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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하 "억울함 풀고 떳떳한 아버지 되겠다"…학폭 의혹 부인 [전문] 2024-10-10 16:56:08
기억으로 인한 허위 내용에 대해 사과하면서까지 다시 연기자로 활동할 생각은 추호도 없다"고 강조했다. 앞서 지난 8일 JTBC 유튜브 채널 '뉴스페이스'에는 '[최초] 학폭 의혹 안세하 동창생 인터뷰가 공개됐다. 영상에는 안세하의 모교인 경남 창원의 모 중학교 동창들의 인터뷰가 담겼다. 이들은 안세하와...
경찰청 인권 영화제 대상수상작 '미개봉 인간' 크랭크인 2024-10-10 16:40:31
실력파 배우들과 탄탄한 경력을 가진 연기자들이 참여하여 기대를 모았다. 특히 FT아일랜드의 오원빈(오성현)은 주인공 윤재 역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였으며, 데뷔 25년차 베테랑 배우 박정철의 영화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또한 민찬역 백승헌, 성우역 김성운, 지희역 김예현(레드스퀘어_보민), 예경역 김민 등...
김영대 "중학생 때 팬이었던 신민아, 상대역으로 만나니…" [인터뷰+] 2024-10-10 12:05:59
배우 김영대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선배 연기자 신민아에 대한 호감과 고마움을 전했다. 김영대는 1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소속사인 아우터유니버스 사옥에서 진행된 tvN 월화드라마 '손해보기싫어서' 종영 인터뷰에서 "중학교 때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라는 작품을 재밌게 봤고, 그래서 제 앞에서...
박정숙 대표 "저출생·경력단절 공공 영역에서 해결해야죠" 2024-10-09 17:26:54
겸 연기자, 국제학 연구자, 국제기구 대표자, 공공기관장, 정치인의 아내…. 지난달 말 서울시여성가족재단 대표로 임명된 박정숙 씨(54)에겐 다양한 수식어가 붙는다. 그의 이력은 반전의 연속이다. 유명 방송인 역할에 안주하지 않고 국제기구 등에서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왔기 때문이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은 양성평등...
17세 조기입학·힐러리 후배…'엄친아'에 나타난 진짜 '엄친딸' [인터뷰+] 2024-10-09 06:00:19
매력있다"면서 앞으로도 연기자로 남고 싶다고 했다. "'이 길이 맞나', '바꿔야하나' 물음표가 생길 수 있는데, 그 시기를 잘 보낸 거 같아요. 저는 새옹지마라는 말을 좋아하는데, 애매하거나 힘들면 '이유가 있다'고 믿고 있어요. 3년 동안 연기 공부만 했을 때도 힘들었어요. '연기를 하면...
유나 "장나라 엄마에게 화내는 재희, 윤계상 삼촌에게 조언 구해" [인터뷰+] 2024-10-04 09:01:30
연기자들을 제치고 TV 부문 여자 신인 연기상을 차지할 정도로 될성부른 떡잎으로 인정받았다. 배우 유나가 앞으로 선보일 작품들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와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유나는 대한민국...
"대리기사도 노조법상 근로자" 첫 대법 판단…파업·단체교섭 길 열렸다 2024-10-02 10:32:19
법원은 골프장 캐디, 학습지 교사, 방송연기자, 자동차 대리점 판매원 등의 노조법상 근로자 지위를 인정했다. 대법원 관계자는 "이 사건은 대리운전기사의 근로자성이 문제가 된 대법원 첫 판결"이라며 " 중요한 것은 이 사건은 근로기준법상 근로자성을 판단한 사건이 아니라, 노동조합법상 근로자성을 판단한 사건으로,...
송강호부터 박찬욱까지…서울드라마어워즈 마무리 2024-09-26 09:25:36
남자연기자상을 수상한 배우 송강호는 “영화를 해오다가 조심스럽게 드라마를 하게 됐는데 감개무량하고 가슴이 벅차고, 책임감도 무거워진다”며 “‘삼식이 삼촌’은 콘텐츠의 다양성, 드라마의 지평이 있다면 한 발짝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준 드라마로 오랫동안 기억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첫번째...
남지현 "피오와 '굿파트너' 원나잇 장면, 이해됐다" [인터뷰+] 2024-09-25 15:27:54
같은 연기자라고만 생각했다. 전 어릴 때 누군가의 어린시절을 연기했던 게 대부분인데, 지금은 자기의 한 역할로 나온다. 그 부분도 다른 거 같다. ▲ 장나라와 워맨스에 대한 응원과 반대로 표지훈(피오)와의 로맨스에 대해서는 반응이 엇갈렸다. 저도 봤다. 그런 시청자들의 소감은 시청자들의 몫이라 생각해서 그런...
"노래할 땐 조이현, 연기할 땐 조승희…모두 내 정체성" [인터뷰+] 2024-09-24 07:03:02
센터였고, 다이아에서는 리더였지만 연기자로 활동하겠다는 포부를 전하며 팀을 나오게 된 것. 적지 않은 시간 활동했던 본명 조승희라는 이름을 두고 조이현으로 개명한 것도 보다 치열하게 활동에 집중하고 싶다는 포부에서였다. 하지만 동명이인 배우가 있기에 자연스럽게 연기를 할 땐 조승희, 음악을 할 땐 조이현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