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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는 처음이지?"…교원투어, 업계 최초 그린란드 패키지 출시 2024-11-07 10:22:08
교원투어 여행이지가 여행업계 최초로 그린란드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 상품 차별화를 통해 장거리 여행 시장 점유율 확대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7일 여행이지는 그린란드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여행이지 플러스(여행이지+) 상품으로 노팁·노옵션·노쇼핑이 특징이다. 북극권에 위치한 그린란드는...
[게시판] 교원투어 여행이지, 업계 최초 그린란드 패키지 출시 2024-11-07 08:58:08
교원투어 여행이지는 여행업계 최초로 그린란드 패키지여행 상품을 출시한다고 7일 밝혔다. 그린란드는 덴마크 자치령으로 전체 땅의 85%가 얼음으로 뒤덮여 있다. 노팁·노옵션·노쇼핑 구성으로 핀에어의 인천∼헬싱키 노선을 이용한다. 첫 출발은 내년 5월 6일이다. (서울=연합뉴스)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여가 쇼핑도 라이브 커머스로"…'야놀자 라이브' 누적 조회수 3500만건 돌파 2024-11-07 08:42:21
만에 누적 조회수 3500만건을 돌파했다. 여행업계의 라이브 커머스 경쟁이 치열해지는 상황 속 수요에 맞는 맞춤형 콘텐츠와 서비스를 지속 출시한다는 계획이다. 7일 야놀자 플랫폼에 따르면 야놀자 라이브는 지난 10월 누적 조회수 1100만건을 기록한 이후 1년 만에 3배 이상 가파르게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방송당 평균...
코타키나발루 패키지가 10만원대…3분 만에 '완판' 됐다 2024-11-05 20:30:02
방송 시작 미리 알림까지 해놓고 기다립니다." 여행업계가 라이브 커머스(라방)를 강화하고 있다. 티메프(티몬·위메프) 사태 이후 플랫폼 대신 여행사를 통한 직접 구매 수요가 늘어난 영향을 받았다. 특히 라이브 커머스에 익숙한 MZ(밀레니얼+Z)세대 유입이 늘자 업계는 편성 확대는 물론 차별화된 상품으로 공략에 나섰...
부산, 태국서 '마이스 로드쇼' 2024-11-05 18:09:20
사흘 동안 태국 방콕시에서 ‘2024 부산 마이스(MICE) 로드쇼’를 연다. 2019년 이후 5년 만에 재개하는 행사다. 태국 현지 주요 기업과 여행업계 등 100명의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상담회를 진행한다. 부산지역 호텔과 여행사 등 14개 마이스 기업이 공동으로 참가해 부산을 홍보하고, 태국 시장에 특화한 마이스 행사를...
하나투어 3분기 영업이익 120억원…작년 동기보다 9%↓(종합) 2024-11-05 16:58:41
역대 최대를 달성했다고 강조했다. 코로나 이후 여행업이 회복세에 접어들면서 패키지 송출객은 50만명 수준으로 지난해 동기(36만명)보다 38% 증가했다. 징검다리 연휴가 낀 지난달에는 패키지 송출객이 전달보다 13%, 지난해 같은 달보다 29% 각각 증가했다. 하나투어는 4분기 들어 일본, 동남아, 중국 등 근거리...
소비 둔화에 '무비자 카드'…中 여행업계 때아닌 '화색' 2024-11-04 17:59:19
중국 여행사들이 ‘무비자 특수’를 기대하며 준비가 한창이다. 침체한 내수를 살리기 위해 중국 정부가 한국을 포함한 9개국에 대한 비자 면제 조치를 전격 발표하면서다. 4일 중국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에 따르면 중국 여행사들이 앞다퉈 해외 관광객을 대상으로 여행 상품을 강화하고 있다. 중국 여행사들은 한국 등...
'임시공휴일 효과' 여행사들 웃었다…中 무비자 입국에 4분기도 청신호 2024-11-04 16:02:27
정부가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밝히면서 여행업계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하나투어의 해외패키지 송출객 수는 전년 동월 대비 29%, 전월 대비 13% 늘어난 19만590명을 기록했다. 10월 징검다리 연휴 효과와 4분기 계절성 수요가 반영돼 일본, 동남아, 중국 등 근거리 여행지 송출객수 증가세가...
중국, 처음으로 무비자 대상에 한국 포함…여행·항공주 '급등' 2024-11-04 09:23:55
기대가 더 크게 부풀었다. 한국관광공사 데이터랩과 여행업계 등에 따르면 작년 4분기 해외로 떠난 여행객 수는 652만116명으로, 3분기(626만4250명)보다 4%가량 많았다. 직장인들이 남은 연차 소진에 따른 여행 수요와 학생들의 겨울방학을 활용한 여행수요가 합쳐진 결과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中, 이런 적 없었는데…"한국인들 놀러 오세요" 파격 정책 2024-11-04 09:15:22
이번 정책 시행으로 여행 수요가 크게 늘어날 것이라는 여행업계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4일 여행업계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지난 1일 홈페이지를 통해 9개국의 일반여권 고시자를 대상으로 내년 12월31일까지 '일방적 무비자 정책'을 시행한다고 발표했다. 여행·관광, 친지·친구 방문, 환승 목적으로 15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