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요뉴스 한국경제TV에서 선정한 지난 주요뉴스 뉴스썸 한국경제TV 웹사이트에서 접속자들이 많이 본 뉴스 한국경제TV 기사만 onoff
기왓장도 격파하는데…신림동 성폭행범 '너클' 사용 충격 2023-08-18 11:02:51
잃고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다. 인근 주민들은 "해당 산책로가 어린아이들도 많이 다니는 길이며 인근에 초등학교와 유치원도 있다"며 우려를 표했다. 너클은 손가락에 착용하는 금속 무기로, 기왓장을 격파할 수 있을 만큼 위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일부 주에서는 이를 불법무기로 지정해 소지조차도 막아놓는 주가 꽤...
미래에셋운용, 호주 1위 로보어드바이저 '스탁스팟' 인수 2023-08-16 14:06:11
호주 상장지수펀드(ETF) 운용 자회사 '글로벌X오스트레일리아'와 스탁스팟 간 시너지를 발휘해 호주 연금시장 진출도 본격화한다. 미래에셋그룹 글로벌전략가(GSO) 박현주 회장은 "이번 스탁스팟 인수를 계기로 호주뿐만 아니라 전세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미래의 성장동력인 AI 및 로보 시장을 적극 공략할...
카타르 항공이 호주서 매일 텅 빈 비행기 운항하는 이유는? 2023-08-09 13:39:03
호주 빅토리아주의 멜버른에서 출발해 사우스오스트레일리아주의 애들레이드로 향한다. 하지만 이 항공기를 이용하는 승객은 평균 한 자릿수에 불과하며 심지어 한 명도 없는 날도 있다. 그런데도 카타르 항공이 이 항공편을 유지하는 이유는 뭘까. 9일(현지시간) 일간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에 따르면 카타르 항공이 매일...
호주 빅토리아주, 내년부터 신규 주택 등 천연가스 공급 않기로 2023-07-28 15:27:25
호주 남동부 지역에 가스를 공급해 온 엑손모빌의 해상 유전 가스 생산량이 2050년경부터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나왔다고 로이터는 전했다. 비영리단체 '리와이어링 오스트레일리아'는 "연간 수천만달러를 절약하고 탄소배출량을 줄이는 가장 빠르고 비용효율적인 방법"이라며 주정부 방침에 지지 의사를...
"달러 더 내린다"...달러 약세 베팅 사상 최고치 2023-07-24 14:53:51
기관투자자들의 달러 공매도 포지션은 지난 18일까지 한 주 동안 18% 증가한 56만 8,721건을 기록했다. 블룸버그 달러 현물 지수는 인플레이션이 경제학자들의 예측보다 더 둔화한 것으로 나타난 지난 12일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날에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하락했다. 연준은 이번 주에 기준금리를 25bp 인상할...
중국 보란 듯…미 해군 전투함, 호주 항구서 띄웠다 2023-07-22 16:57:56
호주 해군 순양함 HMAS 캔버라의 이름을 따 지은 것이다. 미 해군 함정이 해외 항구에서 취역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리처드 말스 호주 국방부 장관은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주 지역 산업체에서 설계했고, HMAS 캔버라의 이름을 딴 이 배가 미 해군 역사상 처음으로 바로 이곳에서 취역한다는 것에 대해 호주인들은...
호주 캔버라 이어 다른주에서도 가정집 대마 재배 합법화 추진 2023-06-20 13:55:01
이날 뉴사우스웨일스(NSW)주와 빅토리아주,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주 의회에 개인적으로 대마초를 키우고 사용하는 것을 합법화하는 법안을 제출할 계획이다. 대마초 합법화를 추진하는 대마초합법화당은 이번에 법안을 발의하는 이들 3개 주 상원에 진출해 있다. 호주에서 같은 내용의 법안이 3개 주에서 한날 동시에...
호주 인구 14년만에 가장 크게 늘어…코로나 풀리자 이민자 급증 2023-06-16 16:33:40
호주 인구는 약 2천627만명을 기록했다. 1년 전과 비교해 49만6천800명(1.9%) 늘어난 것으로 2008년(2.2%) 이후 가장 많이 늘어난 수준이다. 지역별로 보면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WA)주가 2.3% 늘었고 퀸즐랜드주는 2.2%로 뒤를 이었다. 태즈메이니아주는 0.5%로 인구증가율이 가장 낮았다. 지난해 인구가 급증한 것은...
호주 경찰, 95세 치매 노인 테이저건 쏴 제압…두개골 골절 2023-05-18 18:01:11
오전 뉴사우스웨일스(NSW)주 경찰은 스노위 마운틴 지역의 한 요양원에서 치매를 앓고 있는 클레어 나우랜드(95·여) 할머니가 칼을 들고 돌아다닌다는 신고를 받았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나우랜드 할머니를 제압하는 과정에서 가슴 앞과 등 뒤에 테이저건을 각각 한 발씩 발사했고, 테이저건에 맞은 나우랜드 할머니는...
호주 경찰, 95세 치매 노인에게 테이저건 쏴…과잉대응 논란 2023-05-18 17:23:26
지역 정치인 앤드루 탈러는 가디언 오스트레일리아와의 통화에서 "현재 상황으로는 할머니가 하루 이틀 정도만 버틸 수 있을 것 같아 가족들이 모두 슬퍼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NSW 경찰은 중대 사건팀이 이번 사건을 조사할 계획이라며 "조사는 독립적으로 진행될 것"이라고 말했다. laecorp@yna.co.kr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