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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계 대모` 故 윤소정 영결식… 손숙 "무대서 빛난 배우" 마지막 인사 2017-06-20 11:37:05
고인의 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하는 오지혜는 유족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신 분들은 어머니를 모두 따뜻하고 친절한 분으로 기억하고 계셨다"면서 "좋은 배우를 넘어 좋은 사람이었고 멋진 삶을 살았던 분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유족과 연극인들은 고인의 영정을...
'하늘 무대로 떠난' 배우 윤소정…대한민국연극인장 엄수 2017-06-20 10:58:55
고인의 딸이자 역시 배우로 활동하는 오지혜는 유족을 대표한 인사말에서 "어머니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러 오신 분들은 어머니를 모두 따뜻하고 친절한 분으로 기억하고 계셨다"면서 "좋은 배우를 넘어 좋은 사람이었고 멋진 삶을 살았던 분이셨던 것 같다"고 말했다. 영결식이 끝난 뒤 유족과 연극인들은 고인의 영정을...
남궁옥분 "2주전 故윤소정과 골프…생전 마지막 사진일지도" 2017-06-19 15:06:55
삶을 마감하셨습니다. 언니 딸인 연극배우 오지혜 말대로 멋지게 놀다 가셨습니다"라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참 멋진 어른으로 어디에서든 유난히 빛났던, 모든 이의 귀감이 되셨던 언니를 이렇게 허망하게 잃고 말았습니다"라며 "젊고 진취적인 생각을 갖고 있으면서도 기준과 기본을 지키는 보수적 진보성향이었고, 또 ...
50년간 배우인생 故 윤소정…연극·TV·드라마에서 선굵은 연기 2017-06-16 23:52:14
사랑합니다','사랑해! 진영아' 등의 영화에 출연했다. 2011년에는 영화 '하루'로 대종상 여우조연상을 받았다. 1976년 배우 오현경과 결혼했으며 역시 배우로 활동하는 딸 오지혜와 함께 배우 가족으로도 유명하다. 오지혜와는 2004년 연극 '잘자요, 엄마'에서 모녀로 출연하기도 했다. zitrone@yna.co.kr (끝)...
배우 윤소정 패혈증으로 별세…향년 73세(종합) 2017-06-16 23:09:01
대종상 영화제 여우조연상(2001), 서울공연예술제 개인연기상(2003), 제17회 이해랑 연극상(2007), 제15회 히서연극상 올해의 연극인상(2010), 제3회 대한민국연극대상 연기상(2010)을 받았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딸 오지혜가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배우 윤소정 오늘 오후 별세…향년 73세 2017-06-16 22:32:49
1962년 TBS 1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주로 연극무대에서 활동했으며 영화와 드라마에도 자주 출연했다. 최근에는 사전제작으로 촬영을 모두 마친 SBS TV '엽기적인 그녀'에 자혜대비 역으로 출연했다. 유족으로는 같은 배우인 남편 오현경과 오지혜가 있다. lisa@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공항가는 길` 오지혜, 장희진 비밀 접근 "오지마"… 이상윤 알게되나? 2016-10-13 17:02:51
`공항 가는 길` 오지혜가 장희진-박서연 모자의 비밀이 담긴 메세지를 발견했다. 12일 방송된 KBS 수목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서는 10년 만에 한국을 찾은 메리(오지혜 분)가 애니(박서연 분)의 유품에서 혜원(장희진 분)의 차가운 목소리를 듣게 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항 가는 길`에서 메리는 김혜원으로부터...
‘공항가는길’ 이상윤 김하늘, 요동치는 감정…‘삼무사이’ 진전되나? 2016-10-12 21:26:12
찾은 메리(오지혜 분)가 “효은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고, 두 남녀가 있는 곳을 향해 고개를 돌렸다. 시청자의 심장이 덜컥 내려앉은 장면. 정말 이대로, 김혜원은 남편 서도우와 최수아가 함께 있는 모습을 목격하고 말 것인지 궁금증이 치솟는다. 이처럼 여러 가지 궁금증을 남기고, 감정의 동요를 기대하게 만든...
`공항 가는 길`, 웰메이드 드라마 호평..중심에는 `엔딩의 법칙`이 있다 2016-10-07 13:18:04
드디어 마주한 두 사람. 결국 서도우는 그녀의 품에 안겨버렸다. 그렇게 두 사람은 함께 눈물을 흘리며 서로에게 위로가 되었다. 그 순간, 말레이시아에서 온 메리이모(오지혜 분)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혜원(장희진 분)은 메리이모가 “효은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두 남녀의 감정이 폭발한 가운데, 이들의...
감성 폭격 '공항가는 길', 안방극장 발칵 뒤집은 마지막 5분 2016-10-07 09:39:49
온 메리이모(오지혜 분)가 등장했다. 그리고 김혜원(장희진 분)은 메리이모가 “효은엄마”라고 부르는 소리를 들었다. 두 남녀의 감정이 폭발한 가운데, 이들의 관계를 김혜원이 알아버리는 것은 아닌지 아슬아슬한 분위기를 만든 엔딩이었다. 매회 명장면을 탄생시킨 ‘공항가는 길’의 엔딩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