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인천 공장화재 강풍 타고 확산…'대응 2단계' 발령 2024-10-20 12:18:39
산림 당국과 지방자치단체도 산불 진화 작업에 나섰다. 검은 연기는 영종도 인천국제공항이나 경기도 파주 등지에서도 보일 정도로 높게 치솟았다.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30분 만에 '대응 1단계'를, 2시간 18분 만인 오전 11시 2분께에는 '대응 2단계'를 발령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현장에서 소방관...
"브라질 국토 80% 화재연기에 영향"…볼리비아, 서울 115배 소실 2024-10-01 06:35:26
중심으로 화재가 계속되면서, 한때 국토 80%까지 연기 영향을 받은 것으로 분석했다고 G1은 보도했다. AFP는 브라질리아의 한 대형 병원에서 최근 며칠 동안 호흡기 질환으로 치료받은 내원객 수가 평소보다 20배 이상 증가하는 등 연기 흡입과 연관된 환자 급증 우려까지 있다고 전했다. 브라질 구글 검색어 트렌드에는 최...
"치료할 수 없다" 이송 거부…3시간 만에 서울로 이송된 환자 2024-09-28 17:48:59
단순 연기 흡입이 아니라 다량으로 흡입해 심각한 상황에서도 이송할 병원이 없어서 한참을 현장에선 누워있었다"고 말했다. 한편 소방 당국은 화재 발생 20여분 만인 오후 1시 52분께 불을 모두 껐다. 이 불로 A씨가 다량의 연기를 흡입했으며 아파트 입주민 15명이 대피했다.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CATL로 알고 샀는데"…뿔난 벤츠 차주들 2024-09-27 17:00:56
주민 다수가 연기 흡입으로 병원에 입원하는 등 적잖은 피해가 발생했다. 특히 EQE 일부 차량에 당초 알려졌던 중국 CATL이 아닌, 3년 전 중국 현지에서 화재 위험으로 리콜되기도 했던 파라시스 배터리가 탑재된 것으로 확인되면서 논란이 더 커졌다. 이와 관련해 공정거래위원회는 지난 10일 벤츠코리아 본사에서 관련...
제니 이어 백현도…마카오 실내흡연 포착되자 소속사 사과 2024-09-17 00:21:35
확산됐다. 해당 영상에는 백현이 담배를 흡입하고 연기를 내뿜는 모습이 그대로 담겼다. 해당 자리에는 스태프로 추정되는 이들이 함께 식사하고 있었다.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INB100은 입장문을 통해 사과했다. 소속사는 "당시 백현과 저희 스태프들은 마카오가 전자담배 반입이 금지된 곳인지 전혀 인지하지 못했다"며...
이스라엘 중부 라믈라에서 차량 폭발로 4명 숨져 2024-09-13 03:20:21
구조대가 출동해 차량 폭발로 생긴 파편에 맞거나 화상, 연기 흡입 등으로 다친 환자 12명을 병원으로 옮겼지만 4명이 숨졌다. 사망자는 5세·15세 여아, 10세 남아, 50대 여성이다. 생후 2개월 된 아기 등 5명은 중태다. 경찰은 현장 감식 결과 차량 내부에 폭탄이 설치된 흔적은 찾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누...
"아저씨 믿고 뛰어내려"…온몸으로 초등학생 구한 경찰 2024-09-06 12:41:23
시도했으나 불길과 연기가 확산하고 있어 안으로 들어갈 수가 없었다. 이에 이 두 경찰관은 아이를 향해 "어서 뛰어내려라. 아저씨들이 밑에서 받을 테니, 우리를 믿고 뛰어내려"라고 말했다. 아이는 창문 밖으로 뛰어내렸고, 구 경장과 김 경사는 아이를 안전하게 받아냈다. 구조된 아이는 창고 주인의 아들인 초등학교...
노량진 메가스터디서 불…500여명 대피 '소동' 2024-09-03 17:24:57
화재가 발생해 500여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은 화재 발생 45분 만인 9시 7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소방 당국은 화재 진화를 위해 장비 27대, 인력 100여명을 투입했다. 이 화재로 1명이 연기를 흡입해 현장에서 치료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소방은 이 건물 꼭대기 층인 20층 기계실에서 불이 시작된...
뛰어내리자 완전히 뒤집힌 '에어매트'…제 기능 못한 이유가 2024-08-23 21:11:08
원인을 규명하는 한편 호텔의 법령 위반 여부를 조사할 계획이다. 22일 오후 7시34분께 부천의 한 호텔 객실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7명이 숨지고 12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807호에서 에어매트 위로 뛰어내린 남·여 투숙객 외 나머지 사망자 5명은 모두 연기 흡입으로 질식사한 것으로 조사됐다. 성진우 한경닷컴 기자...
킥보드 배터리에서 시작된 불…120명 대피 2024-08-21 10:08:25
이 불로 건물에 있던 20대 A씨가 연기를 흡입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또 건물에 있던 직원 등 120여 명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불이 난 건물은 지상 29층 지하 6층 규모로, 매장 안에는 전동 스쿠터와 배터리도 다수 보관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화재가 크게 번질 것으로 판단한 소방당국은 신고 10여 분 만에 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