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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통합 인터넷방송…법인세 감면 안돼" 2024-10-20 17:26:56
저작영상물, 서버 및 관련 정보 일체 등을 10년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D티비’라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다. 이후 A사는 2020사업연도 법인세 신고 때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자사가 창업벤처중소기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세액감면 규정을 적용, 법인세를 신고했다. 하지만 과세당국은 A사가...
"창업했으니 세금 깎아 달라" 소송…법원 "사업 방식 동일, 창업 아냐" 2024-10-20 13:18:17
영상물, 서버 및 관련 정보 일체 등을 10년간 대여하는 계약을 체결하고, 'D 티비'라는 인터넷방송 플랫폼 사이트를 개설해 운영했다. 이듬해 11월에는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벤처기업 확인을 받았다. 이후 A사는 2020 사업연도 법인세 신고 때 조세특례제한법에 따라 자사가 창업벤처중소기업에 해당한다고 판단해...
방심위 "딥페이크 대책 한달…시정요구 1.5배·수사의뢰 2.4배" 2024-10-18 11:22:56
28일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 발표 이후 지난 달 말까지 한 달간의 후속 조치로 신고 및 시정 요구, 수사 의뢰 건수 등이 동반 증가했다고 18일 밝혔다. 모니터 인력을 2배로 늘려 주요 유통경로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강화하면서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월별 시정 요구 건수는 전월(1천519건) 대비 약...
디지털 성범죄 근절 글로벌협의체 출범…방심위 창립회원 2024-10-17 17:58:57
영상물 대응 협의체 구축 제안 직후 그 결실을 보게 되어 고무적"이라며 창립회원으로서 함께 디지털 성범죄 근절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류희림 방심위원장은 성명을 통해 "방심위는 이미지 기반 성폭력 피해의 심각성을 깊이 인식하고 있으며, 세계 최초의 피해자 중심 글로벌 네트워크인 STISA의 발전을 지원하게...
방심위, '불법 악용에 무관용' 텔레그램 입장 글로벌 공유 2024-10-16 19:18:23
구축 과정, 방심위 통계,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종합대책 후속 조치 경과 등도 담겼다. 이번 자료 공유 대상은 방심위원장 명의 서한 등을 통해 텔레그램 및 딥페이크 성범죄영상물 공동 대응에 동참했던 30여 개 글로벌 기관 등이다. 이들이 궁금해하던 정보를 공유해 국제 공조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조치라고 방심위는...
"장당 2천원" 동창·교사 사진 합성해 판 고교생 2024-10-16 17:26:01
및 허위 영상물을 제작했다. 그는 이 중 116개를 판매까지 한 혐의도 받는다. A군은 온라인 등으로 지인 등의 사진을 확보해 성착취물을 제작하거나, 다른 사람의 요청을 받고 사진 및 영상물을 만들어 판매하기도 했다. 당시 A군은 성착취물을 장당 2천원에 판매한 것으로 파악됐다. 그의 범행은 SNS 모니터링 중이던...
방심위, 전북교육청과 디지털 성범죄 피해 구제 협약 2024-10-14 15:08:19
참석해 딥페이크 성 착취영상물에 대한 위원회 대응 방안을 설명하고 전국 17개 시도교육감에게 협조를 요청한 바 있다. 방심위와 전북교육청은 앞으로 딥페이크 불법 피해 영상물이 24시간 이내 삭제될 수 있도록 전북교육청 딥페이크 원스톱 신고센터와 방심위 간 핫라인을 구축하고, 올바른 미디어 이용 환경 조성을...
대만 검찰, 불법촬영물 제작·거래 '대만판 N번방' 주범 기소 2024-10-13 15:23:09
영상물을 구입한 사람과 공범 등 12명에 대해선 별도로 수사를 진행 중이라고 대만 검찰은 설명했다. 대만 매체들은 린이슈가 올해 1월 한 온천 호텔에 침입했다가 종업원에 의해 발각돼 덜미를 잡혔다고 전했다. 이후 현지 검경은 린이슈의 자금 흐름을 뒤쫓다 그가 2019년 '크리에이티브 프라이빗 룸'의 운영자...
피해자만 54명…성착취 영상으로 '4억' 번 미성년자 결국 2024-10-12 16:21:44
재판부는 "피해자들은 피고인이 영상물을 광범위하게 유포함으로써 자신의 불법 촬영물이 끊임없이 유포될 수 있다는 극심한 두려움과 불필요한 고통과 손해를 감내해야 하는 피해를 입게 됐다"면서도 "피해자 중 12명과 합의했고 피고인이 다소 판단력이 미숙한 미성년 때 범행을 시작했다. 형사처벌 전력이 없고 피고인의...
中, 인터넷 단속 강화…"미성년자 유해물 430만건 삭제" 2024-10-10 11:43:39
및 영상물 430만개를 삭제하는 등 인터넷 유해물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고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가 10일 보도했다. 중국 인터넷 규제당국인 인터넷정보판공실(CAC)은 전날 공식 위챗(微信·중국판 카카오톡) 계정을 통해 "지난 7월부터 특별 단속 캠페인을 벌여 430만개에 달하는 미성년자 관련 유해물을 삭제·차단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