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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뒤끝 경계'…주택·도로 침수, 항공기 무더기 결항 2019-07-20 11:52:44
수관교·세월교 등이 통제중이며 강풍 영향으로 광안대교 상·하판 컨테이너 차량 통행이 선별적으로 통제되고 있다. 전국 남해안과 서해안 해수욕장의 입욕도 태풍의 영향으로 금지되고 있다. (오수희, 김선형, 박정헌, 고성식, 이영제, 전명훈, 강종구, 박철홍 기자) pch80@yna.co.kr [https://youtu.be/pR71p-GkCrg]...
부산 최대 500㎜ 물 폭탄 예보…20일 저녁 태풍 최근접 2019-07-19 09:20:13
도로 침수피해가 잇따랐다. 오전 7시 부산 사상구 수관교 차량 통행이 금지됐다. 온천천 수위가 올라가면서 7시 20분께 세병교와 연안교 아래 도로도 통제됐다. 오전 7시 35분께 연제구 월륜교차로도 불어난 빗물에 도로가 잠기면서 통제되고 있다. 기상청은 20일까지 시간당 50㎜가량 집중 호우가 쏟아질 것으로 내다봤...
한국당, '노동개혁·생명안전뉴딜·에너지 특위' 출범 2019-07-09 11:34:15
"붉은 수돗물, 온수관 폭발사고, KT화재 등 국민의 생명안전을 지키는 일에 정부가 없다"며 "1년에 10조원씩 10년간 100조원을 생명안전 뉴딜 사업에 쓴다면 생활 안전도가 제고될 것으로, 이번 추가경정예산(추경)안부터 생명안전뉴딜 관련 사업을 추가하겠다"고 덧붙였다. wise@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연합시론] 생활 인프라 관리 난맥, 지역난방공사뿐인가 2019-07-02 17:36:11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는 관리부실이 부른 인재라는 게 확인됐다. 노후 온수관이 터져 도심 한복판을 물바다로 만든 이 사고로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쳐 충격을 줬다. 감사원은 이를 계기로 국내에 설치·운영 중인 지역난방 열수송관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감사해 그 결과를 2일 공개했다. 감사결과는 놀랍다. 과연...
[연합뉴스 이 시각 헤드라인] - 16:00 2019-07-02 16:00:01
난방공사, 온수관 잔여수명 결과 조작…백석역 파열사고 '人災' 도심 한복판에서 뜨거운 물기둥이 솟아올라 1명이 숨지고 50여명이 다친 지난해 12월 경기 고양시 백석역 온수관 파열사고는 한국지역난방공사(난방공사)의 방만한 관리가 불러온 사실상의 '인재'임이 확인됐다. 온수관 누설 등을 실시간으로...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정치 2019-07-02 15:00:01
190702-0592 정치-027914:00 난방공사, 온수관 잔여수명 결과 조작…백석역 파열사고 '人災' 190702-0650 정치-030014:39 능라도 연설서 新한반도 체제까지…文대통령 1년 연설 한눈에 --------------------------------------------------------------------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난방공사, 온수관 잔여수명 결과 조작…백석역 파열사고 '人災' 2019-07-02 14:00:02
수 없는 상태였다. 특히 1993년 이전에 온수관이 설치된 지역의 3천919개 구간 중 거의 절반인 1천908개 구간의 상태 감시가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난방공사는 온수관의 상태를 유지하기 위해 대책을 수립하고 이를 추진하는 과정도 졸속으로 진행했다. 난방공사는 2010년 7월 온수관 중장기 유지관리계획을 수립하는 데...
[ 사진 송고 LIST ] 2019-06-30 10:00:02
수관교 입구에서 발생한 포트홀 06/29 21:57 서울 김주성 손 흔드는 트럼프 미국 대통령 06/29 21:57 서울 신준희 숙소로 향하는 트럼프 행렬 06/29 22:01 서울 김주성 경비 삼엄한 트럼프 미 대통령 숙소 주변 06/29 22:07 서울 한상균 만찬하는 한미정상 06/29 22:07 서울 한상균 건배하는 한미정상 06/29...
[ 분야별 송고기사 LIST ]-경제 2019-06-18 15:00:02
[게시판] 지식재산위, 19일 서울로봇고에서 토크콘서트 190618-0524 경제-049312:00 통신구·상하수관 등 낡은 시설물 안전에 4년간 32조원 투자 190618-0526 경제-049412:00 송유관 98%·통신구 91%·하수관로 40%, '20년 이상' 낡았다 190618-0523 경제-049212:00 "스티커처럼 붙여요"…KIST, 웨어러블 기기용...
日 가고시마 '조선 도공 후예' 14대 심수관 별세 2019-06-17 17:46:51
92세.심수관가는 1598년 정유재란 때 전북 남원에서 일본으로 끌려온 1대 조상 심당길과 그 후손들을 의미한다. 도자기 명인으로 알려진 12대 조상 심수관 씨 이후 13대 때부터 이름을 계승하고 있다. 심수관가는 가고시마현에서 일본 3대 도자기 중 하나인 사쓰마도자기를 만들고 있다.고인은 1964년부터 아버지의 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