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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0만명 찾아온 車업계 디즈니랜드…독일 '아우토슈타트' 가보니 [현장+] 2023-03-21 14:35:23
'자이트하우스(Zeithaus)가 위치했다. 올드카부터 현 시대 슈퍼카까지 자동차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관이다. 폭스바겐 차량만 전시하는 게 아니라 롤스로이스, 페라리, 람보르기니, 메르세데스-벤츠, BMW의 클래식카들을 한 눈에 구경할 수 있도록 만들었다. 아우토슈타트 곳곳에는 폭스바겐그룹...
'부상 늪 탈출' 고진영…7개월 만에 '톱10' 2023-02-26 18:27:13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고진영은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 만에 기록...
"여왕의 귀환" 고진영, 보기없이 8언더파 맹타 휘둘러 2023-02-26 17:19:45
26일 태국 촌부리 시암CC 파타야 올드코스(파72·6576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혼다LPGA타일랜드(총상금 170만달러) 최종라운드에서 8언더파 64타를 쳤다. 최종합계 16언더파 272타로 공동 6위로 경기를 마쳤다. 지난해 7월 아문디 에비앙 챔피언십 이후 7개월만에 기록한 톱10이다. 고진영은 지난해...
우즈가 눈물 흘렸던 스윌컨 다리…이상하게 변했다고? 2023-02-05 18:19:20
스코틀랜드의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는 ‘골프의 고향’으로 불린다. 골프가 태어난 곳이기 때문이다. ‘골프 성지 순례자’로 항상 붐비는 이 골프장의 얼굴은 18번홀에 있는 돌다리다. 일명 ‘스윌컨 다리’다. 티샷을 한 뒤 그린으로 가려면 이 다리를 건너야 한다. 지난해 7월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디오픈...
복병은 남해 해풍…맞바람 셀 땐 싱글골퍼도 '백돌이'가 되는 코스 2022-12-23 17:14:18
철학을 구현한 코스다. 골프를 발명한 스코틀랜드인은 해안가 모래 언덕에서 비바람과 함께할 때 골프의 매력을 온전히 느낄 수 있다고 믿는다. 미국프로골프(PGA) 메이저대회인 ‘디오픈’이 열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가 대표적인 링크스 코스다. 스코틀랜드 골프장처럼 길고 질긴 러프는 없지만, 해안에 접한 땅을...
조아연 "퍼팅 스트로크 바꿨더니 보기 없어졌어요" 2022-11-11 18:11:01
스타트를 끊었다. 조아연은 11일 강원 춘천 라비에벨CC 올드코스(파72)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최종전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우승상금 2억 원) 1라운드에서 보기 없이 버디만 5개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쳤다. 6언더파로 1위에 오른 배소현(29)을 1타차로 바짝 추격하며...
"사우스케이프오너스, 한국 최고 대중제골프장" 2022-11-01 15:50:07
코스, 강원 홍천의 세이지우드 홍천 드림·비전 코스가 높은 점수를 받아 각각 4, 5위에 선정됐다. 경기 여주의 페럼클럽과 강원 춘천의 라비에벨 골프 앤 리조트 올드코스, 경기 포천의 베어크리크 포천, 경기 이천의 사우스스프링스, 인천의 스카이72 오션 코스가 뒤를 이었다. 이번 평가에는 80여 명의 평가단이 참여해...
"추석에도 골프를"…95개 골프장, 연휴 내내 문 연다 2022-09-06 14:07:12
운영 중인 라비에벨은 올드코스가 추석 전날인 9일, 듄스코스는 추석 당일인 10일 각각 휴장한다. 추가로 파악되는 정보는 협회 홈페이지에 실시간 업데이트된다. 추석 연휴 내내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은 다음과 같다. 고창, 골드, 골드레이크, 골든베이, 골프존카운티 선산, 골프존카운티 선운, 골프존카운티 안성H,...
로리 매킬로이 '242억원 잭팟'…6타차 뒤엎은 짜릿한 역전승 2022-08-29 17:02:40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디오픈은 그에게 뼈아픈 상처를 남겼다. 공동선두로 최종라운드를 시작한 그는 우승을 다 잡은듯 했지만 결국 3위에 그쳤다. 150번째 대회, 골프의 고향인 세인트앤드류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역사적 대회의 주인공이 될 기회를 거의 잡았지만 캐머런 스미스(호주)에게...
오거스타는 4m 후반?…그린 스피드 어떻게 잴까 2022-08-28 17:45:24
지난달 영국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에서 열린 남자골프 메이저대회 디오픈에서는 최대 초속 17m의 바람이 불었다. 이런 환경에서도 그린 스피드를 정확하게 잴 수 있었던 것은 윈드 터널 덕분이었다. 스팀프미터는 미국의 에드워드 스팀프슨이 1936년 고안했다. ‘스팀프’는 그의 성에서 따왔다. 스팀프슨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