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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웰푸드, 글로벌 식품소재기업과 '파트너십 세미나' 열어 2024-10-23 09:07:41
글로벌 향료기업인 심라이즈는 열대우림동맹(RA) 인증 바닐라 원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심라이즈는 지난 2022년 롯데웰푸드와 업무협약을 맺고 바닐라 추출물을 공동 개발하기도 했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앞으로 세미나를 정기적으로 열어 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주제를 다룰 예정"이라고 말했다. sun@yna.co.kr (끝)...
[사이테크+] "산불 연기로 인한 사망자, 60년새 19배 증가…기후변화 탓" 2024-10-22 05:00:00
기후변화는 열대우림 외 지역 산림의 산불 위험을 높임으로써 산불로 인한 유해 물질 배출량도 증가시키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연구팀은 적극적 화재 관리와 진압으로 수십년간 전체 화재 건수가 감소했지만, 세계적으로 기후변화로 인한 화재 발생은 그 기간과 지역이 늘고 있다며 기후변화에 따른 화재가 건강에 미치는...
열대 도시 자카르타에 내린 루시드폴의 '봄눈' 2024-10-19 12:21:03
열대 도시 자카르타에 내린 루시드폴의 '봄눈' 한국문화의 달 맞아 아름다운 한국어 가사 소개…현지인 가사 낭송 무대도 열려 (자카르타=연합뉴스) 박의래 특파원 = '음유시인' 루시드폴이 '한 줌의 노래'로 열대 도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 '봄눈'을 선사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이지 사이언스] 노벨상 4번 거든 예쁜꼬마선충 2024-10-19 08:00:01
대한기생충학회(현 대한기생충학·열대의학회)가 기생충학 학술용어를 정리하면서, 외래어로 된 기생충 명칭을 우리말 이름으로 개정하는 작업을 대대적으로 하며 지금과 같은 이름이 붙여졌다고 1995년 대한기생충학회 학술용어위원회가 발간한 기생충학 학술용어(II)에는 나타나 있다. 당시 위원회 간사를 맡은 엄기선...
[사이테크+] 마다가스카르서 휘파람 소리 내는 신종 청개구리 7종 발견 2024-10-16 05:00:00
척추동물 동물학(Vertebrate Zoology)에서 마다카스카르 열대우림에서 다른 개구리와 소통할 때 새처럼 휘파람 소리를 내는 부피스(Boophis) 속(genus) 청개구리 7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벤스 교수는 "이들 개구리 소리를 듣고 비슷한 음향 효과가 자주 나오는 '스타트렉'을 떠올렸다"며 "이들 청개구리의 학명에...
이화온, 고지혈증 천연물 신약 SRT6 20억 투자 유치 성공 2024-10-15 15:41:28
우간다의 선교사로 활동하는 동안 열대 약용 식물에 남다른 관심을 보여왔다. 천연물 의약품 비지니스의 기반을 갖춰왔으며 아프리카 특유의 시어버터 제조공장 설립 파트너로 참여했다. 보유하고 있는 320만평 농장에 이화온의 천연물신약원료를 대량 생산한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이 회장은 “천연물신약의 불모지나...
사하라 사막, 50년만 폭우로 호수 생겼다 2024-10-14 17:27:26
것은 30∼50년만”이라며 “기상학자들이 열대 폭풍이라 부르는 이러한 폭우는 앞으로 몇 달, 몇 년에 걸쳐 이 지역의 기상 조건을 바꿀 수 있다”고 말했다. 공기 중 수분량 증가가 수분 방출을 촉진하고 더 잦은 폭풍을 유발한다는 설명이다. 이번 모로코 홍수로 인해 지난달 18명이 숨졌으며, 지난해 ...
농우바이오, 종자 영토 확장…"세계 톱10 될 것" 2024-10-13 17:32:23
비중이 높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법인은 열대용 품종 육종 및 종자 생산기지로 활용한다. 중국 법인은 동남아시아와 한국 시장을 겨냥해 고추·토마토 육종을 하고 있다. 미국에선 멕시코용 할라피뇨에 집중하고 단고추, 양채류 육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튀르키예에서는 지중해, 유럽, 미주 판매용 토마토, 고추, 오이를...
고추·토마토 종자 팔아 수십억 번다…농우바이오 본사 가보니[윤현주의 主食이 주식] 2024-10-13 07:00:03
순이다. 인도와 인도네시아 법인은 열대용 품종 육종 및 종자 생산 기지로 활용하고 중국 법인은 동남아와 한국 시장을 겨냥한 고추·토마토 육종을 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 멕시코용 할라피뇨에 집중하고 단고추 및 양채류 육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튀르키예는 지중해, 유럽, 미주를 겨냥한 토마토·고추·오이를 육종할...
'초강력 허리케인' 소식에…"주가 10% 올랐다" 개미들 환호 2024-10-08 16:17:28
발생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콜로라도 주립 대학교 열대 기후 연구소는 지난 8월 발표한 보고서에서 "올해 대서양의 따뜻한 해수면 온도가 허리케인의 연료원으로 작용해 허리케인이 평년보다 더 많이 발생할 수 있다"고 예상했다. 올해 허리케인 시즌은 6월부터 11월 말까지다. 김세민 기자 unijad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