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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니어 생글 기자가 간다] 2024 파리 올림픽 여러분이 꼽은 명장면은? 2024-08-19 02:32:02
아름다웠다. 이 장면은 미국 잡지 이 선정한 파리 올림픽 스포츠맨십 명장면 중 하나로 소개됐다. 신유빈·임종훈 선수 외에도 대한민국을 위해 멋진 경기를 해 준 모든 선수에게 감사를 표하고 싶다. 28년 만에 따낸 배드민턴 여자 단식 금메달 반정원 주니어 생글 기자 안성 양진중 1학년 저는 8월 5일 열린 ‘배드민...
김아림, LPGA 스코틀랜드 여자오픈 첫날 공동 2위 2024-08-16 08:40:36
파리올림픽에서 금메달을 따고 명예의 전당에 입회한 리디아 고(뉴질랜드)는 3언더파 69타로 공동 5위에 올라 기세를 이어갔다. 한국 선수 중에선 김세영이 2언더파 70타 공동 10위에 이름을 올렸고 고진영과 최혜진, 이소미가 1언더파 71타를 쳤다. 작년 이 대회에서 준우승했던 김효주는 1오버파 73타로 다소 부진했다....
안세영, 쉽게 나을 부상 아니라더니 결국…이달 국제대회 불참 2024-08-13 17:25:23
배드민턴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안세영(22·삼성생명)이 부상으로 이번 달 열릴 국제대회에 모두 불참한다. 13일 대한배드민턴협회 관계자에 따르면 안세영은 전날 소속 팀 삼성생명을 통해 협회로 공문과 함께 발목·무릎 부상 진단서를 제출해 국제대회 불참 의사를 전달했다. 안세영이 불참하는 대회는 오는 20일 열리는...
'현대家' 정태영, 며느리 리디아 고 '金 뒷바라지'…도시락 배달까지 2024-08-13 08:34:29
수가 없었다"며 "매일 도시락을 날라 올림픽 경기장의 관계자들에게 맡기면 그분들이 다시 리디아 측에 전달하는 복잡한 작전이 시작됐다"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매일 정성껏 도시락을 만들어 주신 식당, 도와주신 여러분들, 취지를 이해하고 타국 음식을 귀중하게 보관 전달해주신 경기장의 프랑스분들이 정말 고맙다"며...
13위 선수 '97억' 벌 때…세계 1위 안세영은 '9억' 가져갔다 2024-08-13 07:45:36
2024 파리 올림픽 배드민턴 여자 단식에서 금메달을 딴 세계랭킹 1위 안세영(22·삼성생명)이 지난해 상금과 연봉 등으로 9억여원을 받은 것으로 파악된 가운데, 세계랭킹 10위권을 웃도는 선수가 광고료와 스폰서십으로 매년 100억원에 달하는 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밝혀져 비교되고 있다. 12일 세계배드민턴연맹(BWF)에...
"金 따고 휴식? 제 칼끝은 이미 LA 가있죠" 2024-08-12 18:00:20
열린 국제그랑프리 대회 8강에서 당시 세계랭킹 78위에게 졌고 직후 열린 월드컵에서는 아예 개인전 16강에서 탈락했다. 올림픽이 눈앞에 다가오는 시점, 그는 오히려 “부담감을 덜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나섰다”고 말했다. “반드시 금메달을 따야 한다는 생각을 지웠다. 4강, 결승 등 그 경기의 무게감을 잊고...
임성재·안병훈·김주형·김시우, PGA투어 PO 진출 확정 2024-08-12 16:43:41
41위(6언더파)에 그쳤지만 페덱스컵 랭킹에서 9위를 유지해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순위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한다. 안병훈은 12위, 김시우는 38위, 김주형은 43위로 플레이오프 진출권을 따냈다. 윈덤 챔피언십을 통해 역전을 노렸던 이경훈(33)과 김성현(26)은 각각 페덱스컵 랭킹 99위와 111위로 출전이 무산됐다. 윈덤...
위풍당당한 Z세대 올림피언…"4년후 더 '센 캐' 돼서 올게요" 2024-08-12 00:46:19
선수단 최연소’ 사격의 반효진(16)은 한국의 하계 올림픽 통산 100번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세계랭킹은 숫자에 불과하다”고 외친 세계랭킹 24위 김유진(24)은 톱랭커들을 차례로 꺾고 태권도 여자 57㎏급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두 번째 올림픽 무대를 밟은 ‘삐약이’ 신유빈(20)은 누구보다 대회 자체를 즐겼...
'아시아 최초' 새 역사 썼다…성승민, 근대5종 동메달 [2024 파리올림픽] 2024-08-11 20:45:44
근대5종 여자부의 신기원을 열었다. 세계랭킹 1위를 달린 가운데 나선 생애 첫 올림픽에서도 기세가 이어졌다. "많이 떨고 긴장하지만, 그러면서도 즐길 줄 아는 게 장점"이라고 스스로 꼽는 그는 펜싱 랭킹 라운드와 준결승까지는 올림픽의 무게감을 실감하며 사격 등에서 시행착오를 겪었으나 메달이 결정되는 결승에서는...
성승민, 근대5종 아시아 女선수 첫 입상 2024-08-11 20:24:15
올림픽에서 남자부 전웅태(광주광역시청)의 동메달로 한국 근대5종 사상 첫 메달이 탄생했고, 이번엔 여자부에서 입상자가 나왔다. 이전까진 근대5종 여자부 경기에서는 한국은 물론 아시아 선수가 메달권에 진입한 적도 없어서 성승민은 '아시아 최초의 여자 근대5종 올림픽 메달리스트'로 이름을 남기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