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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아이 업고 아우디 탔다…실종 일가족 CCTV 확보 2022-06-26 21:26:44
방침이다. 26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거주하던 조유나(10) 양의 부모는 학교 측에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가족끼리 제주도로 체험학습을 떠나겠다고 알렸다. 그러나 15일 이후에도 조양은 등교하지 않았고, 조 양의 부모도 연락이 닿지 않았다. 학교 측이 22일 실종신고를 내며 경찰이 이 가족...
완도서 실종된 초등생 일가족 닷새째 행방묘연…수색 확대 2022-06-26 17:28:07
가족의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움직임이 감지된 완도에 실종 경보를 발령해 목격자 제보를 받고 있지만 아직까지 감감무소식이다. 26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거주하던 조모(10)양의 부모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15일까지 가족끼리 교외 체험학습을 떠나겠다고 학교 측에 신청했다. 학교 측에는 행...
완도 실종 일가족 '아우디 차량'은 어디로 갔나…'실종 경보' 발령 2022-06-26 14:35:18
전남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광주 남구에 거주하는 조유나양(10)과 부모 조모(36)·이모씨(35) 등 일가족의 행적을 파악하기 위한 수사가 진행되고 있다. 완도 경찰은 드론 2기와 기동대 40명을 투입해 완도 고금면과 신지면 송곡리 일대에 대해 수색을 벌이고 있다. 광주 남부경찰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을 파악하고 있으며,...
완도서 실종된 초등생 가족, 마지막 생활 반응은 5월 31일 2022-06-25 19:22:53
전남 완도로 체험학습을 떠난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 3명이 실종된 가운데 경찰이 나흘째 수사 중이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10) 양과 부모 등 일가족 3명 실종 사건 수사가 거주지인 광주와 마지막 행적지인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조 양 가족의 행적은 광주 남부서가, 가족의 승용차 위치 추적은...
완도 `한 달 살기` 떠났다가…초등생 일가족 실종 2022-06-25 18:36:14
체험 학습을 위해 전남 완도로 떠났다가 소식이 끊긴 광주 초등학생 일가족을 찾기 위한 경찰 수사가 나흘째 이어지고 있다. 25일 광주 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조모(10) 양과 그 부모 등 일가족 3명 실종 사건 수사가 거주지인 광주와 완도에서 동시에 진행 중이다. 광주 남부서는 조양 가족의 행적 파악에, 완도서는...
농촌 한 달 살기 체험 떠났다가 사라진 가족…경찰, 실종 경보 2022-06-25 08:19:50
광주남부경찰서 등에 따르면 경찰은 남구에 거주하는 조 모(10) 양과 그의 가족들을 찾고 있다. 조양 가족은 지난달 농촌 한 달 살기 체험을 한다며 전남 완도로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체험 기간이 끝났는데도 조양은 등교를 하지 않았고, 가족들과도 연락이 닿지 않자 학교 측이 경찰에 신고했다. 이들 가족은...
김밥 팔아 모은 全재산 기부한 할머니 'LG의인상' 2021-09-14 18:18:02
경북 포항남부경찰서 김현필 경위(55)와 전남 완도 보길도에서 조류에 떠밀려가는 어린이 두 명을 구한 이한나 씨(36), 휴가 중에도 심폐소생술로 익사 위기자를 구한 대구동부소방서 정영화 소방교(31)도 LG의인상을 받았다. LG의인상은 2015년 ‘국가와 사회정의를 위해 자신을 희생한 의인에게 기업이 사회적 책임으로...
포스코건설, 해양의무경찰 위한 취업멘토링 진행 2021-05-26 11:36:49
완도해양경찰서 강필성 수경은 “의무경찰 복무가 끝나고 학교로 돌아가면 취업준비를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했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건설분야 직무 관련 정보도 얻고 직원들의 생생한 경험담을 들으며 자신감도 얻게 되었다”고 말했다. 포스코건설 플랜트사업본부 박지완 과장은 “10여년 전...
완도서 복어음식 먹다 마을 주민 2명 사망…아귀로 착각 2021-04-20 16:14:23
전남 완도에서 복어 내장이 들어간 음식을 나눠 먹은 마을 주민 2명이 숨졌다. 완도경찰서에 따르면 19일 오후 완도군 신지면 한 마을에서 호흡 곤란 증세를 보인 70대 여성 A씨와 50대 여성 B씨가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사망했다. B씨의 남편도 이상을 느껴 병원에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이들이 A씨 집에서...
고의로 '동업자' 들이받은 60대男…"차를 왜 막냐" 적반하장 큰소리 2021-04-09 19:24:10
전남 완도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로 A씨(65)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5일 오전 8시20분께 전남 완도군 노화면 한 공장 주차장에서 자신을 찾아온 B씨(61)를 승용차로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피해자 측 주장에 따르면 이들은 2009년 함께 회사를 설립해 운영했지만 수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