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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찰믿고 검수완박 하자는건가 [여기는 논설실] 2022-04-27 09:09:38
"오리발을 내밀고 있지 않냐" "칼로 찌를 일은 없길 바래야죠"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하고 돌아갔다고 합니다. 나중에 확인해보니 가해자는 칼 같은 날카로운 도구로 3층 주민의 집 자동문을 따고 들어오려 했다는 겁니다. 그때 긁힌 자국이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유 모씨는 1차 신고때 경찰이 성의있게 사태를...
3월에 수영복 판매 급증…"해외여행 준비·호텔 수영장 나들이" 2022-04-06 06:35:01
물안경(45%)과 수영가방(32%), 오리발(19%), 구명조끼(11%) 등 각종 물놀이용품도 판매량이 늘었다. 옥션 측은 해외여행 때 자가격리에 대한 부담이 없어지면서 베트남과 태국, 필리핀 등 따뜻한 동남아 지역으로 여행을 계획한 사람들이 수영복 쇼핑에 나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따뜻한 봄 날씨에 야외수영장을 갖춘...
윤희숙, 김혜경 직격 "세금 훔쳐 한우 먹는데, 대장동 지나쳤다?" 2022-02-03 09:02:23
이에 대해 김혜경 씨는 '몰랐다'고 오리발을 내미는 바람에 더 기함할 일까지 밝혀졌다. 경기도지사와 그 가족이 한우 고기와 초밥을 경기도 법인 카드로 즐기며 살아왔다는 것"이라고 적었다. 그는 "지도자의 덕목 중 가장 무거운 것이 공사 구분이다. 민주주의 사회는 더 그렇다"며 "모든 국민이 자유를 향유해야...
강원 동부전선 철책 통해 1명 월북…"생사확인 안돼" 2022-01-02 10:11:43
`오리발` 등을 착용하고 뚫린 배수로를 통해 월남한 사건이 발생했다. 이보다 앞서 3개월 전인 2020년 11월에는 북한 남성이 최전방 철책을 넘은 지 14시간 30분 만에 기동수색팀에 발견돼 초동 조치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지적을 받았다. 당시 북한 남성은 GOP 철책으로부터 1.5㎞ 남쪽까지 이동해 있었다. 앞서...
오연수, 김민종과 사귀지 못한 이유는?…폭로전 `폭소` 2021-11-12 22:50:14
고백했다. 이에 윤유선과 차예련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안 사귄 건 뭐야?", "왜 그런 거지?"라고 물었고, 오연수는 "쟤가 딴 애(?) 사귀었어"라고 폭로했다. 그러자 김민종은 "자기는 누구 안 사귀었나?"라고 맞불작전을 펼쳤고, 오연수는 "고등학교 때 내가 누굴 사귀어?"라고 오리발을 내밀어 폭소를 자아냈다.
쓰레기통 처박힌 '검사내전'…김남국 "김웅, 이렇게까지 뻔뻔" 2021-11-03 15:20:56
오리발을 내미는 뻔뻔함을 보이지만, 남은 피의자들이라도 모든 진실을 숨김없이 털어놓고 역사와 국민 앞에 당당해지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그러면서 "오늘부로 김웅이 쓴 검사내전 책을 쓰레기통에 버린다. 계속 거짓말하는 사람과 거짓말로 쓴 책을 어떻게 책장에 그대로 둘 수 있겠나"라며 "재활용도 불가능하다. 누가...
전두환에 절했던 원희룡 "윤석열도 저처럼 사과하시라" 조언 2021-10-19 16:58:40
노후자금과 자식 상속자금으로 써놓고 국민에게 오리발을 내민 사람"이라고 덧붙였다. 또 "군사 쿠데타와 5·18 말고는 잘못한 것이 없다는 윤석열 후보의 인식은 공정과 정의를 위협했을 뿐만 아니라 헌법정신을 망각한 것"이라며 "제가 2007년 1월 생존해 계시던 모든 전직 대통령들께 세배를 갔을 때 국민께서 전두환 전...
윤석열, 이재명 '국감' 앞두고 "사기행각 놀아나면 안 돼" 2021-10-18 09:40:45
한 일이라고 오리발을 내민다"라고 했다. 이어 "측근 중의 측근 유동규 성남도시개발공사 기획본부장이 구속되자 5000명 직원 중 한 명에 불과하다고 우긴다"며 "자기가 설계한 대장동 개발 사업의 실무 총괄을 맡기고, 선거 캠프에서도 일했으며 경기관광공사 사장 자리까지 앉힌 사람이 측근이 아니면 누가 측근이라는...
여친 마구 때려 죽여놓고 "내 탓 아냐"…오리발 내민 남친 2021-10-13 18:57:26
여자친구의 머리채를 잡고 얼굴 등을 여러 차례 가격해 계단 아래로 떨어져 숨지게 한 30대 남성에게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춘천지법 형사2부(진원두 부장판사)는 폭행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30)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올해 4월 10일 오전 2시 5분께 여자친구 B씨(28)가 거주하는 춘천시 한...
[오형규 칼럼] "외우기만 한 공부가 나라 망쳤다" 2021-10-06 17:17:53
욕설·막말, 황당 궤변, 드러난 잘못조차 오리발 내미는 후안무치가 정치판의 일상다반사다. 저질 정치가 모든 이슈를 빨아들이는 블랙홀이고, 모든 것 위에 군림하는 점에선 ‘OECD 최악’이다. 코로나 위기 한복판에 대전환의 복합위기가 먹구름처럼 밀려온다. 수출 덕에 덜 심각해 보일 뿐이지 경기 부진, 공급망 대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