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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성년자 성폭행 의혹' 앤드루 왕자, 활동재개 시도 막판 무산 2022-06-14 02:04:11
왕세자와 윌리엄 왕세손이 여왕에게 얘기해 막았다고 전했다. 여왕의 차남인 앤드루 왕자는 2019년 11월 왕실 일원으로서 공식 직무에서 빠졌고 올해 1월에는 군 직함과 왕실 후원자 자격을 잃었을 뿐 아니라 '전하'(His royal highness) 호칭도 쓰지 못하게 됐다. 2001년 미국의 억만장자 제프리 엡스타인과 함께...
`빅이슈` 팔던 그 남자?...알고보니 英 윌리엄 왕세손 2022-06-10 22:59:15
왕세손이 런던 거리에서 노숙자의 자활을 돕는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판매원으로 변신했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런던 중심부 웨스트민스터 주변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행인들에게 빅이슈를 파는 모습이 포착됐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잡지다. 판매원들에게 잡지를 5부까지...
런던 거리로 나선 英 윌리엄 왕세손…'빅이슈' 판매원 깜짝 변신 2022-06-10 21:54:26
나선 것으로 유명하다. 어머니의 영향을 받은 윌리엄 왕세손은 부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과 함께 2018년 노숙자 지원단체를 방문하기도 했다. 한편,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잡지로, 판매원(노숙자)들에게 잡지를 5부까지 무료로 제공하고, 나머지는 1.5파운드(약 2400원)에 판매한다. 판매원들은 이렇게 받은...
윌리엄 英왕세손, 거리서 '빅이슈' 판매원 변신해 화제 2022-06-10 20:42:45
영국 윌리엄 왕세손이 런던 거리에서 노숙자의 자활을 돕는 대중문화잡지 '빅이슈' 판매원으로 깜짝 변신해 화제다. 9일(현지시간) 영국 BBC 방송에 따르면 이날 런던 중심부 웨스트민스터 주변에서 윌리엄 왕세손이 행인들에게 빅이슈를 파는 모습이 포착됐다. 빅이슈는 1991년 영국에서 창간한 대중문화잡지다....
축제는 끝나고…영국 왕실 후계 구도 주목 2022-06-06 17:37:55
받았다. 윌리엄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결혼과 출산 등 긍정적 소식도 있었지만, 여왕의 차남 앤드루 왕자가 미성년자 성폭행 의혹에 휘말리고 윌리엄 왕세손의 동생 해리 왕자 부부가 독립을 선언하는 등 풍파가 끊이지 않았다. 특히, 찰스 왕세자에 대해서는 영연방 국가들을 중심으로 부정적인 여론이 여전...
[월드&포토] 4살 루이 왕자 '또 신스틸러'…이번엔 찰스 왕세자 무릎 위로 2022-06-06 05:40:01
저것 가리키며 어머니인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에게 계속 물어보고 사자가 등장했을 땐 사자 소리를 냈습니다. 귀에 손가락을 넣고 쿠션을 던지자 뒷자리에 앉은 친척이 "지켜보고 있어"라며 같이 장난을 쳐주기도 했습니다. 그러다가 결국은 할아버지인 찰스 왕세자가 무릎 위에 앉혀서 음악에 맞춰 흔들며 놀아줬습니다....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기념 사흘째 경마행사도 불참…TV로 본다 2022-06-04 02:49:06
후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에게 여왕이 어떠냐고 물었더니 "괜찮다"며 "그저 전날 많이 피곤했다. 그래도 좋은 시간을 보냈다"고 답했다고 말했다. 한편 플래티넘 주빌리 첫 행사인 군기분열식 때 시청자가 최대 750만명을 기록했다. 이는 필립공 장례식(1천300만명), 윌리엄 왕세손 결혼식(2천600만명), 해리 왕자...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플래티넘 주빌리 축제' 시작 2022-06-03 09:23:21
빽빽하게 들어찼다. 여왕과 찰스 왕세자 부부, 윌리엄 왕세손 가족 등 왕가는 버킹엄궁의 발코니에 나와 이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여왕과 가족이 등장하자 하늘에선 공군 공중분열식이 펼쳐졌고 전투기 15대는 숫자 '70'을 만드는 묘기를 보였다. 이날 오후엔 영국과 영연방 3천500곳에서 불 밝히기 행사가 이어졌...
[월드&포토] 영국 여왕 옆에 천진난만 4살 루이 왕자 '신스틸러' 2022-06-03 06:00:00
왕세손과 케이트 미들턴 왕세손빈의 세 자녀 중 막내로, 그동안엔 너무 어려서 이런 공식 행사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루이 왕자는 공중분열식에서 전투기와 헬리콥터들이 하늘을 낮게 날아가며 큰 소리가 나자 놀라서 양손으로 귀를 막았습니다. 어머니가 전투기들이 하늘에 숫자 '70'을 그렸다고 설명해주자...
[르포] "애국심이 솟아요" 영국 여왕 즉위 70주년 화려한 기념식 2022-06-03 02:20:09
관해서는 의견이 엇갈렸다. 윌리엄 왕세손이 대기하고 있으니 괜찮다거나 환경에 진지한 관심을 두고 업적도 많이 세웠다는가 하면 다이애나 일을 생각하면 용서할 수 없고 윌리엄 왕세손으로 바로 넘어가면 좋겠다는 답도 나왔다. 10대 남학생 알렉스는 "여왕은 전설이지만 왕자들은 멍청하다"고 말했다. 물론 여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