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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재훈 부회장·외국인 첫 대표·성김 사장…현대차그룹 파격 인사(종합2보) 2024-11-15 15:23:31
싱크탱크 수장에는 성 김 현대차 고문역을 영입해 사장에 임명할 예정이다. 성 김 신임 사장은 동아시아·한반도를 비롯한 국제 정세에 정통한 미국 외교 관료 출신 전문가로, 주한 미국 대사, 주인도네시아 미국 대사 등을 맡아왔다. 그는 미국 국무부 은퇴 후 올해 1월부터 현대차 고문역으로 합류해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장재훈 부회장, 무뇨스 CEO…현대차, '성과·능력주의' 파격 인사 [종합] 2024-11-15 11:51:08
성과주의 기조와 글로벌 혁신 의지가 담긴 파격 인사라는 평가가 나온다. 현대차그룹은 15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4년 대표이사·사장단 임원 인사'를 발표했다. 현대차그룹은 "우수한 성과 창출에 부합하는 성과주의 기조를 이어감과 동시에 미래 불확실성 증가에 대비해 내부 핵심역량을 결집하고 성과·역...
“반드시 폭스바겐 잡는다”...정의선 ‘파격’ 인사로 승부수 2024-11-15 11:16:00
골자로 하는 CEO 인사를 이날 발표했다. 이번 인사에서 현대차그룹은 장재훈 현대차 사장을 완성차 담당 부회장으로 승진하고, 호세 무뇨스 최고운영책임자(COO) 겸 북미권역본부장을 CEO에 선임하는 내용을 담은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현대차그룹에 전문경영인 부회장이 다시 나오기는 3년 만이고, 외국인 CEO가 탄생한...
장재훈 현대차 사장, 부회장 승진…호세 무뇨스 첫 외국인 대표로 2024-11-15 11:01:26
최고 인재 등용이라는 인사 기조에 최적화된 인재라는 판단에 따라 현대자동차 창사 이래 최초 외국인 CEO로 내정됐다. 현대차그룹은 호세 무뇨스 사장의 신임 대표이사 보임으로 향후 글로벌 경영 관리 시스템 고도화로 글로벌 브랜드로서 현대차의 위상이 더욱 공고히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룹 싱크탱크 수장에는 성...
장재훈 부회장 승진·외국인 첫 CE0…현대차그룹 '깜짝' 인사(종합) 2024-11-15 10:59:08
주우정 대표 내정 "성과주의·미래 경쟁력 결집 따른 인사"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기자 = 현대차그룹이 장재훈 현대차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승진시키고, 현대차 최고경영자(CE0)에 창사 이래 처음으로 외국인을 선임하는 '파격' 인사를 15일 단행했다. 이 밖에도 주한 미국 대사 등을 지낸 성김 현대차...
[단독] 현대차의 파격…CEO에 호세 무뇨스 '외국인 첫 발탁' 2024-11-15 02:00:01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이런 내용이 담긴 CEO 인사를 15일 발표한다. 현대차·건설·엔지니어링·트랜시스·케피코 등 상당수 계열사 CEO가 교체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이라이트는 현대차 CEO로 내정된 무뇨스 사장이다. 스페인 출신인 그는 도요타 유럽법인과 닛산 미국법인 등을 거쳐 2019년 현대차에 합류해 글로벌 COO...
코오롱그룹, 사장단 인사…허성 코오롱인더스트리 사장 승진 2024-11-12 11:19:00
사장단 및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허성사장은 화학회사인 악조노벨사와 삼화페인트 등을 거쳐 2021년 코오롱그룹에 영입됐다. 이후 코오롱인더스트리의 최고전략책임자(CSO)를 맡았다. 지난해부터는 코오롱ENP의 사장을 맡아 회사명과 조직을 바꾸고 신사업영역을 개척해 왔다. 허 사장의 승진과 함께 김영범...
'트럼프 2기 대응하라'…국내 재계, 해외네트워크 총가동 2024-11-10 06:30:01
조 헤이긴을 영입해 새로 개설한 워싱턴사무소를 맡기고 미국 정부와 의회 등을 대상으로 한 대외협력 업무를 총괄하도록 했다. 4대 그룹은 해외 대관 조직도 강화해 인맥 구축에 나섰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말 해외 법인 관리와 현지 정·재계의 소통을 맡은 글로벌 대관조직인 글로벌퍼블릭어페어스(GPA)팀을 실 단위로...
[트럼프 재집권] 해리스 다음 행보는…차기 재출마? 민간업체 이직? 2024-11-09 10:51:49
인사들과의 경쟁을 꺼릴 수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민간 부분으로 갈 수도 있다. 해리스 부통령이 로펌이나 로비 단체에 합류한다면 워싱턴DC나 캘리포니아의 돈 많은 사업가들은 기꺼이 그를 고객으로 받아들일 것이라고 NYT는 전했다. 워싱턴DC 정가에서 경력을 쌓은 후 민간에서 돈을 버는 것은 익히 알려진 길이다....
[트럼프 재집권] 첫 여성 백악관 비서실장 와일스, 유리천장 깬 비결은 2024-11-09 01:22:27
트럼프 2기 행정부의 핵심인사로서 전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지만 지난 40여년간 '자기 정치'는 하지 않고, 타인의 선거 참모로 주로 활동했기에 와일스의 지명도는 높지 않았다. 미국의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는 7일(현지시간) '수지 와일스에 대해 알아야 할 5가지'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대중이 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