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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어머니 차가운 물 속에"…'오송 지하차도 참사' 비극 2023-07-16 14:53:44
"오창읍에서 치과병원 의사로 일하던 아들이 세종에서 출근하던 길에 사고를 당한 것 같다"며 "평소 엄마한테 이틀에 한 번, 30분씩이나 전화하던 착한 아들인데 그저께(14일) 저녁 퇴근하며 전화한 게 결국 마지막 연락이었다"고 조선일보에 전했다. 큰아들에게는 올해 대학에 입학한 쌍둥이 딸 2명과 초등학교 3학년...
충북, 미래차 성능 검증 중심지로 뜬다 2023-07-05 18:49:09
4일 충북 청주 오창읍에 조성된 충북대 스마트카연구센터 자율주행 시험장. 자율주행 모빌리티 서비스 기업인 스프링클라우드(대표 송영기) 직원들이 시험동에서 자율주행 자동차에 장착한 라이다, 카메라, 위성항법시스템(GNSS) 센서, 제어기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있었다. 이 회사는 자체 개발한 자율주행 기술(오페라...
"도시 중심상업지가 뜬다"…파주·청주·제주 잇단 분양 2023-06-01 17:31:24
오창읍 ‘청주 오창 더샵’(644가구), 충남 아산 온천동 ‘힐스테이트 아산 센트럴’(893가구) 등도 하반기 지역별 중심 상업지에 공급될 전망이다. 힐스테이트 더운정은 파주 운정에서 처음으로 들어서는 주상복합 단지다. 단지 내에 신세계 프라퍼티가 운영하는 ‘스타필드 빌리지’가 조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스타필드...
충북·강원 중소도시서 공급 활발…'직주근접' 청주·아산 주목 2023-05-24 16:16:34
오창읍에 ‘청주 오창 더샵’을 공급한다. 총 644가구(전용 99~127㎡)의 주상복합이다. 충남에선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아산탕정지구에 ‘힐스테이트 자이 아산센텀’을 공급할 계획이다. 지하 2층~지상 29층, 8개 동, 전용 74~114㎡ 총 787가구로 조성된다. 아산탕정지구는 비수도권 공공택지에 해당돼 분양가 상한제가...
테크노폴리스 호재…청주 집값 올 들어 1억↑ 2023-05-21 17:18:45
상승했다. 청원구 오창읍 한라비발디 전용 59㎡도 최근 두 달 새 1억7900만원에서 2억2100만원으로 오르는 등 청주 전 지역의 집값이 우상향 중이다. 거래량도 늘고 있다. 청주 아파트 거래는 1월 682건에서 2월 1247건, 3월 1983건으로 증가세다. 지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이어지는 와중에 청주에서 훈풍이 부는 건 흥덕구...
"이 정도일 줄은"…서울도 아닌데 내놓는 아파트마다 '완판' 2023-05-15 16:04:24
70%를 넘었다. 방사광가속기 호재로 들썩였던 청원구 오창읍에서의 대장 아파트인 '서청주 한신더휴센트럴파크'는 반토막이 났다. 전용 84㎡의 실거래가는 2021년 10월 7억원에 달했지만, 지난달 직거래로 3억4000만원까지 매매됐다. 직거래를 제외하더라도 지난달 최저 실거래가는 3억9300만원으로 3억원 이상이...
소문난 알짜 입지…'청약불패' 청주에 3만50000명 몰렸다 2023-05-10 20:56:56
있는 청원구 오창읍은 최근 가장 주목받는 산업인 '이차전지' 전초기지로 자리 잡았다. 이미 LG에너지솔루션, 에코프로비엠 등이 입주했다. 청주시가 비규제지역이 된 점도 청약이 흥행한 배경이다.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 주택 소유 및 과거 당첨 여부와 관계없이 가구주와 가구원 모두가 1순위 청약을 넣을...
딸 성폭행 알고도 외면한 엄마, 뒤늦은 후회…"속죄하며 살겠다" 2023-02-14 14:32:35
모두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새 남편 C씨는 의붓딸 B양과 그의 친구를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은 바 있다. 피해를 본 두 여중생은 경찰 수사가 진행되던 2021년 5월 청주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한편 A씨에 대한 선고는 오는 4월 11일 오후 2시 이 법원 제421호...
계부 성폭행 알고도 눈감은 친모…징역 1년 6개월 구형 2023-02-14 14:23:29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A씨에 대한 선고는 4월 11일 오후 2시 이 법원 제421호 법정에서 열린다. C씨는 의붓딸 B양과 그의 친구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기소돼 대법원에서 징역 25년을 선고받았다. 두 피해 여중생은 경찰 수사가 진행되던 2021년 5월 청주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투신 사망했다. (사진=연합뉴스)
'극단 선택 청주 여중생' 유족, 가해자 부부 추가 고소 2022-12-01 20:09:29
경찰 수사가 진행 중이던 작년 5월 12일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가해자는 A양과 함께 극단적 선택을 한 여중생 B양의 의붓아버지 C씨다. A양 유족은 "C씨 부부가 두 아이의 죽음을 방관한 정황이 다수 발견됐다"며 "B양이 극단적 선택을 할 위험이 있다는 것을 충분히 알면서도 정신과 치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