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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1년째 구금' 美 WSJ 기자 3개월 구금 연장 2024-03-26 19:57:28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된 이후 현재까지 갇혀있다. 당시 FSB는 "게르시코비치는 미국의 지시에 따라 러시아 군산 복합 기업 중 한 곳의 활동에 대한 기밀 정보를 수집했다"고 밝혔다. 게르시코비치는 혐의를 부인하고 있다. 이날 린 트레이시 주러시아 미국 대사는 "게르시코비치에 대한...
러시아 대선, 12시에 긴 줄 늘어서 2024-03-17 21:08:06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등 우랄 지역에서도 정오에 시위가 열렸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정오 시위 움직임에 미리 '조율되지 않은 시위'를 조직하거나 참여하면 최고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한 바 있다. 시위의 방식이 투표를 통한 '최소한의 항의표시'였던 만큼...
러 대선 마지막날 정오맞춰 곳곳서 '나발니 시위' 2024-03-17 20:34:06
등 러시아 극동과 시베리아 도시, 예카테린부르크 등 우랄 지역에서도 정오에 시위가 열렸다고 밝혔다. 러시아 당국은 정오 시위 움직임에 미리 '조율되지 않은 시위'를 조직하거나 참여하면 최고 징역 5년형을 선고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다. 시위의 방식이 투표를 통한 '최소한의 항의표시'였던 만큼...
한국인 체포한 러시아에 美·독일 등 서방국민 여럿 구금 중 2024-03-12 11:16:57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반역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FSB는 이 여성이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무기 등을 구매하는 우크라이나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미국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정권 지지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반역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이 여성이 예카테린부르크에 있는 우랄 연방대학을...
'미·러 이중국적' 여성…우크라에 7만원 기부하다 '반역죄' 기소 2024-02-21 20:03:39
크세니아 카바나(33)가 지난달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반역 혐의로 체포돼 이달 7일 기소됐다. 러시아 국영 통신사 리아노보스티는 카바나로 보이는 눈을 가린 흰색 모자를 쓴 여성이 마스크를 쓴 보안요원들에게 수갑이 채워진 채 호송되는 영상을 공개했다. 반역죄와 정치 사건을 전문...
우크라에 6만9천원 기부했다고…러, 자국서 미 이중국적자 체포 2024-02-21 09:39:58
미국과 러시아 이중국적자를 러시아 중부 예카테린부르크에서 반역죄 혐의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FSB는 이 여성이 2022년 2월 이후 우크라이나군이 사용할 무기 등을 구매하는 우크라이나 단체에 자금을 지원했으며 미국에서 열린 우크라이나 정권 지지 행사에도 참여하는 등 반역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또 이 여성이...
러, 나발니 사망 후 외신 옥죄기…美기자 1년째 구금 연장 2024-02-21 09:23:03
WSJ 모스크바 지국 소속 특파원인 그는 러시아 중부 도시 예카테린부르크에서 간첩 혐의로 러시아 연방보안국(FSB)에 체포됐다. 게르시코비치 본인과 백악관은 간첩 혐의를 전면 부인한다. 러시아 법무부는 또 20일 미국 의회 자금을 지원받는 자유유럽방송(RFE/RL)을 '부적격 조직' 명단에 올리고 활동을 금지했...
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 '2시간 주파' 고속철 승인 2024-02-16 17:50:06
계획이 폐기됐다. 푸틴 대통령은 또 추후 랴잔, 카잔, 예카테린부르크 등 다른 도시와 벨라루스 수도 민스크까지 고속철도를 연결하자고 제안했다. 그러면서 알렉산드르 루카셴코 벨라루스 대통령도 이 방안을 지지했다고 덧붙였다. abbi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혹한에 쫓겨나 죽은 고양이 승객…공분 확산 2024-01-23 20:37:08
1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러시아 서부의 외딴 지역인 키로프역에서 내던져졌다. 문제는 당시 키로프 지역의 추위가 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어질 만큼 극심했다는 것이다. 트윅스의 주인 에드가르 가이풀린은 트윅스의 동행인이 고양이 수하물 티켓을 구매, 합법적으로...
러, 혹한에 기차서 쫓겨나 숨진 고양이에 온나라 들썩 2024-01-23 18:52:39
현지 언론에 따르면 트윅스는 지난 11일 러시아 예카테린부르크에서 상트페테르부르크로 가는 기차를 타고 가다가 러시아 서부의 외딴 지역인 키로프역에서 내던져졌다. 문제는 당시 키로프 지역의 추위가 기온이 영하 30도로 떨어질 만큼 극심했다는 것이다. 또 트윅스는 합법적으로 기차를 '타고' 있었다. 트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