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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제주도 등 14개 섬에 '해운 알뜰택배'…최대 4천800원 저렴 2024-05-13 08:48:18
택배서비스인 '알뜰택배'를 제주도와 울릉도·백령도·연평도·사랑도 등 14개 도서지역으로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CU의 알뜰택배는 그동안 내륙 지역이나 제주도 내에서만 이용할 수 있었다. CU는 '해운 알뜰택배' 서비스를 도입해 14개 섬의 650여개 CU 점포와 내륙 지역 점포 간에 택배를 주고받을...
육지에선 전국 어디든 반나절 생활권인데…서해5도 주민에겐 아직 꿈같은 '1일 생활권' 2024-04-15 19:18:50
어촌계장은 인천~연평도 여객선의 운항시간 편성이 현실과 너무 맞지 않다며 이같이 말했다. 서해5도(백령 대청 소청 대연평 소연평)에 사는 것만으로도 애국이라는 격려보다 육지와 섬의 일일생활권 구축이 먼저라는 게 그의 주장이다. 전국이 KTX 개통 20주년을 맞아 반나절 생활권 실현에 들뜨고 있지만, 인천 연안의 섬...
"하다 하다 이제 고무보트로 불법 조업"...해경, 외국어선 2척 나포 2024-03-28 17:32:37
2척을 나포했다고 28일 밝혔다.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나포된 어선은 7m급 고무보트(6명 승선). 27일 오후 인천 옹진군 연평도 동쪽 약 18㎞(9.7해리) 해상(영해 내)에서 범게 약 80㎏을 불법으로 조업한 혐의를 받고 있다. 모선 역할을 하는 어선은 별도로 북한 해역에 있으면서 보트로 우리 해상에 들어왔다. 현재 인천...
로버트 칼린 "김정은 전쟁준비 집중…서해 충돌발생 가능성" 2024-03-28 06:58:59
위원장의 연평도·백령도 북쪽 국경선 설정 발언을 거론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앞서 김 위원장은 1월 최고인민회의에서 "우리 국가의 남쪽 국경선이 명백히 그어진 이상 불법·무법의 북방한계선을 비롯한 그 어떤 경계선도 허용될 수 없으며 대한민국이 우리의 영토·영공·영해를 0.001㎜라도 침범한다면 그것은 곧 전쟁...
인천 연평어장 봄 꽃게 내달 1일부터 조업 2024-03-27 15:53:16
연평도 현지 안전대책반’을 구성했다. 어업인들의 안전한 조업환경 마련을 위해서다. 서해 북방한계선(NLL)과 인접한 연평어장은 국가안보와 어선들의 안전조업이 위협받고 있는 지역이다. 시는 연평해전 직후인 2003년부터 해양수산부·옹진군·군부대·해양경찰서·옹진수협 등과 협조해 매년 연평어장 안전조업대책을...
"천안함을 두고 조작이라니…" 눈물 훔친 MB의 혼잣말 2024-03-25 14:39:16
묘역, 연평도 포격 도발 희생자 묘역, 제2연평해전 전사자 묘역을 참배했다. 방명록에는 '천안함 46용사의 나라 사랑 마음과 고귀한 희생을 우리는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라고 적었다. 이 전 대통령은 "예전에는 여야 대립 하에 선거가 치러졌는데 지금은 너무 확고한 이념의 대립이 상충하고 있어 가슴이...
울릉·연평·백령도에도 GS25 반값택배 서비스 2024-03-24 08:59:10
= 편의점 GS25는 오는 25일부터 울릉도와 연평도, 백령도에서도 '반값택배' 서비스를 한다고 24일 밝혔다. 집하 효율과 선박 운행 일정 등을 고려해 울릉도는 주 3회(화·목·토), 연평도(목)와 백령도(토)는 주 1회 지정일 배송이 이뤄진다. 도착 지정일 기준 5∼7일 전에는 접수해야 기간 내 배송이 가능하다....
尹, 천안함 유족 편지에 '왈칵'…"서해 영웅 영원히 기억" 2024-03-22 17:28:12
올해 제2연평해전 22주년, 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 14주년의 의미를 담아 함포 36발을 발사했다. 윤 대통령은 퇴장하면서 편지를 낭독한 김해봄 씨를 만나 "아버님께서 너무 예쁜 딸들을 두셨다. 항상 응원하겠다"고 격려했다. 정부는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55명의 참전 용사를 기리기...
2년 연속 '서해수호의 날' 찾은 尹 "北도발 엄정 대응해야" 2024-03-22 15:52:54
2010년 3월 천안함 피격, 같은해 11월 연평도 포격전을 두고 “어떠한 명분으로도 용납할 수 없는 잔인무도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지금도 북한은 끊임없이 서해와 우리 안보를 위협하고 있다”며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이것은 완벽한 오산”이라고 강조했다. ...
[속보] 尹 "北 무모한 도발시 반드시 더 큰 대가 치를 것" 2024-03-22 14:31:24
연평도를 포격했다"며 "(북한은) 대한민국을 ‘제1의 적대국’, ‘불변의 주적’이라 부르며 위협을 서슴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북한이 이러한 도발과 위협으로 우리를 굴복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완벽한 오산"이라며 "정부는 우리 안보의 핵심인 한미동맹과 한미일 안보협력을 더욱 강화하고 우방국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