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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에 모인 1300명의 한국인…"월가, 대한민국이 이끈다" 2023-04-18 05:58:11
15주년 연례 만찬에 참석하기 위해서다. 2009년 설립한 KFS는 월가를 비롯해 미국 금융권에서 근무하는 한인들의 네트워킹과 멘토링을 위해 만들어진 단체다. 창립 당시 회원수가 300명에 불과했으나 어느새 3000명을 넘어서는 뉴욕 최대의 한인 금융커뮤니티가 됐다. 이날 행사에도 거물급 한인들이 대거 모였다. 세계...
"실적 나쁜 직원끼리 뺨 때려라"…사장 갑질에 홍콩 발칵 2023-03-30 07:30:30
한 보험회사 사장이 최근 회사 연례 만찬에서 실적이 부진한 직원들을 단상으로 올라가게 한 뒤 서로의 뺨을 때리게 했다. 사장의 명령에 12명의 직원들은 서로의 뺨을 때렸다. 사장의 이런 충격적인 갑질은 만찬에 참석한 한 직원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폭로하면서 화제가 됐다. '동기부여' 취지였다는 게...
구자열 무협회장·켐프 조지아주지사 '밴플리트상' 2023-03-17 17:42:45
9월 20일 미국 뉴욕 맨해튼 플라자호텔에서 열기로 한 2023년 연례 만찬에서 구 회장과 켐프 주지사에게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6·25전쟁에 참전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된 상이다. 강경민 기자 kkm1026@hankyung.com
구자열 무협회장·켐프 조지아주지사, '벤플리트상' 공동수상 2023-03-17 00:44:11
개최키로 한 2023년 연례 만찬에서 구 회장과 켐프 주지사에게 상패를 전달할 예정이다. 밴 플리트상은 미8군 사령관으로 한국전쟁에 참여한 뒤 1957년 코리아소사이어티를 창립한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5년 제정한 상이다.koman@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펜스 전 부통령 "역사가 트럼프에 1·6 의회사태 책임 물을 것" 2023-03-12 19:19:52
열린 중견 언론인 모임 '그리디온 클럽' 연례 만찬에서 1·6 사태와 관련해 "나는 선거를 뒤집을 권한이 없었고 그(트럼프)의 무모한 말은 그날 내 가족과 의사당의 모든 사람을 위험에 빠뜨렸다"며 "역사가 도널드 트럼프에게 책임을 물을 것임을 안다"고 말했다. 로이터는 펜스 부통령은 1·6 사태 후 몇 달 동안...
인도서 G20 외교장관 회의 개막…미중 갈등 속 우크라전 등 논의 2023-03-01 11:43:22
회의 개막…미중 갈등 속 우크라전 등 논의 1일 환영만찬 이어 2일 본회의…한국선 박진 장관 대신 2차관 참석 (뉴델리=연합뉴스) 김영현 특파원 = 국제사회의 현안을 논의할 주요 20개국(G20) 외교장관 회의가 1∼2일 인도 수도 뉴델리에서 열린다. 인도 외교부 등에 따르면 행사는 1일 오후 공식 환영 만찬으로 시작되며...
트럼프 "어느 때보다 최선"…출마선언 두달여만에 선거운동 돌입 2023-01-29 05:24:32
뉴햄프셔주 살렘의 한 고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공화당 연례 행사에 참석해 연설했다고 뉴욕타임스(NYT), AP 통신 등이 보도했다. 그는 연설에서 2020년 대선에서 대결을 벌였던 조 바이든 대통령과 민주당을 강도 높게 비판한 뒤 "그들은 내가 선거운동을 하지 않고 있으며 이전 같지 않다고 한다"면서 "그러나 나는 더 화...
바이든, 칠면조 사면하며 "부정투표 없었다"…'선거사기'에 일갈(종합) 2022-11-22 09:02:07
백악관 공식 연례 행사로 만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이 행사만은 거르지 않고 이어졌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이날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달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준비에 들어갔다. 바이든 대통령 부부는 저녁에는 노스캐롤라이나의 체리포인트 해병항공기지를 방문,...
바이든, 칠면조 사면하며 "부정투표 없었다"…'선거사기'에 일갈 2022-11-22 05:31:26
공식 연례 행사로 만들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에도 이 행사만은 거르지 않고 이어졌다. 영부인 질 바이든 여사도 이날 백악관 크리스마스트리를 배달받은 것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말 준비에 들어갔다. 바이든 부부는 저녁에는 노스캐롤라이나 해군 기지를 방문,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장병들과...
바이든 "분쟁 안 원해"·시 "공존길 찾자"…정상회담 추진하나(종합) 2022-10-27 18:03:54
이날 뉴욕에서 열린 미중관계 전국위원회 연례 시상식을 겸한 만찬에 보낸 축하 서신 내용이 공개됐다. 관영 중앙TV(CCTV)에 따르면 시 주석은 "지금 세계는 안녕하지도 태평하지도 않다"며 "중국과 미국이 대국으로서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는 것은 세계의 안정성과 확실성을 높이고 세계 평화와 발전을 추동하는 데 도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