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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미대사, 친트럼프 하원 외교위원장 만나 한미동맹 지지 확인 2024-12-18 09:46:35
향후 2년간 외교위원장으로 활동하게 된다. 외교위원회는 미국 행정부의 외교 정책과 예산 등을 감독하는 상임위원회로 한미관계에 미치는 영향력이 상당하다. 매스트 의원은 2016년 대선 때부터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한 측근 중 한 명으로 트럼프의 '미국 우선주의' 외교를 적극적으로 뒷받침할 것으로...
"여행객에 좋은 기회"…외신, 한국관광 긍정 평가한 이유 2024-12-16 20:30:01
각국에 알리고 있다. 계엄 사태 직후 외교부는 한국에 있는 모든 외국 공관에 국내 질서가 유지되고 안보 상황이 안정적이라는 취지의 외교 공한(공적 서한)을 보냈다.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지난 9일 하라이카와 나오야 일본 국토교통성 관광청장과 만나 "한국의 일상은 평안하게 유지되고 한국을 방문한 여행객도...
경제전문가 "4대 개혁·석유화학 구조조정 지속적으로 추진해야" 2024-12-16 18:00:49
2기 행정부 출범을 앞두고 대통령 부재에 따른 외교 등 국정 공백이 경제에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왔다. 전문가들은 탄핵 가결이 한국 경제의 펀더멘털에 장기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응답자의 66.7%가 ‘영향이 없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이를 좌우할 변수는 탄핵 정국에 따...
김동연 경기도지사, "내란 단죄, 경제 재건, 새로운 나라 건설에 힘 모아야" 강조 2024-12-16 13:33:34
전해왔다”며 “무너진 신인도를 바로잡고 외교 공백을 메우는 데 경기도가 앞장서자”라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트럼프 2.0’ 시대 대비를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산업 중심으로 경기도가 먼저 나서며 필요한 것들은 국회와 정부에 적극적으로 제안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내란을 단죄하고, 경제를 ...
[이코노워치] "연말 송년회를 합시다" 2024-12-16 07:52:35
외교, 국방 등의 불확실성이 커져 연말 분위기를 낼 상황은 아니지만 자영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커지고 골목 경제가 얼어붙을 가능성을 우려한 것이다. 비상계엄 선포 전부터 이미 우리 경제를 둘러싼 대내외여건은 어려운 상황이었지만 계엄, 탄핵소추와 심판으로 이어지는 정국 불안이 경기침체를 불러올 결정타가...
윤 대통령 띄운 우주·원전…예산·정책 막혀 난감한 로펌 2024-12-15 18:10:14
윤 대통령의 ‘세일즈 외교’는 사실상 더 기대하기 힘들게 됐고, 최근 국회에서 확정된 2025년도 예산안에서 원전 생태계 금융 지원 예산은 1500억원에서 1000억원으로 감액됐다. 연이은 해외 원전 수주 소식에 발맞춰 원전 자문 역량을 강화하는 데 투자해온 로펌업계에선 볼멘소리가 터져 나오고 있다. 향후 ‘국가...
대화·타협 사라졌던 949일…대통령에게 '정치'란 없었다 2024-12-15 18:08:18
8월 과학계 연구개발(R&D) 예산 삭감 논란은 과학계를 외면하게 했다. 지난 2월 발표한 2025학년도 의대 정원 확대 정책은 의료계 지지자 이탈은 물론 대통령의 ‘불통’ 이미지를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 지난해 11월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 의혹 보도는 정부를 벼랑 끝으로 몰고 갔다.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사건,...
최상목 "경제정책방향 연내 발표...새해 첫날부터 예산 즉시 집행" 2024-12-15 15:56:20
또 통상환경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선 경제·외교 부처가 함께하는 '대외관계장관 간담회'를 정례화해 경제협력과 통상 현안, 공급망 안정성을 점검, 즉각 대응하겠다고 했다. 산업 체질 개선 방안과 관련해선 "'산업경쟁력강화 관계장관회의'를 민관 합동회의로 확대 개편, 산업별 정책과 대응...
[尹탄핵소추] 한일 정상 '셔틀외교' 등에 차질 전망…당장 큰 영향은 없을듯 2024-12-14 20:07:51
데다 '임시직'이라는 한계상 그간 외교 정책 기조를 갑자기 바꾸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일본 정부도 한일 관계를 중시하고 있어 한국 정부 정책이 크게 급변하지 않는다면 최소한 현상은 유지될 전망이다. 실제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는 이날 탄핵소추안 가결 전 기자들을 만나 "한일관계의 중요성은 변함이 없다...
중견기업연합회 "사회적 혼란 막아야…외환·금융 안정조치 필요" 2024-12-14 20:07:00
없는 예산 집행을 통해 한국 경제와 기업의 글로벌 신인도를 제고하는 데 진력해야 한다"고 전했다. 또한 "국내 정치 상황을 떠나 진취적 외교와 기업 맞춤형 산업 정책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2기 트럼프 정부 출범에 따른 기업의 우려를 해소하고, 장기적인 경쟁력 확보를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중견기업연합회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