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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밀매 관여' 온두라스 전 대통령 미국서 징역 45년형 2024-06-27 04:00:21
'마약밀매 관여' 온두라스 전 대통령 미국서 징역 45년형 "미국으로 마약 밀반입 돕고 업자들에게 뒷돈 받아" (멕시코시티=연합뉴스) 이재림 특파원 = 후안 오를란도 에르난데스(55) 온두라스 전 대통령이 미국으로의 마약 밀반입에 관여한 죄로 미국 법원에서 중형을 받았다. 뉴욕 맨해튼연방법원은 마약밀매 등...
SK바이오사이언스·사노피, 폐렴구균 백신 글로벌 임상 3상 돌입 2024-06-24 17:36:32
계획의 첫 번째 승인으로 미국, 유럽, 한국, 온두라스 등에서도 3상 IND에 대한 신청 및 승인 절차가 진행중이거나 예정돼 있다. SK바이오사이언스와 사노피는 빠르게 임상 3상에 진입한다는 계획이다. 양사는 글로벌 임상 3상을 통해 생후 6주~만 17세의 건강한 영유아, 어린이 및 청소년 약 8000명을 대상으로 최대 4회...
지구촌 극한 날씨에 신음…미국은 폭염·폭우 동시에 2024-06-23 12:52:45
홍수로 10명이 사망하고 1만1천명이 대피했으며 온두라스에서도 1명이 숨지고 1천200명이 대피했다. 멕시코에서는 열대성 폭풍인 '알베르토'의 영향으로 폭우가 쏟아지면서 최소 4명이 숨졌다. 유럽에서도 폭우와 폭염, 산불 피해가 잇따랐다. 스위스 남서부에서는 폭우로 홍수와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실종됐다....
"치명적 폭염 탓에…'화석연료' 사용 더 심화" 2024-06-21 06:17:25
보고 있다"고 밝혔다. WWA는 미국과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북중미 지역에서 관찰된 극심하고 지속적인 더위를 '열돔'(Heat Dome) 현상과 연관된 것으로 설명한 뒤 "기존의 가뭄 상황과 맞물려 물 가용성을 감소시키면서 상황은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이후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더위와 연...
"미국·멕시코 치명적 폭염, 화석연료 사용에 더 심화" 2024-06-21 05:52:29
보고 있다"고 밝혔다. WWA는 미국과 멕시코, 과테말라, 온두라스 등 북중미 지역에서 관찰된 극심하고 지속적인 더위를 '열돔'(Heat Dome) 현상과 연관된 것으로 설명한 뒤 "기존의 가뭄 상황과 맞물려 물 가용성을 감소시키면서 상황은 악화했다"고 덧붙였다. 지난 3월 이후 최근까지 멕시코에서만 더위와 연관된...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17명 숨져"(종합) 2024-06-18 06:58:11
지역의 각급 학교는 이날 대면 수업을 중단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멕시코 남부 역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주말 동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엑스(X·옛 트위터)에 나무 쓰러짐, 도로 유실, 침수 피해를...
폭우에 피해 속출…수십명 실종 2024-06-18 06:14:55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역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주말 동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엑스(X·옛 트위터)에 나무 쓰러짐, 도로 유실,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
폭우 덮친 중남미서 피해 속출…최소 7명 사망·수십명 실종 2024-06-18 01:16:55
흙더미에 깔려 숨지고 1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온두라스, 과테말라, 니카라과, 파나마 역시 강풍을 동반한 강한 비로 피해가 속출하면서, 자치단체들이 주말 동안 비상근무 체제를 유지했다고 인포바에는 보도했다. 과테말라 재난당국(CONRED)은 엑스(X·옛 트위터)에 나무 쓰러짐, 도로 유실, 침수 피해를 본 지역에서의...
'엘살바도르 이웃' 온두라스도 대형 교도소에 갱단원 가둔다 2024-06-16 01:03:32
밝혔다. 시오마라 카스트로 온두라스 대통령은 전날 밤 공영 TV 방송을 통해 생중계된 연설에서 "이번 결정은 폭력 범죄 증가에 대한 국민들의 불만에 대응하려는 것"이라며 "군대와 경찰이 살인, 마약과 무기 밀매, 납치, 돈세탁과 같은 범행 발생 지역 치안 안정화에 개입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온두라스 정부는 특히...
경찰청·코이카, '살인율 33배' 과테말라에 과학수사 기법 전수 2024-06-09 08:00:08
16.7명으로, 온두라스(31.1명)와 벨리즈(21.5명) 등 인근 국가보다는 낮지만, 코스타리카(17.3명), 파나마(11.5명), 니카라과(6.2명), 엘살바도르(2.4명) 등 다른 중미 지역에 비해선 여전히 높은 편이다. 한국의 각종 공식 통계 데이터를 제공하는 '지표누리'상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살인 범죄율은 2022년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