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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카라과, 美의 새로운 골칫거리 되나…北·中·러와 밀착 강화 2024-04-24 03:46:06
고립으로부터 벗어나려고 애쓰는 양상인데, '오르테가 가문' 장기 집권 움직임과 맞물리면서 미국 정부에 새로운 골칫거리로 부상하고 있다. 23일(현지시간) 니카라과 반정부 성향 일간지 라프렌사와 러시아 타스통신 등에 따르면 로사리오 무리요(72) 니카라과 부통령은 미국의 제재를 '불법 침략'으로...
에콰도르, 멕시코 대사관 강제진입 후폭풍…주변국 '단교·규탄' 2024-04-07 08:21:38
있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대통령은 이날 이 같은 방침을 밝히면서 에콰도르 정부의 행동이 "네오파시스트적인 정치적 야만 행위"라고 비판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우루과이, 페루, 베네수엘라, 쿠바, 칠레 등 중남미 국가 정부들은 일제히 에콰도르의 멕시코 대사관 강제 진입을 규탄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러, 니카라과 경찰 직접 훈련…美 뒷마당서 정보원 양산? 2024-04-01 03:39:30
대표적인 반미(反美) 노선을 취하고 있는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정권은 러시아나 중국 등과의 결속 강화에 안간힘을 쓰고 있다. 오르테가 정부는 최근 러시아 지원을 받아 암 치료에 중점을 둔 방사선 의학센터 건립을 발표했고, 중국과는 2021년 12월 수교(대만 단교) 및 지난해 자유무역협정(FTA)을 체결한 바 있다....
국토부, 미국·파나마에 인프라협력단 파견…협력 확대 논의 2024-03-31 11:00:07
파나마에서는 라파엘 사봉헤 공공사업부 장관, 엑토르 오르테가 메트로청장 등을 만나 파나마 메트로 3호선 연장 사업(4억달러 규모)과 향후 발주가 예상되는 메트로 2호선(10억달러) 및 5호선(25억달러) 사업에 우리 기업의 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지난해 5월 국토부와 파나마 공공사업부가 체결한 인프라 협력 MOU...
'친러' 니카라과, 모스크바 테러에 국가 애도의 날 선포 2024-03-24 05:12:06
다니엘 오르테가(78) 대통령은 오래전부터 블라디미르 푸틴(71) 대통령과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니카라과는 서방과 러시아의 긴장이 고조되던 2022년 러시아군의 자국 영토 진입을 허용하는가 하면 지난해 2월엔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유엔 결의안에 중남미에서 유일하게 반대표를 던졌다....
니카라과, 휴대전화 사용자 통신기록 제공 의무화 논란 2024-03-14 04:08:07
오르테가 정부서 발의…"공무원·반정부 활동가 등 감시 가능"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중미 니카라과에서 휴대전화 사용자들의 통신 기록을 정부 당국이 손쉽게 열람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니카라과 국회는 최근 다니엘 오르테가 정부에서 제출한 융합통신법 개정안을 소위원회에 보냈다고...
'여론조사 1위' 파나마 前 대통령, 대선 후보 자격 상실 2024-03-06 01:29:12
대통령은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정부로부터 망명 허용을 받은 상태다. 현재는 파나마시티 소재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고 있다. 그는 전날 자신의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정계에서 퇴출하기 위해 만들어진 불법 조작 사건에 휘말렸을 뿐, 저는 결백하다"며 "불의에 직면한 저에 대해 역사는 무죄를 선고할...
모두 잘 자고 있나요? 2024-03-04 17:49:03
어린이·청소년 눈높이에서 설명했다. 수면 부족으로 인한 사회·경제적 손실과 건강한 수면 습관에 대해서도 알아봤다. 학습 능률을 높이기 위해서도 잠을 충분히 자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꿈을 이룬 사람들에서는 세계적 의류 기업 자라를 창업한 아만시오 오르테가를 소개했다. 이 밖에 영어, 과학, 한자 등 다양한...
'징역 피해 망명' 파나마 전 대통령, 임시체류지 변기까지 교체 2024-02-10 05:33:03
정치적 망명을 신청했고, 다니엘 오르테가 니카라과 정부는 이를 승인했다. 니카라과 본국으로의 이동을 희망하는 마르티넬리 전 대통령은 안전한 경로 확보 전까지 파나마시티 라알라메다 지역에 있는 니카라과 대사관에 머물겠다는 뜻을 밝힌 상태라고 현지 매체는 전했다. 니카라과 대사관 측은 회의실 등으로 쓰이던...
엘살바도르 부켈레, 재선 유력…폭력배 때려잡으며 '독재의 길'? 2024-02-03 04:57:10
방식은 니카라과(다니엘 오르테가)와 베네수엘라(니콜라스 마두로) 등 이른바 '독재 정권'으로 비난받는 중남미 여타 국가와 비교되기도 한다. 과거 볼리비아(에보 모랄레스)나 에콰도르(라파엘 코레아)처럼, 일단 민주적 방식으로 대통령에 선출된 뒤 국민적 지지를 바탕으로 다른 기관을 장악하는 방법으로 권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