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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기업 정리' 절차 추진 2014-05-20 10:50:58
남아 있는 상태다.선사는 세월호, 오하마나호 등 선박 4척, 부동산과 토지 일부를 비롯해 300억대 자산을 보유하고 있지만 모두 금융권에 담보로 잡혀 있다.현재는 파산 절차를 밟기 위한 변호사 선임 비용조차 마련할 여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이준석 선장, 3년 전 수학여행 학생들 태운 오하마나호 사고나자 "자리에서 대기하라" 2014-05-08 09:56:25
2007년 3월부터 2013년 1월까지 청해진해운의 오하마나호에서 1등 항해사와 선장으로 근무했다. 오하마나호는 세월호와 크기-구조가 비숫한 쌍둥이 배로 인천-제주 항로를 오간다. 그런데 지난 2011년 4월 6일 인천항에서 출발한 지 30분 만에 여객선의 엔진에서 고장이 발생해 바다 위를 5시간 동안 표류하는 사고를...
[세월호 침몰] 청해진해운 5년간 사고 최다…3주 전에도 충돌 사고 2014-05-07 14:11:41
7시간 늦게 인천항에 도착했다.세월호와 비슷한 규모의 오하마나호(6322t급)는 2011년 4월 전기공급시스템 고장으로 5시간동안 바다 한가운데 멈춰섰다. 승객 622명을 태운 오하마나호는 해상에서 긴급수리를 하고 인천 연안부두로 회항했다.불과 두 달 뒤인 2011년 6월 데모크라시5호는 대청도를 출항해 인천항으로 운항하...
[세월호 침몰] 비정규직 선장에 대리운항 맡긴 본래 선장 소환 2014-04-28 14:57:57
항로의 세월호와 오하마나호(6322t급)의 대리 선장이다.본래 선장이 휴가를 내면 대신 투입되는 것으로 전해졌다.통상 배 1척당 2명의 선장을 두고 교대로 운항하는 것과 달리 청해진해운은 이씨를 2척의 대리 선장으로 등록하고 운항한 것으로 밝혀졌다.이씨는 1년 전부터 대리 선장으로 일해왔으며 비정규직으로 1년...
<세월호참사> 청해진해운 낡은 배 돌려막고 '빚 털기' 반복했다 2014-04-28 06:09:06
배인 오하마나호에서도 구명장비가 작동하지 않는 것으로 조사됐다. 돈 버는 데 급급해 안전에는 소홀한 결과로 풀이된다. 김익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세모그룹이 여객선 사업을 고집한 것을 두고 "인천-제주 노선은 해운업종에 종사하면 누구든지 하고 싶어하는 사업"이라며 "경영만잘하면 흑자를 낼 수...
[세월호 침몰] '쌍둥이배' 오하마나호도 구명장비 작동 안해 2014-04-25 11:36:41
분석해 세월호 침몰 원인 조사 등에 활용할 방침이다. 오하마나호는 1989년 일본에서 건조돼 2003년 3월 국내에서 취항했다. 당시 국내 최대 여객선으로 관심을 모은 오하마나호는 세월호와 규모가 비슷해 인천-제주 항로의 쌍둥이 여객선으로 불렸다.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도 구명장비 작동안해 2014-04-25 11:14:49
"세월호 '쌍둥이배' 오하마나호도 구명장비 작동안해"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세월호 참사] 청해진해운에 위험한 배 또 있다 2014-04-22 20:51:04
지 16년 된 오하마나호와 18년 된 세월호를 헐값에 들여와 사업했다”며 “무리한 개조가 이뤄진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는 만큼 운항 재개를 위해서는 강도 높은 안전검사가 선행돼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청해진해운의 지난해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오하마나호의 장부가액은 33억원으로 168억원인 세월호의 5분의 1...
세월호 선장 4년 전 인터뷰 보니 "승무원 지시만 따르라더니"...말과 행동 달라 2014-04-21 13:16:28
소속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 씨가 등장한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4년 후 세월호 침몰 사건이 발생하자 그는 탑승객들을 내버려둔 채...
세월호 선장 4년전 인터뷰,"지시만 따르면 안전하다"더니..승객버리고 탈출?분노 2014-04-21 10:35:55
오하마나호 여객선을 몰고 항해에 나선 이준석 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 선장은 “우리 인천 제주 여객선을 이용하시는 분은 다음에 오셔도 안전하고 쾌적하다”고 밝히며 “승무원들의 지시만 따라서 행동하면 어느 교통수단보다도 안전하다”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나 4년 후 세월호 침몰 사건에서 그는 “움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