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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라임 사태' 핵심 피의자 이종필 전 부사장 1심서 징역15년 2021-01-29 11:59:26
상당의 금융 피해가 발생한 '라임자산운용(라임)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에게 법원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29일 오전 11시 이 전 부사장과 원종준 라임 대표 등의 선고 공판을 연고 이같이 선고했다.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檢 '라임 사태' 핵심 이종필에 징역 15년 구형…"피해자 기만" [종합] 2020-12-28 20:34:53
15년을 구형했다. 검찰은 28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 전 부사장의 결심공판에서 "징역 15년과 벌금 30억원, 14억4000만원 상당의 추징금을 선고해 달라"고 요청했다. 검찰에 따르면 라임은 2017년 5월부터 펀드 투자금과 신한금융투자의 총수익스와프(TRS) 대출자금을 활용해 인터내...
악재 공시前 주식 판 신라젠 전무, 1심서 미공개정보 이용 혐의 무죄 2020-12-18 14:17:32
서울남부지방법원 형사12부(부장판사 오상용)는 18일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된 신모 신라젠 전무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그는 신라젠 면역항암제인 ‘펙사벡’의 임상시험이 중단된다는 사실을 미리 알고 보유 주식 16만 주를 87억원에 팔아 64억원의 손실을 피한 혐의로 지난 6월 재판에...
"라임, 부실 터지고 알렸다"…신금투 핵심 직원 증언 2020-11-02 19:23:38
2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이종필 전 라임 부사장의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2019년 10월에서야 라임 펀드에 부실이 발생한 사실을 (라임 측으로부터) 통지받았다"고 말했다. A씨는 2017년 4월께 이 전 부사장이 회사를 방문해 펀드 상품을 소개하고 판매를 부탁했다고 증언했다. 당시 해당...
'패트 재판' 출석 박범계 "정치적 기소" 박주민 "정당한 업무" 2020-09-23 16:45:20
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23일 공동폭행 등 혐의로 기소된 박범계·김병욱·박주민·이종걸·표창원 등 민주당 전·현직 의원과 당직자 10명에 대한 첫 공판을 진행했다. 특히 박범계 의원은 "검찰이 정치적 기소를 했다"고 꼬집었다. 그는 "국회법 위반 혐의로 자유한국당 의원들을 재판에 넘긴 후...
"라임에 금감원 문건 전달"…전 청와대 행정관 1심 징역 4년 2020-09-18 17:01:24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 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과 제3자 뇌물수수 등으로 구속 기소된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하고 3,667만원 추징 명령을 내렸다. 금감원 직원으로 지난해 2월 청와대에 파견됐던 김 전 행정관은 라임의...
라임 김봉현에 뇌물받고 문건 빼돌린 前 청와대 행정관 징역 4년 2020-09-18 11:20:43
징역 4년이 선고됐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는 1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 혐의 등으로 구속기소 된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4년과 벌금 5000만원을 선고하고 3667만여원의 추징 명령을 내렸다. 김 전 행정관은 금감원의 라임 관련 검사 정보를 빼준 대가로 김 회장으로부터...
'라임'에 금감원 문건 빼돌린 전 靑 행정관, 1심 징역 4년 2020-09-18 10:38:26
징역 4년을 선고받았다.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18일 김 전 행정관에게 징역 4년, 벌금 5000만원을 선고했다. 3667만원의 추징 명령도 함께 내렸다. 김 전 행정관은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제3자뇌물수수, 금융위원회설치법 위반 등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다. 금융감독원 출신인 그는 지난해...
라임에 금감원 문건 빼돌린 전 靑 행정관, 징역 4년 구형 2020-09-04 14:53:53
검찰은 4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결심공판에서 "개인적 이익을 위해 대형 금융 부실사태와 관련한 금감원 내부 문서를 두 차례에 걸쳐 유출하는 등 사안이 중하다"며 이같이 구형했다. 김 전 행정관은 지난 5월 특정범죄가중처벌법 위반(뇌물), 제3자뇌물수수, 금융위원회설치법 위반 등...
라임 돈 들어간 상장사 주가 띄웠다?…혐의 전면 부인 2020-07-13 12:24:16
전면 부인했다. 13일 서울남부지법 형사12부(오상용 부장판사)에 따르면 이날 열린 공판에서 검찰은 에스모의 실소유주인 이 모 회장, 조 모 씨 등과 공모한 황 씨가 자신이 운영하는 법인 계좌를 이용해 에스모의 주식을 대량 매집하는 등의 방법으로 주가를 부양 시켜 103억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얻었다고 주장했다. 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