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컨트리 리포트] 네팔·부탄 등 중국과 인도 사이서 '줄타기 외교' 2017-08-13 18:43:08

받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장징쿠이 베이징대 남아시아연구센터 주임은 “네팔, 부탄 등은 중국과 인도의 갈등이 자국으로 번지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중국과 인도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이들 국가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설명했다.추가영 기자 gych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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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인도 갈등에 '새우등 터지는' 남아시아 국가들 2017-08-10 10:38:09

장징쿠이(姜景奎)는 "네팔, 부탄 등은 중국과 인도의 갈등이 자국으로 번지지 않을까 염려하고 있다"며 "두 나라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는 것은 이들 국가의 안보에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 달라이 라마도 중국과 인도 국경분쟁의 유일한 해결책은 오직 대화뿐이라고 강조했다. 달라이 라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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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매체 관측벗어난 시진핑 '용인술'…최측근 샤바오룽 '2선후퇴' 2017-04-28 10:56:44

선임된 왕싼윈(王三運) 간쑤(甘肅)성 서기와 왕셴쿠이(王憲魁) 헤이룽장(黑龍江)성 서기도 마찬가지 케이스다. 간쑤성 서기 자리를 물려받은 이는 왕치산 인맥으로 여겨지는 린둬(林鐸) 간쑤성장이다. 왕 서기의 2000년대 베이징 시장 시절을 함께 한 린 서기는 2014년 하얼빈시 서기에서 랴오닝성 기율위원회 서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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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멈춤' 후진타오 공청단…시진핑, 장칭웨이로 루하오 저격 2017-04-03 14:44:58

제6대 '4대천왕'의 한 명으로 불렸다. 둬웨이는 "애초 루하오가 정년퇴직하는 왕셴쿠이(王憲魁) 헤이룽장 당서기의 뒤를 이을 가능성이 가장 높았고, 그에 이어 더 높은 고위직으로 승진할 것으로 점쳐졌으나 그러지 못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그러면서 "루 성장은 공청단 출신을 일컫는 '퇀파이(團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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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헤이룽장성 당서기에 시진핑 측근 장칭웨이 임명 2017-04-01 13:53:46

중"이라며 "공산당 중앙위원회가 왕셴쿠이(王憲魁) 전 성장을 대신해 장 성장을 헤이룽장성 당서기로 임명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했다. 장칭웨이 신임 서기는 1961년생으로 시베이(西北)공대 항공기설계학과를 졸업해 '항공 신동'으로 불렸다고 이 매체는 보도했다. 올해 65세인 왕 전 서기는 정년퇴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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