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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총리 "확진자 2천명 넘어…10명중 9명 델타변이" 2021-08-25 09:02:15
업종 등에 지원하는 `희망회복자금`의 경우 1차로 약 3조원 대부분을 일주일 만에 지급했고, 다음 주 2차 지급도 최대한 신속히 집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정부의 방역조치에 따른 영업손실 보상에 대해 "10월 초 손실보상법 시행에 맞춰 최대한 빨리 지원받을 수 있도록 사전심의 등 행정절차를 미리미리 준비하겠다"고...
"신입직원 실수"…강릉 주민 40명 2차 백신 오접종 2021-08-24 14:29:52
종 백신은 AZ 백신으로 표기됐다. 보건당국은 A 의료기관에 최근 신규 입사한 직원이 모더나 백신을 AZ 백신으로 착각하고 잘못 접종한 것으로 보고 있다. 이 같은 오접종은 다른 직원이 AZ 백신이 아닌 모더나 백신이 나와 있는 것을 보고 인지하게 됐다고 보건당국은 설명했다. 모더나와 화이자 백신은 모두 mRNA(메신저...
AZ 대상자에 모더나를…강릉서 40명에 백신 잘못 접종했다 2021-08-24 11:35:46
2차 접종 대상자 40명에게 모더나 백신을 교차 접종했다. 모더나 백신은 현재까지 교차 접종이 허용되지 않는다. AZ백신을 1차로 받은 주민 40명은 2차 접종도 AZ백신으로 받을 예정이었다. 예진표 상에도 2차 접종 백신은 AZ백신으로 표기돼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보건당국은 최근 신규 입사한 직원이 모더나 백신을 AZ...
5~6명분 백신을 1명에 과투여…"모더나로 착각했다" 2021-08-14 19:48:07
3시 20분께 잔여 백신 등록 과정에서 오접종 사실을 확인, 청원구보건소 측에 알렸다. B씨는 이달 2일 백신 교육을 수료했지만 이 같은 실수를 한 것으로 전해졌다. B씨에 의해 화이자 백신을 과다 접종한 인원은 12일 7명, 13일 3명으로 파악됐다. 20대 2명, 30대 3명, 40대 5명이다. 보건당국은 이들 과다 접종자 10명...
화이자 백신 5명분을 1명에…청주시, 해당 위탁기관 계약 해지키로 [종합] 2021-08-14 15:13:44
관내 위탁의료기관을 대상으로 오접종 재발 방지를 위한 지도 점검과 함께, 의료진을 대상으로 백신별 투약 교육을 진행했다. 또 모든 의료기관에 이번 사례를 전파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전북 부안군의 한 의료기관 의료진이 주민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보다 5배 가량 많이 투여한 바 있다. 당시 접종자들은 모두...
청주 의료기관서 10명에 정량 5배로 화이자 백신 투여 2021-08-14 14:01:42
종 후 일반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두통과 발열 등 경미한 반응만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보건당국은 백신 오접종 사고가 발생한 의료기관 접종을 지속하는 게 불가능하다고 판단, 민간위탁의료기관 취소 절차를 밟기로 했다. 앞서 지난 6월에도 전북 부안군의 한 의료기관 의료진이 주민 5명에게 얀센 백신을 정량보다 5배...
코로나백신 과다·과소 투여 줄어드나…정량 자동추출 기술 개발 2021-07-30 11:47:19
접종 현장에서 활용하면 용량 오류를 크게 줄일 수 있고 분주로 인한 의료진의 부담을 크게 낮출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실제 코로나19 백신 오접종 사례 중 용량 오류가 적지 않게 보고된다. 지난 23일 코로나19 예방접종추진단의 발표에 따르면 올해 7월 16일까지 보고된 426건의 백신 오접종 건수 중 용량 오류가...
[속보] 코로나 백신 오접종 사례 426건…절반 이상 '용량 오류' 2021-07-23 14:21:07
[속보] 코로나 백신 오접종 사례 426건…절반 이상 '용량 오류' 김수현 한경닷컴 기자 ksoohyun@hankyung.com
[속보] "코로나 백신 오접종 총 379건…제품·용법·용량 못 지켜" 2021-07-01 14:47:10
[속보] "코로나 백신 오접종 총 379건…제품·용법·용량 못 지켜" 이미경 한경닷컴 기자 capital@hankyung.com
"접종 헷갈리는 백신 4종...색깔로 구별한다" 2021-07-01 14:19:01
백신별로 구분된다. 위탁의료기관 백신 접종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는 접종센터 현장 교육도 의무로 시행된다. 위탁의료기관의 오접종을 막기 위한 수칙도 강화된다. 지방자치단체는 위탁의료기관이 3회 이상 접종 부주의로 경고를 받으면 고의나 중과실 여부, 위반 횟수 등을 고려해 계약 해지 등 후속조치를 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