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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t화보] 배우 유인영 “카메오 역할은 기회였다” 2014-04-15 10:00:08
‘기황후’ 연비수 역으로 인기몰이 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유인영의 화보가 공개됐다. bnt와 함께 진행된 이번 화보에서 유인영은 완벽한 보디라인과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깊은 감성연기로 다양한 느낌의 콘셉트를 완벽히 소화했다. 호텔의 방 한 켠을 연상시키는 클래식한 무드에서 작은 동작 하나로...
[인터뷰] 유인영 ‘기황후’ 카메오 출연? 말도타고 칼도 쥐어야 했지만··· 2014-04-15 09:00:05
연비수가 된다는 것은 갑옷을 입고, 말을 타고, 칼까지 쥘 줄 아는 장부가 되어야 하는 것이었다. 카메오 3회 출연인데 준비해야 할 것이 참 많았다. 하늘이 그 고생을 알아준 걸까. 10회에 첫 발을 내밀었던 그는 약속 된 방송 분량을 넘어 드라마 막바지까지 함께했다. ‘연비수’ 유인영의 연기를 지켜본...
`기황후` 유인영, 주진모 품에서 죽었다..안방극장 눈물바다 2014-04-15 08:43:45
마차를 세워 연비수를 품에 안았다. 연비수는 왕유의 품에 안긴 채 "나 때문에 왕유공이 슬픈 건…"이라며 차마 말을 잇지 못한 채 죽음을 맞이했고 왕유는 연비수를 안은 채 오열했다. 영화 같았던 이 장면에서 유인영의 애틋하고 먹먹한 눈빛 연기는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들었으며, 짝사랑하는 여자의 애절한 마음을...
[TV입장정리] ‘기황후’ 지창욱-하지원, 깊어진 갈등의 골 2014-04-08 13:42:35
채 연비수(유인영) 일행에게 발견됐으나 목숨이 위태로운 상황이었다. 왕유의 유배행렬을 인솔하던 탈탈은 궁으로 돌아와 기승냥에게 “왕유가 죽었다”고 전했다. 이에 기승냥은 “누굽니까. 누가 왕유 공을 죽였단 말입니까”라고 소리치며 눈물을 글썽이며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 같은 장소에...
`기황후` 유인영, 주진모 향한 아련한 짝사랑 `눈길` 2014-04-01 15:33:21
의해 해상 무역을 통제 당한 왕유는 연비수가 장악하고 있는 비단길을 열어 "해상이 아닌 육로로 교역을 하자"며 교역 독점권을 연비수에게 주었다. 이 장면에서 유인영은 주진모를 연모하는 마음을 숨긴 채 약속을 지키기 위해 두 발 벗고 나서는 아련한 여인의 마음을 잘 표현해내 시청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
기황후 5년 후, 지창욱 `광기 폭발`…하지원 탓? "시작에 불과해" 2014-04-01 09:40:54
끝나자마자 왕유의 목을 베라고 명했지만 정작 연비수(유인영 분)를 통해 활로를 마련해 둔 왕유는 전혀 타격을 입지 않고 국력을 키웠다. 이후 타환은 우연히 왕유가 기승냥에게 보낸 밀서를 발견했다. 이 밀서는 당기세(김정현 분)가 기승냥을 모함하기 위해 꾸며낸 것. 하지만 타환은 밀서가 진짜인 줄로만 알고 질투...
유인영 하지원에 고백한 `기황후` vs 이보영 납치된 `신의 선물` 시청률 승자는? 2014-03-26 15:59:23
물었다. 승냥은 "혹시 왕유공을…"이라고 의심했고 연비수는 왕유공을 향한 마음을 밝혔다. 승냥은 "난 이 나라의 귀비다. 그런 질문 무례라 생각지 않냐"고 화를 냈다. 이에 연비수는 "마마께서 아직도 그분을 아프게 하고 계신다. 그분께서 마마를 잊지 못하고 계시다는 게 제 눈엔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그분의 고...
`기황후` 매박상단 수령 누구? 골타 vs 기황후... 퀴즈 이벤트 싸인CD `눈길` 2014-03-26 15:13:51
41회에서는 매박상단 수령이 연비수(유인영 분)를 잡아들이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매박 상단 수령은 연비수와의 대면 자리에서 얼굴을 드러내지도 목소리를 공개하지도 않아 궁금증을 남겼다. 매박상단은 숨진 대승상 연철의 자금줄이자 위폐를 만들어 고려의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연고 없는 사람들을 잡아...
기황후 41회 유인영, 하지원에게 주진모 향한 마음 고백.. "왕유를 연모한다" 2014-03-26 14:48:00
반문했다. 그러자 연비수는 "마마께서 아직도 그분을 아프게 하고 계시다"라고 답했다. 그녀는 "내 눈에는 보인다. 그분께서 마마를 잊지 못하고 계시다는 것이"라면서 "그분의 고통은 내가 못 견딘다"고 덧붙였다. 기승냥은 연비수의 애틋한 말에 가슴이 뭉클해졌다. 기승냥 역시 왕유와의 추억들을 떠올리며 눈물을...
골타 조재윤 알고보니 매박상단 수령? 누리꾼 `갑론을박` 2014-03-26 14:02:55
기회를 주겠다. 복종하라"고 경고하며 연비수를 두려움에 떨게 했다. 매박상단은 그동안 원나라와 고려에 가짜 교초(원나라의 화폐)를 만들어 유통시키고, 상권을 쥐락펴락하며 연고 없는 사람들을 잡아 노예로 팔아버리는 등 악행을 일삼아 온 집단이다. 이날 연비수(유인영 분)를 만난 매박상단의 수령은 말을 하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