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성인방송 찍어" 아내 죽음 내몬 남편 체포 2024-02-01 21:49:36
인천 연수경찰서는 이날 강요와 감금 등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체포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30대 아내 B씨를 자택에 감금한 채 성관계 영상 촬영과 성인방송을 강요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는 자신의 요구를 거부하는 아내에게 "나체 사진을 장인어른에게 보내겠다"고 협박한 것으로 전해졌다....
웃고 춤추며 30만원어치 훔쳤다…女 2명 무인점포 '털이' 2024-02-01 11:26:24
인천연수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8일 오후 8시 30분께 연수구 무인점포에서 "여자 손님들이 물건을 훔쳐 갔다"는 신고가 경찰에 접수됐다. 공개된 폐쇄회로(CC)TV 영상에는 오후 5시 50분께 각각 빨간색 패딩 점퍼와 흰색 후드 점퍼를 입은 앳된 모습의 여성 두 명이 매장 내부로 들어오는 모습이 담겼다. 이들은 매장을...
"그때 1억 줬으면 총경 승진했을까요?" 2024-01-21 18:42:37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에게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한...
"1억 줬으면 승진했을까요?"…경찰 인사 브로커 '충격 실태' 2024-01-21 16:20:15
한다. 경정 10년 차인 그는 일선 경찰서장급인 총경 진급을 위해 수년 전부터 노력했지만 번번이 탈락했다. 그러던 중 지난해 동료 경찰 소개로 ‘인사에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국회의원 집안사람’이라는 브로커를 소개받았다. A씨는 “절박했지만 돈이 없어 요구에 응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승진이 절실한 경찰을 상대로...
[단독] 이동국 부부 '사기미수' 소송, 취하 없었다…"추가 증거 제출" 2024-01-04 10:53:06
경찰서로 이송돼 수사가 진행 중이다. 이동국 소속사가 '소 취하'라 밝혔지만, 사실이 아니었던 것이다. 고소인 A씨 측은 이동국, 이수진 부부에 대한 엄벌을 촉구하며 추가 증거를 접수한 것으로 확인됐다. 2일 한경닷컴 취재 결과 A씨는 인천경찰서 반부패경제범죄수사팀에 최근 사기미수 혐의로 고소한 이동국...
"남편이 성인방송 강요" 유서 남기고 숨진 여성 2024-01-02 21:48:16
숨지자 유족 측이 고소장을 제출했다. 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숨진 30대 여성 A씨의 유족은 강요와 공갈 등 혐의로 A씨 남편인 30대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 유족은 고소장에서 "B씨가 A씨에게 인터넷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며 "A씨가 이혼을 요구한 뒤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했다"는...
"남편이 인터넷 성인방송 강요"…유서 남기고 사망한 30대 2024-01-02 21:45:23
숨지자 유족 측이 고소장을 접수했다. 2일 인천 연수경찰서에 따르면 지난달 초 숨진 30대 여성 A씨의 유족은 강요와 공갈 등 혐의로 A씨 남편인 30대 B씨를 경찰에 고소했다. A씨 유족은 고소장에서 "B씨가 A씨에게 인터넷 성인방송을 하도록 강요했다"며 "A씨가 이혼을 요구한 뒤에도 협박과 금전 요구를 계속했다"는...
"엔진 터져 XX야"…아빠 차 몰며 방송한 초등생 '경악' 2024-01-02 07:48:10
붙잡혔다. 2일 경찰에 따르면 인천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을 불구속 입건했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차량을 번갈아 가며 약 20㎞를 운전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이 운전한 차는 B군의 아버지의 것으로 알려졌다. B군이 아버지의 차...
무서운 초등생…무면허 운전하며 인터넷방송 2024-01-02 06:20:18
연수경찰서는 도로교통법상 무면허 운전 혐의로 중학생 A군과 초등학생 B군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군 등은 전날 오후 10시께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일대에서 무면허로 번갈아 가면서 20km가량 차량을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무면허 운전을 하면서 인터넷 라이브 방송을 했고, 이튿날인 이날 오전...
이동국 '사기미수 혐의' 고소한 병원 "오해했다"…소송 취하 2023-12-22 14:38:09
인천연수경찰서에 접수했다. 이에 대해 이동국은 A씨가 가족의 초상권을 10년 동안 무단으로 사용했으며, 전 원장 측과 교류조차 하지 않다고 밝혔다. 이와 동시에 지난 21일 소속사를 통해 A씨의 주장은 모두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죄로 법적 대응을 준비 중이라고 공식 입장을 전했다. 그러나 A씨가 소속사 공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