨 내용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분이 좋지는 않다"며 찡그리고 귀를 막았다. 전날 서울역 광장 바로 앞 버스정류장 인근 철제 울타리엔 전도 목소리가 재생되는 휴대용 확성기가 오전 11시부터 3시간 이상 걸려 있었다. 3월 3일이 대체공휴일로 지정되면서 유동...
'美 여행 공문서 위조 혐의' 고발 당한 이승환 "대환영" 2025-03-04 11:15:19
조카 결혼식이 있던 미국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CIA나 HTML에 의해 입국을 거부당하지는 않았다"면서 미국 입출국에 문제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하지만 이후에도 이승환이 해당 사진을 합성했다는 주장이 제기됐고, 한 외국인 유튜버는 '승환아, 나랑 내기할래?'라는 영상을 게재해 주목받았다. 이승환은...
"3개월 무조건 쉬세요"…파격 제안에 '어리둥절' 2025-03-04 10:06:38
있다. 태교를 위한 제휴 리조트 1박 2일 여행 지원, 기혼 임직원 또는 그 배우자에 대한 산전 검사 비용 지원, 난임 휴가 및 난임 시술비 지원 등도 있다. 이를 통해 6회 연속 가족친화기업 인증을 비롯해 아시아양성평등지수 대상 여성가족부 장관상(2023년), 여성가족부 주관 가족친화최고기업 선정(2024년),...
100호 맞은 SRT매거진, 취향 따라 떠나는 국내 여행 100선 선봬 2025-03-04 10:05:21
한국관광공사는 지난해 5월부터 자전거 여행 동호회와 지방자치단체의 추천, 전문가의 조언을 받아 노선 안전성과 주변 경관까지 꼼꼼하게 검증했다. 매거진 9배 크기의 브로마이드 앞면은 전국 자전거 코스를 알기 쉽게 표시하고 뒷면에는 각 코스의 상세 정보를 담았다. 탑승객 누구나 무료로 가져갈 수 있다. 100호...
라면문화공간, 교도소촬영장 익산이색 여행 2025-03-03 07:40:02
익산역 맞은편에 자리해 익산 여행 시작이나 끝에 넣으면 완벽한 여정이 되는 곳! 익산문화예술의 거리에 자리한 익산아트센터가 지난해 11월 16일 라면콘텐츠복합문화공간인 ‘보글하우스’로 새롭게 개관했다. 화사한 주황색에 오밀조밀한 전시물, 풍덩 뛰어들고 싶은 볼풀장, 보글이 캐릭터로 단장한 내부는 어른아이 할...
"분위기가 이상한데"…美 곳곳서 시위 2025-03-02 21:12:01
스키 여행을 위해 버몬트주를 찾을 예정이었지만, 결국 시위대를 피해 스키 여행 행선지를 옮긴 것으로 전해졌다. 버몬트주 외에도 뉴욕과 로스앤젤레스, 보스턴 등 미국의 다른 도시에서도 수백명이 우크라이나와 젤렌스키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하는 시위에 나섰다.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라온 동영상에는 수백명의...
北 여행한 유튜버 "이런 상황은 처음 겪어…공포스러웠다" 2025-03-01 19:28:49
번 방문한 여행자들은 과거보다 북한의 사정이 더 어려워진 느낌을 받았다고 밝혔다. 조 스미스는 미국의 북한 전문매체 'NK뉴스' 기자 출신으로 북한에 세 번째 방문했다. 스미스는 "호텔 방을 제외하면 난방도 되지 않았고 불빛도 희미했다"며 "춥고 어두운 미술관은 우리들을 위해서만 문을 열어준 것 같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