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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문일답] "인구위기, 미래 설계 기회로"…한·영 학자 대담 2025-01-01 08:00:07
특파원 = 영국 인구분야 석학 데이비드 콜먼(78) 옥스퍼드대 명예교수와 이강호(62) 한국과학기술원(KAIST) 문술미래전략대학원 교수는 한국 사회가 인구 위기 극복에 전력을 다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새해를 앞둔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옥스퍼드에서 만난 두 교수는 저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 위기와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한국 인구소멸' 경고 英석학 "한국, 인류 모험 최전선 섰다" 2025-01-01 08:00:05
데이비드 콜먼(78) 옥스퍼드대 명예교수는 2006년 유엔 인구포럼에서 한국이 '1호 인구소멸' 국가가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지난달 28일(현지시간) 옥스퍼드에서 만난 콜먼 교수는 당시 예측이 '현재 추세가 계속된다면'이라는 전제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그는 "수학적으로 예상되는 그런 결과가 싫다면...
"안보·인구·정부부채…'응축된 모순' 터져 예측 더 힘들다" 2024-12-31 17:41:27
옥스퍼드대가 대표적이다. 2005년 사이드경영대학원에서 출범한 ‘옥스퍼드 시나리오 프로그램’은 불확실성에 대처하기 위한 기업의 행동과 관련해 미래학이라는 학문 도구로 해법을 제시하는 대표적인 곳이다. 라파엘 라미레스 교수가 2010년부터 현재까지 프로그램 디텍터를 맡고 있다. 국내에선 현대자동차가 처음으로...
인도 시장경제 전환 이끈 만모한 싱 前 총리 별세 2024-12-27 18:37:23
모두 역임한 유일한 인물이다. 싱 전 총리는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경제학자로, 1982~1985년 인도 중앙은행 총재를 지냈다. 재무장관 재직 시절이던 1991~1996년에는 국영기업의 할당제와 복잡한 허가 제도를 철폐함으로써 사회주의 체제였던 인도 경제를 시장경제로 전환하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단독] 태평양의 승부수…'세계 3위 로펌' 출신 변호사 영입 2024-12-25 17:39:09
주로 중동과 프랑스, 싱가포르 등 지사에서 근무했다. 영국 옥스퍼드대를 졸업한 뒤 2001년 A&O에 수습변호사로 입사해 2012년 파트너에 올랐다. 이후 지난 6월까지 23년간 재직했다. 세계 3위권인 A&O는 연간 35억달러(약 5조1000억원)의 매출 규모를 자랑하는 초대형 로펌이다. 클리퍼드찬스, 프레시필즈브룩하우스데링거...
"술 먹어야 잠들 수 있다더니"…'대반전' 결과 나왔다 [건강!톡] 2024-12-19 07:25:04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는 러셀 포스터 옥스퍼드대 교수 연구팀의 연구 결과를 보도했다. 포스터 교수는 "술의 진정 작용이 수면과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며 음주가 수면의 질을 떨어뜨린다고 전했다. 건강한 수면은 비렘수면과 렘수면의 순환에 달려 있다. 비렘수면은 신체 회복을, 렘수면은 기억력과 감정 조절을...
英옥스퍼드, 세계 대학과 손잡고 '한국어 교육의 세계화' 2024-12-19 07:00:02
명문 옥스퍼드대 연구팀이 한국과 인도네시아 대학 등 세계 각국 대학들과 협력해 한국어 교육 활성화에 나선다. 조지은(영국명 지은 케어) 옥스퍼드대 한국학 교수 연구팀은 세계에서 한국어에 대한 관심이 커짐에 따라 국내외 여러 대학과 손 잡고 한국어 교육 커리큘럼을 확산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K-팝이나...
"매일 술 마셔야 잠들어"…8주 간 금주한 의사 '놀라운 변화' 2024-12-17 20:42:34
근거가 될 수 있다고 짚었다. 러셀 포스터 옥스퍼드대 교수는 "어떤 사람들은 숙면을 위해 술을 마신다고 하지만 진정 작용과 수면은 다르다는 점을 기억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연구에 따르면 수면은 얕은 잠을 자는 렘(REM)수면과 깊은 잠을 자는 비렘수면으로 나뉘는데, 잠자기 전 마신 술은 수면 시간 초기 비렘수면...
[2024결산] 화제의 인물: 국제 2024-12-17 07:11:06
남부에서 자란 그는 시카고대를 거쳐 영국 옥스퍼드대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09년 이라크 전문가로 국무부에 입성한 뒤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이라크 담당 보좌관 등을 역임했다. 한국의 12·3 비상계엄 사태에 대해 국민의 통치라는 근본 기반을 약화하고 한국의 취약성을 증가시켰다며 비판의...
[사이테크+] "英 청동기 유골 수십구에 끔찍한 도륙 흔적…학살·식인 추정" 2024-12-16 09:01:00
행동의 흔적으로 추정했다. 영국 옥스퍼드대 릭 슐팅 교수팀은 16일 고고학 학술지 앤티쿼티(Antiquity)에서 영국 남서부 초기 청동기 유적에서 발견된 뼛조각들을 분석한 결과 이들이 한곳에 버려지기 전 살해되고 해체돼 먹힌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연구팀은 이는 영국 선사시대 유적에서 발견된 가장 큰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