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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감사위원회, 이은형 연구위원에 유공 감사패 수여 2025-02-17 08:25:54
이 연구위원은 |2016년 명예 하도급 호민관으로 위촉돼 지금까지 만 9년간 활동했다. 서울시 건설기술심의위원과 미술작품심의위원도 역임했다. 서울시 명예 하도급 호민관은 민·관 거버넌스 구축으로 공정한 하도급 문화를 조성하고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도록 서울시 발주현장의 현장감사와 자문과정에 민간전문가를...
삼성전기, 사내 스타트업 키워 미래 성장 동력 육성 2025-02-17 08:18:47
개발에만 열중하며 활동 지원금 1억원과 독립 공간 등을 지원받는다. 전장, 로봇, 인공지능(AI)·서버, 에너지 등 미래 유망 산업 분야 아이디어를 제안하면 된다. 1년 후 경영진 주관 최종 과제 발표회에서 사업 가치 등을 평가해 사업부 이관 또는 창업 등 후속 지원이 결정된다. 후속 진행이 없으면 원래 소속 부서로...
'공부 시간 줄었는데'...청소년 11시간 앉아서 지내 2025-02-17 07:31:02
2020년에는 5.48시간, 2021년에는 5.32시간이었다. 연구팀은 "학습 이외 목적으로 앉아서 보낸 시간은 2020년에 크게 증가했고 2023년까지도 증가한 수치가 유지되고 있다"며 "청소년의 여가 시간이 좌식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고 분석했다. 세계보건기구(WHO)는 청소년에게 매일 1시간 이상의 중·고강도 신체활동을...
[팩트체크] 중국산 '딥시크 포비아' 왜 생겼나? 2025-02-17 07:20:00
주장도 제기됐다. 호주의 싱크탱크 호주전략정책연구소(ASPI)는 2020년 보고서 '틱톡과 위챗'에서 틱톡의 미국인 사용자 정보가 중국으로 넘어갈 가능성을 심도 있게 다뤘다. 보고서에 따르면 틱톡 운영 초기에 실제로 정보가 중국으로 전송돼 처리된 바 있고, 바이트댄스 측도 이를 인정했다. 틱톡은 이후 미국인...
'재계 맏형' 최태원, 20대 그룹 이끌고 트럼프 정부 만난다…민간 경제외교 돌입 2025-02-16 23:13:48
D.C.에서 '대미 통상 아웃리치'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최 회장이 이끄는 대미 통상 아웃리치 사절단은 이번주 미국 워싱턴DC를 공식 방문한다. 경제사절단에는 대미 주요 수출 품목인 자동차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철강, 조선, 에너지, 플랫폼 등 한미 경제협력의 핵심 산업 대표들이 참여한다. 사절단은...
최태원, 韓 재계 대표해 '트럼프 정부'와 소통...'관세 폭탄' 대응 2025-02-16 17:38:58
접촉) 활동을 시작한다고 16일 밝혔다. 민간 경제사절단이 미국을 공식 방문하는 건 트럼프 2기 행정부 출범 후 처음이다. 경제사절단은 최 회장을 비롯해 조현상 HS효성 부회장, 김원경 삼성전자 사장, 유정준 SK온 부회장, 이형희 SK 수펙스 커뮤니케이션위원장, 성김 현대자동차 사장 등 26명으로 구성됐다. 대미 주요...
'알파고 승리' 이세돌 9단, UNIST 강단 선다 2025-02-16 17:16:02
교수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경험을 바탕으로 글로벌 연구기관으로서 입지를 넓힌다는 목표다. 이 교수는 AI 분야 자문과 특강, 대외 교류 활동 등도 맡을 계획이다. 이 교수의 공식 임용식은 이달 20일 열린다. 이날 학위수여식 축사를 통해 졸업생에게 격려 메시지도 전달할 예정이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대한상의 경제사절단, 트럼프 행정부 만난다…"실질적 성과 낼 것" 2025-02-16 12:00:04
공동 연구·개발 등이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외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이번 아웃리치 활동은 우리 기업들의 대미 투자환경을 유리하게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미국 정부·의회와의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실질적인 성과를 내도록 최선을...
트럼프 대응 나선다…민간 경제사절단 19일 첫 미국행 2025-02-16 12:00:01
△반도체 공급망 구축을 위한 공동 연구·개발 등을 논의할 계획이다.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은 "트럼프발 관세 폭탄에서 벗어나기 위한 각국의 외교전이 치열하게 전개되는 가운데 이번 대미 아웃리치 활동은 우리 기업들의 투자환경을 유리하게 조성하는 중요한 계기"라며 "미국 정부?의회와의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특파원 시선] 뉴욕에서 손세차장이 인기인 이유 2025-02-16 07:18:27
있다. 연구조사기관 퓨리서치센터 추정치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업종별 미국 내 서류미비 이민자 고용 비중은 건설업이 13%로 가장 높았고, 농림수산업이 12%, 여가·숙박업이 7%였다. 이런 통계 수치가 정확한지 알 수 없지만, 서류미비 이민자 노동력의 존재는 미국 사회에서 단순한 수치 이상의 의미를 지닌다.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