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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매그나칩반도체 4년 만에 매각 시동…LX·두산·DB 인수 후보 2025-02-02 18:22:15
美 제동2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매그나칩은 외국계 IB 한 곳을 주관사로 선임해 경영권 매각에 들어갔다. 삼성전자, LG전자, LX그룹, 두산그룹, DB하이텍 등 동종업계 실무진을 만나 잠재 인수 의사를 타진한 것으로 알려졌다. 매그나칩은 경북 구미 공장에서 TV, 스마트폰에 쓰이는 디스플레이구동칩(DDI), 차량용...
박종명 비라인랩스 대표 "직장 내 괴롭힘, AI로 상처 덜 수 있어요" 2025-01-30 17:48:16
주력하는 법조인과 달리 기업에서는 솔루션이 더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했다. 외국계 기업에서는 논의가 활발하던 직장 내 괴롭힘 이슈를 미리 겪으며 관련 사건 처리의 중요성을 깨달았다고 했다. 박 변호사는 “신고자와 피신고자 모두 회사에는 꼭 필요한 유능한 사람인 경우가 많다”며 “기업 입장에서는 둘...
'연합인포맥스 금융대상' IB종합대상에 삼성증권 2025-01-23 14:19:13
1위 자리에 올랐고 첨단소재 전문 기업인 한켐 등의 상장 업무를 맡았던 점 등이 호평받았다. 외국계IB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모건스탠리인터내셔널증권이 수상했다. 네이버웹툰이 국내 콘텐츠 업체로는 최초로 미국 나스닥에 상장할 때 IPO 업무 주관사로 주목을 받았다. 베스트딜부문상(금융투자협회장상)은 김앤장...
외국인 자금 이탈 지속…코스피·코스닥 동반 하락 2025-01-23 13:15:20
휴장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매도와 외국계의 매도 출회, 엔화 강세 및 미중 무역 갈등 재고조, 재료 노출과 스타게이트에 대한 의구심, GDP 실망감 등이 작용함. - 유가증권 시장에서 외국인은 5700억 원, 코스닥 시장에서 1000억 원, 선물 시장에서 5000억 원 매도 우위를 보임. - 조선주는 고점 부담으로 인해 낙폭이...
중국산 저가품 '밀어내기' 공습에 신음하는 세계…무역조사 급증 2025-01-21 12:21:47
239조원)에 달했다. 보조금을 받은 배터리 기업은 생산량이 중국 내 수요를 초과하자 중국산 저가 배터리가 남아프리카, 독일, 이탈리아, 미국 등으로 시장 진출을 모색했다. 중국의 보조금 정책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외국계 기업은 수혜 대상에서 제외된다고 한국무역협회는 지적했다. ◇ "중국의 디플레 수출, ...
극단정치가 부른 폭력사태…"탄핵만큼 대외신인도 치명적" 2025-01-19 17:55:18
기업과 글로벌 자본의 한국에 대한 시각 변화를 우려했다. 외국계 제조회사 임원은 “한국을 새로운 아시아 거점 후보로 점찍었다가 정치적 불확실성을 이유로 재검토에 들어간 기업이 여러 곳”이라며 “미·중 마찰로 중국을 빠져나온 기업과 자본을 한국으로 끌어들일 절호의 기회를 놓치고 있다”고 말했다. 비상계엄과...
에코비트 vs 고려아연…PEF 이미지 따라 최고·최악의 딜 갈렸다[마켓인사이트 출범 13주년] 2025-01-19 11:24:18
기업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높게 평가받았다. IMM프라이빗에쿼티(PE)와 IMM인베스트먼트가 컨소시엄을 꾸려 외국계 운용사와의 경쟁에서 승리했다는 점에 높은 점수를 준 전문가도 있었다. "대기업 구조조정 과정에서 PEF의 순기능을 알린 거래였다"는 대답도 나왔다. 어피니티에쿼티파트너스가 지난해 연이어 인수한...
'IPO 흥행' 성공한 LG CNS…해외 투심 확보가 마지막 관문 2025-01-17 19:39:32
기업의 해외 기관 주문 비중은 10% 수준이었다. 일정 기간 주식을 팔지 않겠다는 보호예수를 제시한 해외 기관은 15곳에 불과했다. 해외 투자자는 환율 변동성과 정치적 불확실성이 커지는 상황에서 경계심을 풀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수요예측 흥행에도 대형 IPO 기업과 주관사의 속내는 복잡하다. 국내 투자 자금이...
勞風 세지는 IT기업…로펌들 '판교 大戰' 2025-01-17 17:23:38
기업과 외국계 기업이 대거 자리잡고 있어 각종 기업 자문 수요가 이어지고 있다”며 “신규 입주 기업을 대상으로 한 밀착 마케팅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IT업계 노조 설립으로 수요 늘어로펌들이 ‘벤처 혹한기’에도 판교 상주 변호사를 늘리는 주된 이유는 IT기업의 노조 설립이 증가하는 것과 관련이 있다....
알테오젠 "SC 제형, 의료산업 전반에 도움…추가 기술이전 추진" 2025-01-17 15:00:01
외국계 증권사 리포트는 키트루다SC에 사용된 ALT-B4가 할로자임의 특허를 침해했을 가능성을 제기한 바 있다. 전 부사장은 "ALT-B4는 특허 침해 없이 알테오젠이 권리를 보유한 물질"이라며 ALT-B4에 대한 글로벌 빅파마의 신뢰에 변함이 없다고 전했다. hanju@yna.co.kr (끝)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